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행복청)은 명절 연휴를 앞두고 18일 오송~청주2구간 현장에서 감리단, 시공사와 함께 광역도로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행복청은 설 연휴 동안 대규모의 귀성․귀경객이 광역도로 공사구간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행복도시~조치원 연결도로」와「오송~청주 2구간 연결도로」2개 노선 6.1km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 서행표지, 방호벽 등 각종 교통안전 시설을 보강하고 인근 주민들이 비산먼지, 소음 등으로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했으며, 절토지에는 침하·균열·낙석 등 붕괴요인에 대해 사전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인중 차관이 설 명절을 맞이해 18일(수) 오후, 충남 청주시 소재 농협유통 청주점(청주 하나로마트)에 방문, 설 명절 성수품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김인중 차관은 농협유통 청주점 내부를 돌아보며 사과, 배, 돼지고기 등 설 성수품 수급 동향을 점검하고, 농협유통 관계자 및 방문객들을 만나 현장 여론을 청취했으며, 이 자리에서 김인중 차관은 “설 명절을 맞아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이웃에게 선물하는 등 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는 우리 농업인에게 힘이 되줄것을 당부하면서 “정부는 설 명절 성수품의 원활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18일(수)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일‧일한 협력위원회 대표단을 접견하고, 한일관계 개선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총리실 관계자에 따르면, 한 총리는 한일‧일한 협력위원회가 전날 3년 만에 제56회 합동총회를 개최한 것을 축하하고, 1969년 설립 이래 반세기 이상 한일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것을 평가했다.또한, 세계적 도전 앞에서 가까운 이웃이자 자유민주주의 등의 가치를 공유하는 한일 양국이 협력해나갈 필요성을 강조하며, 올해 「김대중-오부치 선언」 25주년을 맞아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발전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과기정통부)는 12일(목), 카카오의 자회사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등 해외 유수 국부펀드로부터 약 1조 2천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것을 콘텐츠 산업 도약의 계기로 평가한다한다며, 이는 지난해 11월 이루어진 윤석열 대통령과 사우디아라비아 빈 살만 왕세자겸 총리 간 한-사우디 정상회담에 따른 외교적 성과로, 국내 콘텐츠 기업의 해외투자 유치사례 중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이와관련,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등 방송·영상 콘텐츠, 음악, 웹
국토교통부(이하;국토부)는 12일(목), 경상남도 창원시 명곡지구 행복주택 건설현장에서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공공기관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진행된 ‘공공기관 CEO 간담회’는 원희룡 장관 주재로 개최됐으며, 주택·도로·철도분야 대규모 건설공사를 발주·시행하는 공공기관이 모두 참석했다.이날 간담회가 진행된 ‘창원 명곡지구 행복주택 건설현장’은 최근 건설노조와의 갈등으로 레미콘 공급이 안되어 24일간 공사가 중단되었다가 지난 9일 재개된 현장으로 수사기관에서 해당 건설노조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상황이다.이번 간담회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일(화) 미국 산호세(현지기준 1월 9일)에서세계 UAM 기체제작 시장을 선도하는 Joby Aviation(이하 “Joby社”)을 방문, 조벤 비버트(JoeBen Bevirt) CEO와 SK텔레콤(이하 “SKT”)유영상 대표와 함께 국내 ‘25년 UAM 상용화를 위한 한-미 기업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국토교통부에 의하면, Joby社가 개발 중인 UAM 기체(S4) 는 미 연방항공청(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이하 “FAA“)으로부터 기체 인증을 받아 세계 최초로 상용화될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이 10일(화), 설을 앞두고 ‘공주산성시장’(공주시 산성동)과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명주원’(공주시 반포면)을 찾았다.국무조정실에 따르면, 방 실장은 이날 ‘공주산성시장’을 매출 및 소비자 체감물가 등 명절시장 경기를 직접 점검하고, 시장 상인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노고를 격려한 후 온누리 상품권으로 직접 농수산물을 구매했다.이어,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명주원’을 찾은 방문규 실장은 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을 전달하고, 장애인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방문규 실장은 오는
