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정상회의 수행차 런던을 방문 중인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12일(토) 오후(현지 시간) “안토니 블링컨(Antony J. Blinken)” 미국 국무부 장관과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한미 정상회담 후속조치와 한반도·지역·글로벌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이날 양국 외교장관은 5.21 한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는 데
외교부는 정의용 외교장관이 5일(월) 돈 쁘라맛위나이(Don Pramudwinai) 태국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 및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정의용 외교장관과 돈 쁘라맛위나이 장관은 2019년 한-태국 정상간 3차례에 걸친 상호 방문을 통해 양국관계가 경제ㆍ인프라ㆍ방산ㆍ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해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이 29일(월) 남스라이 에르덴토야(Namsrai Erdenetuya) 신임 주한 몽골대사를 접견하고, 한-몽골 양국 관계, 코로나19 대응 협력,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체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이날 최종건 차관은 한-몽골 양국이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몽 수교 30주년 계기 다방면에서 협력관계를
정의용 외교부장관과 안토니 블링컨(Antony J. Blinken) 미국 국무부장관은 한미관계와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글로벌 현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한 논의 했다.정의용 외교부장관은 17(수) 오후 취임 이래 첫 회담을 개최하고, 한반도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추가 협의를 위해 장관 집무실로 자리를 옮겨 1시간 45분간 1:1 단독 회담을 실시 했다.
정의용 외교부장관은 12일(금) 안토니 블링컨(Antony J. Blinken) 미국 국무부 장관과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갖고, 한미관계와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글로벌 사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이날 양국 장관은 한미동맹이 동북아, 인도-태평양 지역, 그리고 전 세계 평화·안정·번영의 핵심축(linchpin)이라는 점을 재확인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3일(수) 오후 2시(서울시간) 제18차 믹타[MIKTA] 외교장관회의를 화상으로 주재했다고 밝혔다.이날 강경화 외교장관은 레트노 마르수디(Retno Marsudi) 인도네시아 외교장관, 메블륫 차부쉬오울루(Mevl?t Çavuşoğlu) 터키 외교장관, 카르멘 모레노 토스카노(Carmen Moreno To
외교부는 최종건 제1차관이 23일(수) 14:30~15:20간 리바 강굴리 다스(Riva Ganguly Das) 인도 외교부 동아시아차관과 화상회의를 갖고, 한-인도 양국관계, 코로나19 대응,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강화 등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외교부 관계자는 이날 양측은 두 나라가 정상간 각별한 우의와 신뢰를 바탕으로 최상의 우호협력관
외교부는 9일(수) 중국 및 일본과 제5차 한·중·일 사이버정책 협의회를 화상회의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제5차 한·중·일 협의회에는 우리측 이충면 외교부 국제안보대사, 중국측 왕 레이(Wang Lei) 외교부 사이버조정관, 일본측 타케시 아카호리(Takeshi Akahori) 외무성 유엔 및 사이버정책대사가 수석대표를 맡았으며, 사이버안보 분야 관계기관
외교부 김필우 유럽국장은 8일(화) 16:00-18:00 제5차 한-발트 3국 국장급 협의회를 화상으로 개최하고, 발트 3국(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의 아시아담당 국장들과 한-발트 3국 관계, 코로나19 대응 및 국제보건협력, 한반도, 동북아 및 유럽 지역정세 등에 대해 심도있는 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화상회의를 통해 양측은 한국과 발트 3
강경화 외교장관이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International Institute for Strategic Studies)의 초청으로 코로나19 이후 점증하는 국제협력의 중요성과 협력 방안, 이를 위한 한국의 기여 노력에 대해 연설했다강경화 장관은 이날 마나마 대화의 제1세션 ‘코로나 팬데믹 하 글로벌 거버넌스(Global Governance in
문재인 대통령은 4일(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내 주요 기부금품 모집 및 나눔단체를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했다.이번 청와대 초청 행사에는 구세군, 굿네이버스, 대한결핵협회, 대한적십자사, 바보의나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월드비전, 유니세프, 전국재해구호협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푸드뱅크, 푸르메재단, 한국해비타트 등 14개 기
외교부는 한국위기관리재단과 공동으로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해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민관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3일(목) 오후, 외교부 청사 1층 국민외교센터에서‘제2회 해외안전 컨퍼런스’를 대면과 비대면 혼합 방식으로 개최했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국제개발협력 비정부기구[NGO], 해외건설협회, 보험사, 의료기관, 종교단체, 학
고경석 아프리카중동국장은 2일(수) 오후 필립 카렌츠(Phillip Karenzi) 르완다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국장과 제2차 한-르완다정책협의회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코로나19 대응, 개발·경제협력, 국제무대 협력,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이날 카렌츠 국장은 우리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르완다측에 지원한 진단장비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6일(목) 왕이(王毅, WANG Yi)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한․중 외교장관회담 및 오찬을 갖고 한반도 문제 및 지역 및 국제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강경화, 왕이 장관은 이날 양국의 코로나19 대응 협력과 정상‧고위급 교류, 우호정서 증진 실질협력을 포함한 한중 양자관계, 한반도 비핵
외교부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25일(수) 오후 필립 에레라(Philippe Errera) 프랑스 외교부 정무총국장과 유선으로 제4차 북핵대응 관련 “한-불 고위급 협의”를 개최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양국 공조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이도훈 본부장은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해 공유하고 현 상황에서 북한의
제5차 한-몽골 공동위원회가 24일(화)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과 사랑게렐(Davaajantsan SARANGEREL) 몽골 자연환경관광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화상회의로 개최되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외교부는 2020년 한-몽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관계를 평가하고 인적교류, 경제․보건․교육 등 실질협력, 개발협력, 지역 및 국제협력 등
외교부는 2019년부터 시민사회와 공동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현황과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SDGs 시민넷’포럼을 24일(화) 13:00~18:00까지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 했다,이번 제3차 포럼은 코로나19 이후 뉴노멀 시대, 지속가능발전목표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개최 됐으며 외교부 이태호 2차관이 참석했다.이태호 2차관은
왕이(王毅, WANG Yi)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강경화 외교부장관 초청으로 오는25일(수)부터 27일(금) 간 공식 방한할 예정이라고 외교부가20일 밝혔다.왕 위원은 지난 2019년 12월 방문 이후 약 1년만의 공식 방한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한중 외교장관 간 첫 대면 회담이 개최될 예정이다.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왕 위원과의 회담을 통해
외교부는 19일(목) 14:00-15:00간 정부서울청사(별관) 1층 열린소통센터에서 함상욱 다자외교조정관 주재로 유엔 평화유지활동 참여 우리 장병 유공자(3명) 대상 외교부장관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외교부의 이번 표창 대상자들은 유엔 레바논 평화유지군(UNIFIL)에 파병중인 동명부대 및 유엔 남수단 임무단(UNMISS)에 파병중인 한빛부대에서 유엔 평
외교부는 “코로나 디바이드 : 경계를 넘어”라는 주제로 ‘글로벌 혁신을 위한 미래대화’를 16일 개최했다.이번 포럼에 참석한 문화ㆍ사회 분야 전문가와 예술가들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나타난 역세계화, 혐오와 차별 심화 등 국제사회 전반의 현상을 분석하고 문화와 소통을 통한 극복 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강경화 외교부장관은 이번 포럼 기조연설 후, 재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