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이 제44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오는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진행한다.진도군은 8일(금),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명예문화관광축제인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 길이 2km, 폭 30-40m의 바다가 갈라지는 신비한 바닷길 체험과 진도의 우수한 문화‧예술을 널리 알리는 행사를 진행 한다고 밝혔다.진도군에 따르면, 이날 축제장을 찾을 군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축제 안전관리에 대한 사항들을 점검하고 교통관리, 안전 등의 전반적인 추진사항을 논의했다.또한, 깨끗하고 쾌적한 축제를 위해
제72대 여주경찰서장으로 이동석 서장이 5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이동석 신임 여주경찰서장은 취임사에서 “여주경찰 동료 여러분들과 함께 원칙과 상식이 통하고, 공정과 정의가 함께하는 사회질서를 구축해 나아가고자 한다. 당당한 법 집행은 공정함이 그 원천이며, 단 한 사람의 억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소통과 화합을 통해 곁에 있는 동료를 인정하고 존중해 나가자.”고 밝혔다.이동석 서장은 강원 영월 출신으로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강원청 지능범죄수사대장·마약수사대장, 법무부 인사검증
진도군 진도읍 조금시장에서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이 펼쳐졌다.진도군은 설 명절맞아 전통시장 이용 적극 홍보와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은 김희수 진도군수와 간부 공무원을 포함한 관계 공무원, 소비자 감시원 등 60여명이 참여해 진도읍 조금시장 입구에서 진행됐다.진도군은 군민과 관광객들의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내 노후시설을 개보수했으며, 어르신들의 무거운 짐을 버스정류장까지 옮겨주는 배송 도우미 사업을 추진하는
진도군이 오는 25일(목)부터 ‘2024년 군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군민과의 대화는 ‘군민과 함께하는 살기좋은 진도’라는 주제로 7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된다.진도군에 따르면, 읍면 순회 순서는 25일(목) 10시 진도읍, 14시 군내면, 26일(금) 10시 고군면, 14시 의신면, 29일(월) 10시 임회면, 14시 지산면, 30일(화) 10시 조도면 등이며,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는 김희수 군수가 직접 참석할 예정으로 전해졌다.진도군은 지난해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나온 154건의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분기별로 주민 건의
진도군은 관내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난임 시술을 위한 병원 방문 시, 원거리 교통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진도군은 18일(목) 보도자료를 통해, 금년 1월 이후 난임 시술가정으로, 1일 최대 5만원, 최대 10회까지 지원 가능하다고 말했다.대상은 진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자로 한정했다.군에 따르면, 진도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의 난임시술 의료기관은 광주광역시에 소재하고 진도에서는 왕복 4시간 이상이 소요된다.군은 난임부부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난임부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특히
김희수 진도군수는 “올해에는 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차별화된 성장동력을 발굴해 ‘아름답고 건강한 미래혁신 진도’를 만들겠다”는 비젼을 제시해 관심을 갖게하고 있다.진도군에 따르면, 먼저 미래 지향형 농수산업 집중 육성으로 다함께 잘 사는 진도를 만들 계획이다.농어업 현장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외국인근로자 숙소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며, 농업관련 보조사업 보조금 교부결정 시기를 1월로 앞당겨 지원해 지속가능한 농업육성을 위해 친환경 농업단지를 확대하고, 수산종자 실용화센터
[진도 장길환] 진도군이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군민중심 생활환경 가꾸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진도군에 따르면, 생활환경 가꾸기 운동은 주민 스스로 중심이 돼, 거리 환경과 마을을 가꿔 쾌적하고 아름다운 진도 환경 조성을 위한 운동이다.군은 22개 사회‧기관 단체와 153개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을 화단 조성, 하천 쓰레기 수거, 방치폐기물 정비, 소공원 조성, 벽화 그리기 등 생활환경 가꾸기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주민 참여율이 무려 89%에 달하고 초중고 학생들도 생활환경 가꾸기
[완주 김형관] 유희태 완주군수는 구수마을 주민과 보물산자연휴양림의 갈등해결을 위해 15년 넘게 수 차례 현장방문 및 면담 노력 끝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유 군수는 “적극적인 행정의 중재로 해결된 만큼 완주군 대표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널리 홍보 하겠다”라며, 서로 양보하여 대승적인 결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한편, 유희태 군수는 지난해 12월 29일은 지역주민에게 전북체육고 시설을 무료 개방하고, 근대5종 실업팀을 전북에서 처음으로 창단하는 체육분야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유 군수는 협약식 인사말에서 “올해는 스포츠마케팅
진도군은 2일(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진도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문화도시는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특색있는 도시브랜드를 창출하고 도시의 경제적 발전과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확대를 선도할 13개 지자체를 지정하는 사업이다.진도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역중심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할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대상지로 진도군을 포함한 13개 지자체를 선정했다.조성계획을 승인받은 지자체는 1년간의 예비사업을 추진하고 문체부는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예비사업 추진실적 심사를
진도군이 행정안전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진도군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1월 대형화재가 발생해 건물 일부가 붕괴되고 다수사상자가 발생하는 재난상황을 가정해 재난현장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실시간 연계‧진행하는 2023년도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진도군에 따르면, 안전한국훈련에는 진도군과 진도경찰서, 진도소방서, 진도한국병원, 의용소방대, 대한적십자사 등 12개 기관‧단체와 군민 200여 명이 참여했다.특히 재난안전통신망(PS-LTE)과 대형 모니터를 이용해
