“君子求諸己”, 논어의 ‘위령공’편에 “군자는 허물을 자신에게서 구하고, 소인은 허물을 남에 게서 구한다” 라는 뜻이다...시사연합신문을 사랑해 주시는 독자여러분!어느 해보다 요란스러운 癸卯年 한해였습니다. 정치적으로는 남의탓만하는 시대가 되었고, 경제적으로는 물가폭등과 전세사기, 부동산 폭등과 폭락이 반복되면서 국민들은 우왕좌왕(右往左往) 하는 한해였으며, 사회적으는 대형 사건들이 터져나와 실망이 컷던 癸卯年 한해였습니다.이제 2024년은 ‘甲辰年 靑龍’의 해입니다.우리는 모든 것을 새롭게 준비해야 합니다. 언제까지 남의탓만하며
有志景城,! 뜻이있으면 이루어진다....독자여러분! 어느해 보다 충격이 큰 사건이 많았던 壬寅年 한해였습니다.크게는 정권이 바뀌어 대 혼란기에 접어든 해였습니다 정치권은 與野가 바뀌면서 서로 반목질시(反目嫉視)하며 힘의논리를 적날히 보여준 해였으며,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 전세계 경제가 너무 힘든 한해였습니다. 또한 직장에서는 노사의 팽배한 권력싸움에 툭 하면 도로를 점거하며 서민생활에 적치않게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원인을 제공을 하기도 했습니다.하지만, 이제 격동의 시간들은 서서히 사라지고 평화롭고 안정된 사회를 꿈꾸는 癸卯年 새로운
독자여러분! 코로나 팬데믹으로 고단했던 신축년(辛丑年)의 해가 기울었습니다.출발할 때만 해도 저마다 새로운 기대가 가득 했으나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분야에서 실망과 고난이 계속된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코로나가 창궐하여 국민들의 일상생활이 제약을 받는 경지까지 도달했으며, 또한 정치인들로 인해 반목질시(反目嫉視)가, 그리고 “내로남불”이 판을 치는 한 해 였습니다.이에 진실하고 정직한 보도를 해야 하는 言論마저 함께 附和雷同하여 가짜뉴스가 등장하고 言論역사에 있어서 안 될 언론패거리들이 난무한 辛丑年 한해가 정말 고난의 해 가
함께하는 세상...지긋지긋한 己亥年의 해가 기울었습니다.출발할 때만 해도 저마다 새로운 기대가 가득 했으나 정치, 경제, 사회 등 실망과 고난이 계속된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한국 정치계는 左右 진영으로 분리되어 결국 국민을 兩分시켰습니다. 獨行其是하는 정치인들로 인해 새로운 선거법이 유례없이 제1야당이 제외된 가운데 통과되어 정치사에 씻을 수 없는 전례를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때 오바마 대통령처럼 수시로 브리핑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다. 문대통령은 수시로 브리핑하는 것을 실천하지는 못했지만, 신년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이 현장에서 직접 무작위로 질문할 기자를 지정해 질문을 받는 자유롭고 민주적인 방식을 시도했다.그 가운데 지난 10일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국민의 여론이 냉랭한데 대통령이 경제경책의 기조
안녕하세요민주평화당 당대표 정동영 입니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기해년은 육십간지 중 36번째 해로, 황금돼지의 해입니다.돼지는 예로부터 복과 부의 상징이었습니다.새해에는 모든 국민들의 밥상경제가, 주머니 경제가 더욱 넉넉해지는 한해가 되기를, 더욱 행복하시기를 두손 모아 기원합니다. 민주평화당은 2019년에는 국회개혁과 민생정치의
안녕하십니까.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김관영입니다. 2019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 원하시는 모든 일들 성취하길 바라며,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해 원내 제3당 바른미래당의 원내대표로서민생을 위한 국회, 성과를 내는 국회를 만들고자 열심히 뛰었습니다.국회의 특권을 내려놓기 위해 국회 특수활동비를 폐지시켰습니다.민심 그대로의 국회를 만들기 위한 연동형 비례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시사연합신문 애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이해찬 입니다. 남북 평화를 위해 한 걸음 내딛었던 한 해가 저물고, 한반도의 새로운 시대를 향해 힘차게 도약할 새해가 밝았습니다. 댁내 두루 황금돼지해의 복된 기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게 되는 2019年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시사연합신문은 지난 25일 광주광역시에서 ‘퍼스트뉴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신문사는 업무 수행 상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이번 업무제휴 협약은 당사 이정엽 회장과 (주)퍼스트뉴스그룹 한진섭 회장및 박채수 대표가 참석하여 양 신문사간의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상호 협력관계를 갖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양 신문사 대표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언론의 길을 걷는
