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당의 운명이 걸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운동이 오늘(2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시작된다. 특히,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 여부를 가늠하는 시발점이라는것과 여당의 존재 여부를 판단하는 선거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포인트로 여겨지고있다.이러한 판세속에 여당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국민의힘 ‘동해·태백·삼척’ 이철규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28일(목),첫날 유세일정을 알렸다.이 의원은 글을 통해 “동해·태백·삼척 시민 여러분과 정선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다”라고 당부하며, 동해 천곡사거리 아침 출근 인사를 시작으
더불어민주당 ‘예산 홍성’ 에 출마한 양승조 후보자는 지난23일 22대 총선 사무실을 오픈했다고 소식을 전했다.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전 현직 의원들이 대거 참석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당의 최고 원로인 이해찬 전 대표와 정세균 전 국회의장, 손학규 전 대표, 허태정시장님, 이정문 의원님등이 참석해 양 후보자의 당선을 응원했다.한편, 양 후보자는 이날 참석해주신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인사를 갈음했다.
양정무 전 랭스필드 대표가 국민의힘 전주갑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양 후보자는 전북 순창 출신으로 국민의힘 소속으로는 호남에서 하늘의 별따기라는 통념을 타파하기 위해 고향으로 입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양 후보자는 그러면서 “호남에서 전북은 전국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전북평균 년 3200만원정도”이며, 전주는 그 중 2400만원으로 전북에서도 가장 못사는 곳이라고 아쉬움을 피력하며, "그 동안 전주에 국회의원님 들께서는 무엇을 하셨는지 궁금하다"라고 지적했다.양정모 후보자는 마지막으로, “
빨강색이 서서히 적응이 되어가는 영등포의 일꾼 김영주 의원이 21일 (목), 지역주민들을 찾아 현안 상담을 다녔다.'영등포 갑' 현직 국회의원인 김영주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중단없는 영등포 발전을 위해서는 쉴 쉬간이 없습니다. 더 절실하게, 뛰겠습니다.”라고 글을 올려, 이번 총선에 임하는 김 의원의 굳센 각오를 느끼게 했다.
더불어민주당 ‘강북 을’ 출마자 조수진 후보가 여론의 뭇매를 견디지 못하고,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이재명계로 알려진 조수진 후보는 22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윤석열 정권이 입법권력까지 독점하는 폭정은 막아내야 한다는 생각 하나로 시작했으나, 국민들께서 바라는 눈높이와는 달랐던 것같다”라며 사퇴의 변을 밝혔다.조 후보는 이어 ”출사표가 어떤 평가를 받건 그것보다 이번 총선이 중요했으며, 저는 변호사로서 언제나 의뢰인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그는 ”국회의원이 되면 똑같은 자세로 오로지 강북구 주민과 국민을 위해 할 수
4월 총선이 점점 다가오는 가운데 각 당의 후보들이 속속 등록을 마치고있다.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완주, 무주, 진안'이 지역구인 안호영 의원이 2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안호영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횟수로 3번째지만 떨리는 마음과 군민을 향하는 초심은 늘 변함없다”라고 말하며, “더해진 것이 있다면 무능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파탄된 민생을 회복하고, 퇴행된 민주주의 가치를 회복시켜야 겠다는 굳은 다짐일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안 의원은 “윤석열 집권 2년간 민주주의, 경제