국토교통부는 원희룡 장관이 8일(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자율주행 전문기업인 모셔널社를 방문, 최고경영진과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논의하고 이를 실현시킬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이날 논의는 국제전자박람회(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방문을 계기로 이루어졌으며, 글로벌 자율주행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의 기술수준과 정책방향을 직접 진단해보고, ’27년 완전 자율주행 상용화, ’25년 자율주행 버스‧셔틀 도입을 목표로 추진 중인 정부 정책과 세부 실행전략을 국제동향에 맞추어 점검해보는 취
농림축산식품부(이하;농식품부)는 커피원두(생두) 수입가격이 지속 하락하며, 빠르게 안정화되고 있다고 8일 밝혔다.농식품부에 따르면, 2022년 12월 기준 커피원두(생두) 수입가격은 kg당 6,058원으로 10월 정점(7,401원/kg) 대비 18.1% 하락했으며, 이는 국제 원두가격 및 환율 안정화와 그간 수입원가 분담을 낮추기 위해 시행된 커피 생두 수입 시 부가가치세(10%) 면제(’22.6.28.~) 및 커피원두 수입 전량에 대한 할당관세(2→0%, ’22.7.20.~12.31.) 효과가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커피협회 및
보건복지부는 2023년도 1월부터 현재 국민연금을 받고있는 약 622만 명의 연금액이 2022년도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을 반영해 5.1% 인상된다고 밝혔다.기존에 월 100만 원을 받던 연금수급자 갑의 경우 올해 1월부터 연금수령액이 51,000원(5.1%) 인상되어 1,051,000원을 받게 된다.배우자․자녀․부모 등 부양가족이 있는 경우 연금수급자가 추가로 받는 가족수당 성격의 부양가족연금액도 5.1% 인상된다. 배우자가 연 269,630원 → 283,380원으로 13,750원이 오른 것이다. 한편, 수급대상자는 약 221만 명으
국토교통부(이하;국토부)와 경찰청은 금년부터 뺑소니·무보험 등 사고 피해자의 자동차손해배상보장사업(이하;정부보장사업) 보상금 신청이 편리해진다고 8일 밝혔다.정부보장사업은 자동차 사고 상대방으로부터 직접 보상받기 어려운 뺑소니·무보험·차량 낙하물 사고로 인한 인적 피해를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로, 정부 보상금을 신청한 피해자는 피해규모에따라 최대 책임보험 한도*까지 보상받을 수 있으며, 사망 시 최대 1억 5천만원, 부상 시 최대 3천만원, 후유장애 최대 1억 5천만원이다.그간 뺑소니 등 사고 피해자가 정부보장사업을 통해
국토교통부(이하;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대광위)는 “성남~복정 광역 BRT(Bus Rapid Transit 간선급행버스체계) 사업에 대한 개발계획을 12월 30일 승인했다”고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성남~복정 광역 BRT 사업은 총 길이 10.2km, 사업비 419억원, 국비 50% 지원의 간선급행버스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서울 복정역~경기 성남 모란역~성남 남한산성 입구」을 24시간 중앙버스차로로 조성해 2025년부터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국비지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순차적으로는 ‘25년
"차량등록사업소 방문 불편 없어지고 연간 36억원 수수료 절감 기대"국토교통부(이하;국토부)는 국토교통 규제개혁위원회 심의 ·의결을 거쳐 자동차 봉인제 폐지 등 국토교통 분야규제개선 건의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국토부의 이번 조치의 주요 내용은 1962년에 도입된 자동차의 인감도장이라 할 수 있는 자동차번호판 봉인제도를 60년 만에 폐지한다.자동차 봉인은 자동차번호판의 도난 및 위·변조 방지 등을 위해 도입되었으나, IT 등 기술발달로 번호판 도난 및 위·변조 차량의 실시간 확인이 가능해졌으며, 번호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일(월) LH · HUG와 2023년 합동 시무식을 갖고 주거안정, 전세사기, 국민안전을 신년 주요정책 키워드로 제시했다.국토교통부(이하;국토부)는, 이번 합동 시무식은 국민 주거정책 최일선에서 있는 LH, HUG가함께 머리를 맞대고 전력을 다하는 모습을 국민께 보여드리자는 취지로 진행됐다고 밝혔다.원 장관은 “LH가 그동안 국민에게 지탄받았지만, 제자리를찾아 국민 주거복지 향상에 앞장서겠다”는 것을 약속했으며, ,HUG는 전세사기 피해 지원 관련해서는 “소중한 재산을 한순간에 잃을 위기에 놓인 서민층에게