진도군은 27일(수), 전라남도에서 주최한 2023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진도군에 따르면, 전남도의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개최한다.전라남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례접수 후 1차 서류심사(예선)를 거쳐, 2차 온라인심사(국민투표), 3차 발표심사(본선)를 통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최종 선발한다.진도군은 이번 대회에서 ‘진도군 최초 소아과 개설! 보배섬 아이사랑 건강 프로젝트(보건행정과 의약관리팀)’ 사
완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3년 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완주군에 따르면, 군은 이번 수상으로 전북 지자체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장관 표창을 기록하고, 귀농귀촌 선도도시로서 입지를 다시 한번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이번 성과평가는 전국 10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사업추진실적, 기반 구축 및 운영, 사업홍보,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지역 분위기 조성, 차별화 성과 등 7개 분야 20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그동안 군은 ‘나를 새롭게, 삶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귀농귀촌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난 15일 농업인회관에서 농업인 및 관계자 100여 명이 모여 농촌 인력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했다유희태 군수의 페이스북에 의하면, 유 군수는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150명으로 83농가를 지원 했으며, 불법이탈자가 발생하지 않아 지난 10월에는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계절근로자 우수사례로 완주군을 방문했다고 말했다.또한 전담직원이 협약국을 2회 방문해 인터뷰 후 선발했으며, 한글학당, 법무부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성실 근로자 배출에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 군수는 “내년에는 중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진도사무소(이하;진도농관원)는 지난13일(수)에 진도군 유관 기관 및 단체장, 농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진도군에 따르면 이날 주요 참석자로는 박성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김희수 진도군수, 장영우 군의회 의장, 유관기관 및 단체장, 지역농협장, 이장, 농업인 단체를 비롯한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 축하했다.이번에 개롭게 신축된 농관원 진도사무소 청사는 2,193㎡ 대지에 지상 2층 구조로 연면적 587㎡로 건축되었다. 1층에는 농업인들의 편익과 접근성을
올해로 창립 23주년을 맞은 호남유권자연합(전남‧전북‧광주)은 한 해 동안 뛰어난 행정지도력으로 지역발전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광역‧기초의원과 단체를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진도군은 11일(월) 보도자료를 통해 ‘호남유권자연합 2023 시상식 및 송년회’ 행사에서 최우수 자치단체장상을 김희수 진도군수가 수상했다고 밝혔다.진도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군민이 주인! 살기좋은 진도’를 만들기 위해 역동적이고 건설적인 군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민선 8기 출범 이후, 진도군의 기간산업인 농수산업 육성을 위해 전체 예산 중
[평창지국 신광식] 평창군은 관내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용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평창군은 11일(월), 자료를 통해, 숲가꾸기 사업장과 시설물 및 주택 위험목을 제거하는 '숲가꾸기패트롤사업 '추진 시 발생하는 산림부산물(원목)로, 올해는 8가구를 선정해 가구 당 4톤(총 32톤)의 땔감을 제공했다 밝혔다.평창군 관계자는 숲가꾸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산물을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은 크기로 절단해 직접 전달해 난방비 부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진도군이 12월 6일(수), ‘2023 전국 여성 경영자(CEO) 경영연수 행사’(이하;여성경영자 연수)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진도군은 이날 군청 회의실에서 군수와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행사장 준비, 교통관리, 안전 등 추진사항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여성 경영자(CEO) 연수는 전국 여성 경제인들의 경영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확대를 위하여 지난 1999년부터 열린 국내 최대 여성경제인 교류 행사로, 2023
여주경찰서(총경 남우철)는 11월 13일(월) 0시부터 터미널 사거리와 상동사거리 구간 중 여흥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구간에 대하여 가변형 속도제한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가변형 속도제한 시스템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탄력적 속도 운영을 통하여 교통소통과 안전의 두 가지 측면을 고려한 것으로 등하교 시간대와 그 외 시간대를 구분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것이다.여흥초등학교 가변형 속도제한 시스템은 08시부터 20시까지는 기존처럼 제한속도 30km/h로 유지되고 20시부터 다음날 08시까지는 제한속도가 50km/h로 상향 운영된
진도군이 노후화되고 방치된 건물의 리모델링을 통해, 귀농인의 집으로 탈바꿈시켜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제공한다.진도군에 따르면, 이번 리모델링 대상은 임회면 구)광석보건진료소로 단열, 방수, 도색, 화장실과 보일러 공사 등을 위해 사업비 6,000만원을 투입한다.귀농인의 집은 귀농‧귀촌 희망자가 일정기간 거주하며 영농기술을 배우고 농촌체험 후 귀농할 수 있도록 6~9개월 임시거처로 사용할 수 있다.군은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길은푸르미체험관을 포함, 귀농인의 집 8곳을 운영중이며 10명의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군의 다양한 지역문화도
진도군이 금년 행안부가 주관하는 ‘지역특성 살리기 공모사업’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20일 진도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특색과 자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사업으로 5개 분야에 전국 169개 지자체가 응모해 진도군을 포함한 27개 지자체가 선정됐다.진도군은 로컬디자인 분야에 선정돼 국도비 약 6억원을 포함, 총 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2025년까지 녹진관광지 상권 특화가로 조성사업에 투입한다.특화가로 조성사업은 명량대첩의 상징성을 바탕으로 가로형태의 특성화있는 디자인물과 상가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