더불어민주당 '예산.홍성'에 출마하는 양승조 전 충남지사가 21일(목), 출마지역인 홍성군 선관위에 22대 국회의원후보 등록을 마쳤다.양 전 지사는 ‘천안을’ 출마 예정이었으나 당에서 갑작스럽게 출마지역을 바꿔 ‘예산.홍성’으로 출마하게 되었다.양승조 전 지사는 이날 후보자 등록을 마친후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저의 양력 생일인지라 더 각별한 의미가 있다”라고 말하며, “후보 등록을 기점으로 승리를 향해 더욱 힘차게 뛰겠다”라고 다짐하는 글을 올렸다.한편, 양승조 전 지사는 지난 17~18일 대전MBC의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44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이 4일 오전 연희동 하나은행 앞과 서대문구청 앞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서대문 갑' 지역으로 공천을 받은 이용호 의원은 “3일 연휴 이후 출근길이라 더 힘내셨으면 하는 맘으로 힘차게 인사드렸다”라며, “개학을 맞이해 북성유치원과 북성초등학교에서 말간 얼굴로 등교하는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을 만나 인사가”며, 새로운 시작은 늘 설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예산.홍성으로 지역구를 옮긴 양승조 전지사는 4일 페이스북을 통해 “홍성.예산, 예산.홍성 지역 주민들께 출근 길 첫 인사를 했다”며, 이사온 부영아파트 입구라고 사진을 올렸다.양 전 지사는 “험지 중의 험지라 하는 지역이지만 예산군민과 홍성군민을 믿고 힘차게 전진하겠다”라며, 애정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민주당, 험지 ‘예산.홍성’ 전략공천...친명인사 공천위한 밀어내기식 전략공천 문제”충남도지사를 역임했던 양승조 후보가 당의 결정에 따라 지역구인 천안 을에서 밀려 연고가 전혀없는 “홍성.예산,”으로 전략공천 되어 당의 공천에 파장이 계속될것으로 보인다.양승조 전 충남지사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열심히 일궈온 ‘천안 을’ 지역구를 두고 당에서 전략공천한 ‘예산.홍성’으로 떠나게 됐다”라고 글을 올렸다.양 전 지사는 이어“가슴이 먹먹하네요. 당에서는 도지사를 지냈으니 충남 내 가장 험지인 예산.홍성으로 가라는 것입
더불어민주당이 4.10총선 후보자 공천과 관련, 당원들의 항의가 빗발치는 가운데 지난민선 천안시장 후보로 전략 공천하여 낙선한 후보를 또 다시 인재 영입해 ‘천안을’ 지역구에 전략공천 한다는 소문있어 귀추가 주목된다.천안을 지역구는 박완주 의원이 21대 의원으로 당선됐던 지역구로 박 의원이 성추문 관련으로 당을 탈당해 그동안 양승조 전 지사가 공들인 지역구이다.그러나 최근 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는 지난 7일 이재관 소청심사위원장을 영입했다. 또한 이 위원장은 출마지역으로 “천안 을”지역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해당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野당의 악의적 정치공세, 특권 특검 남용, 선거뒷거래를 즉시 중단하고 2월 임시국회에서 민생회복과 입법협력을 촉구”하고 나섰다.국민의힘 정 부의장은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시작되는 2월 임시국회는 사실상 21대 국회의 마지막 일정으로 ‘민생현을 해결하는 기회”라며 이같이 밝혔다.정 부의장은 50인 미만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법안, 분양가 상한제 주택의 실거주 의무 폐지를 담은 주택법 개정안, 고준위 방폐물 관리 특별법, 폴란드와 맺은 최대 30조 원 규모의 무기 수출 계약 등을 뒷받침하기 위해
천안시 갑ㆍ을ㆍ병 지역위원회 시의회·도의회 의원들이 13일 성명을 통해 "공정하고 특혜 없는 시스템 공천만이 천안시(갑·을·병)에서 승리하는 길"이라고 밝혔다.다음은 성명서 전문.민주당은 국민과 당원에게 신뢰를 받기 위해 시스템 공천이라는 제도를 완성해 가고 있습니다. 시스템 공천의 핵심은 공정성과 투명성, 특혜나 차별 없는 대의 민주주의 정당 체제의 기본입니다.이번 총선에서도 공정하고 특혜 없는 시스템 공천으로 민주당이 하나가 되어 싸워야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2월 7일, 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가 이재관
대법원은 국가가 쌍용자동차 노동자 36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을 15년만에 최종 기각했다.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은 1일(목) 페이스북을 통해, “사측의 정리해고에 맞선 노동자들의 파업 투쟁을 폭력적으로 진압한 경찰의 공권력 행사는 위법했다”라며, 노동자들의 저항은 정당방위였다는 사실이 15년 만에 법원 판결로 확정된 것이라고 글을 올렸다.진성준 의원은 그러나, 지연되는 정의는 정의가 아닌 불의 그 자체였으며, 피해 노동자들은 15년의 재판기간, 파기환송에 재상고까지 5번의 재판이 진행된 국가손해배상 소송에 대해 “피를 말리는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서울 강서을)이 “김포공항 혁신 개발과 성과 확산으로 공항동의 미래를 열겠다”라고 밝혔다.진성준 의원은 지나 30일, 공항동 신년 업무보고회에 통해, “마곡 다음은 김포공항”이라고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진성준 의원은 이날 강서구는 고도제한으로 오랜 침체와 낙후를 겪은 공항동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김포공항 일대 복합개발과 연계해 남부순환로 지하화, 상부 공원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방화대로 미개통 구간 개통 사업을 조속히 완료해 서남권 교통 중심 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도 밝혔다.또 지난 4년 동안 외
