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미세먼지 대책의 하나로 2022년까지 2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2025년까지 전기차 등 친환경차량 총 15만대 보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지금까지 전기차 총 6358대(승용차 5504, 버스·트럭 35, 택시 60, 이륜차 759) 보급을 완료했고 올해 4030대(승용차 3400, 버스 30, 택시 100, 이륜차 500)를 추가 보
서울시가 설 연휴를 맞이해 환경오염 관련시설 1,691여 개소 및 주요하천에 대해 환경오염 행위 감시에 나서며 연휴 기간중 ‘환경오염 신고센터’를 가동하는 등 특별 감시활동에 나선다.시는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기간(2.1~2.23)’을 정하고 설연휴 전‧중‧후 3단계로 구분해 시기에 따라 적절한 감시 활동을 전개하여 환경오염
서울시가 몽골의 사막화 지역에 나무를 심어 황사와 미세먼지 저감에 적극 나선다고 5일 밝혔다.서울의 대기질은 내부요인 뿐만 아니라 중국·몽골 등 주변국의 영향도 크다. 서울시는 2016년부터 국토의 90%가 사막화 위기에 놓인 몽골의 아르갈란트 솜에 40헥타르(ha) 규모로 4만 그루를 식재했으며, 올해에도 20ha에 2만 그루를 추가로 식재할 예정이다.특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구재정 안정화를 위해 세외수입 고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끈질긴 징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일 밝혔다.고액 체납자일수록 납세회피 행위가 지능화되고 있을 뿐 아니라 세외 수입은 국세나 지방세보다 납부 기피 현상이 심각한 것이 현실이다.이에 구는 '고액 체납 특별징수반'을 별도로 편성, 체납자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나 발로 뛰는 징수
서울시가 저소득 취약계층이 겨울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위기긴급가구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겨울철 생계비 지출이 늘어나는 반면 임시·일용직 일자리 감소로 곤경에 빠진 취약계층을 위한 서울형 긴급복지다.지난해 10월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16년 동월에 비해 식료품비는 1.7%, 주택·수도·전기 및 연료비 1.8%, 대중교통요금 3.6%, 대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자치구 중 최초의 국제공정무역도시 인증을 받기 위해 닻을 올렸다.공정무역이란 공평한 교역조건을 바탕으로 개발도상국의 생산자와 노동자들이 만든 제품을 구매해 그들의 빈곤 극복과 발전을 돕는 사회적 경제 활동이다.중구는 올해를 공정무역 활성화 원년으로 정하고 그 가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저변확대에 집중한다. 이를 위해 ▲조례 제정
서울시가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하여 서울시가 발주한 공사장에서 근로자·건설기계대여업자·하도급자의 노임이나 하도급대금 등의 체불예방을 위해 30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설 전 약 2주간을 ‘하도급 부조리 집중 신고기간’으로 정하고 1월 30일부터 하도급 공사대금(노임·자재·장비대금 등) 체불해결과 예방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서울시는 ‘대금체불 예방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해 악성 고질 체납자에 대해 압류, 가택수색 등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을 벌여 체납 지방세 31억 원을 징수했다고 26일 밝혔다.본인 명의의 등록 재산 없이 고가의 외제차 운행 등 호화 생활을 누리는 불성실 고액 체납자에 대한 실질적인 체납 징수를 위해 강남구 38체납기동대가 발 벗고 적극 나섰다.구는 500만 원 이상 체납자 중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서울시-중앙정부(문체부)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한강협력계획’의 일환으로 잠실 한강공원에 2,000㎡규모의 청년 문화·예술 활동공간을 조성하였으며, 공간에 어울리는 명칭을 붙이고자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네이밍 선호도 조사를 22일부터 3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한강협력계획은 한강의 자연성회복과 관광자원화를 위해 서울시와 중앙정부가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오금동 위치한 벌말어린이공원이 행정안전부 '2017년 우수 어린이놀이시설'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어린이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와 안전한 놀이 공간 확산을 위해 매년 전국에 있는 어린이놀이시설을 심사, 우수 어린이놀이시설을 선정한다.이미 지난 2015년 관내 삼학사어린이공원이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선정된 바 있다