丁酉年 初부터 역사에 없던 대통령 탄핵으로 급박하게 돌아갔던 국내 정치계를 보며 시작한 한해도 이제 저물어 역사 속으로 묻혔습니다. 뜨겁게 달궈졌던 광화문 촛불의 열기도 식었고 정권도 바뀌었습니다.그러나 국민이 편하게 살도록 국민을 보듬어야할 정치계는 아직도 我田引水 격으로 국민을 외면하고 있습니다.그러나 무엇보다 가슴 아픈 것은 언론의 중립적인 스탠스가
“해외자원개발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임관혁 부장검사)는 경남기업 성완종 회장이 베트남에 초고층빌딩을 지으면서 친인척 및 부인명의를 이용해 페이퍼 컴퍼니를 만든 뒤 공사대금을 부풀리는 방법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것으로 보고 이 부분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 언론보도내용이다.요즘 신문지상이나 각종매스컴을 통해 알겠지만 귀중한 한 생명이
채권추심을 하거나, 계약을 하거나 어떤 법률행위를 문서로 하는 경우 원본을 잘 챙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많은 의뢰인들이 변호사와 소송위임계약을 체결하고 계약서도 받지 않았다는 경우를 본다. 계약서를 받았지만 사본을 받는 경우가 더 많이 있다. 또한 채권채무관계에 있어서도 차용증 등을 원본이 아니라 사본으로 가지고 있는 경우가 의외로 종종 있다. 이것은
현재 방한 중인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 미국 테라파워 회장이 지난 22일 박근혜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주머니에 한 손을 넣고 악수 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실제로 5년 전에도 빌 게이츠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접견한 자리에서 한 손을 주머니에 넣고 악수를 하였고 이는 한 동안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하지만 이번에는 5년 전과 비교하여
o 재외국민 투표실시의 배경대한민국 헌법 재판소는 2007년 6월 재외동포에게 우리 헌법이 정한 기본권리인 참정권을 주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공직선거법의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이는 1999년 재외동포에게 선거권을 주면 북한주민이나 재일교포에게 참정권을 보장해야 하는 문제가 있고, 국외선거의 공정성 보장이 어렵고 국방과 납세등, 국민의 기본적 의무를 지지
새누리당(구,한나라당) 비대위는 4.11 총선 공천을 기준을 마련하면서 지역구 현역의원이 25%를 공천에서 배제키로 하였다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신하여 국민의 의사를 국정에 반영토록 하기 위하여 4년마다 막대한 국민의 세금으로 실시하는 선거에서 국민들의 직접투표를 통해 선출된다.선출된 국회의원은 각지역구의 숙원사업을 국회를 통해 국정에 반영하고 법령을 제정
MB정부 출범 초 국민들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기업가 출신 대통령에게 경제회복을 해주길 원했고 또한 국민모두가 그렇게 할거라고 기대를 했다. 대통령의 회전인사가 새로운 효율적 능력위주 인사로 변모 될 것이라고 기대했으나 임기 80%를 보낸 현재까지 우리가 기대했던 대통령께서는 그 어느 것도 국민의 기대에 따라 주지 못했고 여전히 오만과 독선 속에서 측근
최근 한나라당의 위기와 관련하여 4.11 총선을 앞두고 박근혜 전대표의 비대위 참여와 전면 등장은 한나라당을 어떻게 쇄신할 것인가에 따라서 살아날 수도 죽을 수도 있을 것이다.한나라당은 최근 연이은 보궐선거의 참패와 MB정권의 실정을 탓하는 국민적 요구로 극도의 위기를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더하여 정권 말기 레임덕에 따른 부정 비리사건이 터지면서 지지기
16대 대선이 있었던 지난 2002년은 역사상 최초로 인터넷언어(HTML)를 이해한 대통령이 당선된 해 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당시 외신들은 앞다투어 디지털 대통령의 등장을 이른바 ‘노무현 효과’라고 칭했고, 이후 대다수의 정치인들이 ‘노무현 따라하기’에 열중했다. 하지만 이후 인터넷의 정치적 영향력에 대한 많은 논쟁이 있어 왔고 2011년 현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