국방부는 2일(월)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이종섭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온라인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온라인 시무식은 지난 2022년 10월 구축된 국방부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간소하게 진행되었으며,윤석열 대통령의 국군장병 격려 메시지 영상 공유와 국방부장관 신년인사, 각 실별 새해 다짐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시무식에서 이종섭 장관은 어려운 안보상황 하에서 각자의 소임을 다해 준 직원들에게 격려와 고마움을 표하고, 2023년에도 대한민국의 자유·평화·번영을 강력한 힘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튼튼한 국방,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30일(금) 전국 연말연시 다중밀집 행사안전대책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서울 보신각 일대를 방문. 31일 진행하는 ‘제야의 종’ 행사를 대비해 인파 밀집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안전관리대책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이하;행안부)에 따르면, 이상민 장관은 17개 시․도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연말연시 다중밀집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점검 회의를 주재하였으며, 해넘이‧해맞이 등 연말 행사 및 주요 도심지 인파 밀집 장소에 대해 안전 관리대책을 점검했다.이 자리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이하;행안부)는 ‘2022년 저신용 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지원 우수사례 심사 평가’를 실시해 저신용자 금융혜택 사각지대 해소 및 재기 지원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 13곳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저신용 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지원 우수사례 심사 평가’는 낮은 신용점수로 인해 제도권 금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경제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 되었다.이번 심사는 금융분야 교수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1차 서면심사(정량평가, 정성평가)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지자체
원희룡 장관 국토교통부 장관이 “전세사기 피해자 보호 골든타임 놓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이와관련, 국토교통부(이하;국토부)는 악질적인 전세사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자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올해 12월 30일부터 「전세사기 대응 전담 조직」(이하 TF)를 구성ㆍ운영한다고 밝혔다.국토부TF는 전세사기 피해 상황의 심각성, 복잡한 채무관계 등을 고려해 국토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 직원을 중심으로 구성하되, 필요에 따라 지자체, 사법기관 등 외부 기관의 인력 보강도 추진하는 한편, 국토부 고문 변호사,
외교부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진 외교장관이 육군 제5포병여단을 방문해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김종철 제5포병여단장(준장)으로부터 부대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제5포병여단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또한, 박 장관은 장병들로부터 국산 명품무기로 손꼽히는 K-9 자주포, 국산 다연장 로켓 “천무”등 제5포병여단이 보유하고 있는 장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장비 시연을 지켜 보았으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외교부 직원들이 마련한 위문금을 전달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수도권 광역버스 입석 대응 협의체’를 개최하고, 16일(금)서울시·경기도와 광역버스 추가 증차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광역버스 33개 노선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 횟수가 88회 이상 확대되어 최대 4천 명의 승객들이 추가로 탑승할 수 있게 될 전망이며, 이를 위하여 전세버스 28대, 정규버스 30대 등 총 58대를 투입한다.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추가 증차는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 중단에 따른 혼잡 상황과 신도시광역교통 개선을 위한 전담조직(TF) 및 주민 간담회 의견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