대구와 광주를 연결하는 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달빛고속철도 특별법’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달빛철도는 광주와 대구를 잇는 동서 횡단 철도로 대구의 옛 명칭 달구벌의 ‘달’과 빛고을 광주의 ‘빛’ 글자를 따 지은 이름이다.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은 지난 25일 “與野가 모처럼 영호남을 잇는 중요한 철도 건설에 힘을 모았다”라며, 영호남의 오랜 숙원인 동서 화합을 이루고, 지역간 활발한 교류로 지방소멸을 극복하는 좋은 신호라고 밝혔다.안호영 의원은 20대 국회 임기 시작 때부터 국회 국토위 위원으로 활동할 때도 사업 진행에 더디게 진행되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29일, “사흘뒤인 2월1일 까지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리는데, 이때까지라도 정쟁을 멈추고 산적한 민생법안을 처리하자”라고 제안했다.정우택 부의장은 국회에 계류된 민생법안이 산적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정 부의장은 “곧 설도 앞두고 민생과 국익을 위해 속히 처리해야 하는 안건들이 많다”고 설명하고, 83만 중소사업인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만들고 있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해야 하며, 4만4000여 가구 주거와 부동산시장 혼란이 초래될 분양가상한제 아파트 실거주 의무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한
정의당 이은주 의원이 25일 의원직을 내려놓는다며,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이 의원은 사직에 앞서 “많은 고심 끝에 의원직을 내려놓기로 했다”며, 임기를 끝까지 마치지 못하고 중도에 의원직을 그만두게 되어 죄송하다고 말했다.또한, 정의당 비례대표 의원으로서 당에 조금이라도 누를 끼칠 수 없어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다하는 게 맞겠다고 판단했다며, 미리 고민을 나누지 못하고 급작스럽게 소식을 전하게 돼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다음은 이은주 의원의 사퇴 발언 전문이다.정의당 이은주 의원입니다.오늘 저의 의원직 사퇴를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국민의힘 소속의 홍준표 대구 광역시장은 24일, “영호남의 동서혈맥을 잇는 ‘달빛철도법’이 법사위를 통과해 25일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며 글을 올려, 광주광역시와 진행 예정이던 사업이 탄력을 받을것으로 보인다.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간 예타면제를 두고 일부 수도권 논리로 법통과를 반대한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다.홍 시장은 그러나, 다행히 오해가 풀려 이번 법사위에서 만장일치로 통과 된 것은 여야 지도부의 도움이 컸다면서, 윤재옥 원내대표,홍익표 원내대표에게 특별히 감사 하다고 전했다.이어 홍 시장은 “곧 광주시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은 “대한민국 청년을 돕고 응원하는 정책을 만들어 실천하겠다”라고 말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말씀에 마음 깊이 공감한다고 말했다.나 전 의원은 이날 숭실대학교에서 진행된 ‘대학생 현장 간담회’를 방문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하면서, “우리 사회의 주역이자 미래를 결정할 시대의 주인공인 청년들을 위해 앞에서 또 뒤에서 열심히 뛰겠다”라고 표명했다.그러면서, 나 전 의원은 “저 나경원과 우리 국민의힘은 늘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열고 함께 하겠다”라고 덧붙여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