서울시는 전기분야 안전점검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실시간 전기화재감시시스템 사업추진을 위한 협약’을 1월 중 체결하고 2~5월 중 자치구에서 감시설비를 설치한 후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시범운영을 실시하며 사업효과를 분석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실시간 전기화재감시시스템을 통해 그동안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점포마다 일일이 방문해 전기안전점검을 해야 했던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영세 사업체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 시행을 위해 각 동 주민센터 내 전담인력을 지정하고 접수창구를 운영해 상담 및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17일 송파구에 따르면 지역 내 30인 이하 사업장 수는 총 2만8393개로, 이중 월 보수가 190만 원 미만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수령 대상이 되는 근로자는
서울시가 시민단체와의 공동협력해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 향상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는 ‘2018년 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올해 총 지원 금액은 9억 원이고 사업별로는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10일(수)부터 23일(화)까지 ‘서울시WFNGO협력센터’ 인터넷 커뮤니티로 접수 가능하다. 서울시 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은 1998년부터 매년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10일부터 6월 말까지 ‘2018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에 참여 시민은 총 5500여 명이다. 시는 경기침체와 동절기 사업 중단으로 인한 저소득층의 소득 단절을 막기 위해 올해에도 지난해와 같이 사업 시작일을 20여일 앞당기고 전체 사업기간을 5개월에서 약 6개월로 연장했다. 특히 올해는 최
서울시가 최근 6년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집중해 1033개소를 확충 승인하고 1269개소를 운영 중인 가운데 보육교직원 스스로 자신을 점검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 셀프컨설팅’ 교재를 개발, 국공립어린이집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국·공립어린이집의 양적 확충과 더불어 질적 수준을 담보하기 위함이다. 셀프컨설팅은 지난해 실시한 ‘국공립어린이집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시민 주도의 생활 속 환경 개선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올해도 ‘2018년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 지원 단체를 모집한다. 선정된 단체에는 사업별로 최대 3천만원, 총 5억 원을 지원한다. 대상은 서울시 소재 비영리민간단체나 비영리법인, 사회적협동조합이다. 지정사업(6개 분야 25개 사업)과 일반사업 중 선택해 접수하면 된다. 6개
서울시가 2일부터 서울전역 426개 동주민센터에서 정부에서 시행하는 ‘일자리안정자금’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일자리안정자금’이란 2018년부터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전년대비 16.4% 인상됨에 따라 임금에 대한 부담이 커진 소상공인과 영세기업 사업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30인 미만 고용사업주로 월 보수액 190만 원 미만의 노동자를 1
서울시가 2일부터 서울전역 426개 동주민센터에서 정부에서 시행하는 ‘일자리안정자금’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일자리안정자금’이란 2018년부터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전년대비 16.4% 인상됨에 따라 임금에 대한 부담이 커진 소상공인과 영세기업 사업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30인 미만 고용사업주로 월 보수액 190만원 미만의 노동자를 1개월
서울시가 CJ대한통운, 서울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확대를 위한 택배업무 협약식’을 체결, 노원구(구립 장애인일자리센터)에서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민간 협업 ‘발달장애인 택배일자리 사업’이 4개 권역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1호 노원 거점에 이어 하남, 송파구, 강서구까지 4개가 문을 열었으며 내년 1월에는 노원구 중계동, 금천구 등 3
서울시가 준공영제 시행 이후 2006년부터 버스 만족도조사를 실시한 이래 시내버스의 만족도가 지난해 대비 0.23점 상승하여 역대 최고인 81.02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발표한‘2017년도 서울버스 만족도조사’결과에 따르면 시내버스는 81.02점, 마을버스는 79.69점, 공항버스는 85.33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대비 시내버스는 0.23점,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