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당 지도부를 향해 쓴소리를 날렸다.이 전 대표는 “대통령께서 이념 전쟁을 천명하셨는데, 여당 지도부가 눈치만 보고 있다니 황당하다”라며, “누구 덕에 당대표 되었는데, 같이 멸공의 횃불을 들어야 하는게 마땅”하다고 지적했다.그러면사 이 전 대표는 “오늘 김기현 대표측에서 비례대표 출마 가능성을 흘렸다가 반응이 안좋은 상황에서 다시 부인하고 있던데, 생각해보면 수도권 위기론은 현실이 아니라면서 왜 비례대표 출마를 시도하는지는 궁금”하다고 피력했다.이 전 대표는 이어, 대통령과
[서울-안영일 기자] 국민연금이 보험료율을 12·15·18%로 올리는 방안과 연금 수급 개시 나이를 66·67·68세로 늦추는 방안, 기금 투자 수익률은 0.5·1.0%포인트 올리는 등 18개의 시나리오를 연구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국민의힘 국회 부의장은 4일(월) 어떤 안을 제시해도 국민들이 모두 만족하긴 어렵겠지만, 국민의 지속가능한 상생, 고통분담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용기 있는 개혁의 발걸음을 늦춰서는 안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정 부의장은 “국민연금은 현재대로 두면 2055년이면 고갈될 것이 뻔하다며, 미래 세대가 큰 짐을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4일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의 조총련단체 행사와 관련, 윤 의원이 국회 사무처와 외교부를 속인 증거자료를 추가로 확보 했다고 밝혔다.하 의원은 그러면서, 윤미향 의원이 참여한 행사 포스터에 총련(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주최 ”라고 써있다고 자료를 제시했다.하 의원이 확보한 자료포스터 하단에는 주최자가 총련 도쿄본부라고 적혀 있으며, 공동주최는 '도쿄 조선인 강제 연행 진상 조사단'이라고 씌여 있었다.하태경 의원은 “하지만 윤미향 의원실이 국회사무처에 보낸 협조공문에서 행사의 주최자”라고 밝힌 '한국 간토학살
임용 2년차, 한창 열정으로 가득했을 한 선생님이 일터에서 삶을 내려놓은 지 49일째 되는 날입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참담한 비극 이후에도 또 다른 선생님들이 우리 곁을 떠났다. 참으로 비통하다”라고 심정을 밝혔다..현재 국회에서 단식투쟁중인 이 대표는 4일 페이스북을 통해, 수많은 선생님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외치고 있으며, 저 또한 같이 외치고 싶었으나 혹여나 저의 참여로 선생님들의 목소리에 정치적으로 불필요한 왜곡이 덧씌워질까 싶은 걱정에 이번엔 연대의 마음만 함께하게 되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이 대표는 “비상
최근 육군사관학교에 모셔진 홍범도장군의 흉상 이전을 놓고 찬.반 논쟁이 뜨겁습다.국민의힘 사무총장인 이철규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한 인물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객관적이어야 한다”라며, 그러나, 볼세비키즘을 신봉하고 동족을 향하여서도 공산주의자가 아니면 적으로 돌렸다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국군의 사표로 삼을수는 없는일 이라고 밝혔다.이 의원은 그러나, 일본제국주의에 항거하여 투쟁한 사실은 사실대로 평가해 독립유공자로 예우 받는 것은 존중한다고 말했다.또 이 의원은 “홍범도장군은 자유시참변이 일단락 된 후인 192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는 자신의 페북을 통해, 최근 항명이라는 누명을 쓴 박정훈 대령에게 구인영장이 발부되었다며, 이를 비판하고 나섰다.이준석 전 대표는 “평생을 제복군인으로 국가를 위해 봉사한 사람이 바른말을 했다고 그걸 항명으로 몰아 구속영장 청구를 받는 것도 어이가 없다”라며 군사법원 문부터 걸어 잠그는 것을 보니 제대로 된 영장심사를 받지 못할 것이 뻔해 보인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군사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지 않으면 "반국가세력"으로 몰릴테니 그럴 수 밖에 없다”라며, 군사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군사법원이 하급심
정의당 이은주 의원은 4일 페이스북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은 불과 사흘전 소수정당 원내진입 뒷받침하겠다고 했는데 ‘뒷받침’은커녕 ‘뒤통수'라고 날세워 비판했다.이 의원은 ”민주당이 의원총회에서 병립형 선거제도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는데 불과 사흘 전, 선거제도 개혁의 3대 원칙으로 “양당 독식 완화, 비례성 강화, 소수정당 원내진입 뒷받침”을 약속했다며, 그러나, 실상이 병립형으로의 퇴행이라면 “양당 독식 강화, 불비례성 강화, 소수정당 원내진입 차단”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이재명 대표가 지금 '다시 세우겠'다는 민주주의는 선택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은 4일 “서울형 아이돌봄비 사업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서울시가 4일부터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나 친인척에게 월 30만원을 지급하는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이용호 의원은 “올 2분기 합계출산율이 0.7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해 곧 0.6명대로 추락할 것”이라는 경고가 넘치는 상황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며, 서울시가 시작한 ‘아이돌봄비’사업과 유사한 내용의 ‘할마·할빠 양육수당 지급법’(아이돌봄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018년과 2020년 이미
국민의힘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은 30일(수)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강서구청장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32.2%로 압도적 1위를 했다고 밝혔다. 또한 민주당 후보와의 가상대결에서도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며 고무된 표정을 자아냈다.김 후보는 이번 여론조사에서 당 지지율만 보면 민주당이 국민의힘보다 9.1% 높게 나왔는데, 후보 지지율로는 제가 1위를 했다는 것이 의미가 큽다며, “지난 1년, 오로지 강서구민만 바라보며 성실히 일했던 저의 진심이 구민들께 전달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라고 설명했다.아울러, 강서구를 획기적으로 발전시
양향자 의원(무소속)은 30일, “R&D 예산 졸속 삭감, 원점에서 재검토해야한다”고 강조했다.양 의원은 이날 국회 예결위에서 2022년도 예산 결산 정책종합질의 중 “두 달 전 윤석열 대통령께서 과학기술계를 ‘이권 카르텔의 온상’으로 지목하고, 과기부는 불과 한 달 만에 R&D 예산을 대폭 삭감해 산하 연구 기관에 일방 통보”했다며, 당장 성과를 내지 못한다고 연구과제를 없애버리고, 과학기술인들을 카르텔로 싸잡아 범죄자로 모는 나라에서 과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같은 글로벌 혁신 기업이 나올 수 있겠냐고 비판했다.양 의원
역대 최저 출산율을 기록하며 심각한 저출산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된 거운데,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이 31일(목), “심화되는 저출산”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정 부의장은 “인구재앙에 위기감이 크다”며, 정부는 긴축예산속에서도 저출산 대책에 상당한 비중을 두고, 공공주택 신생아 특별공급을 혼인 여부와 상관없이 신생아 기준으로 적용해야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신생아 특례대출을 통해 연 1∼3% 저리로 최대 5억원의 주택 구입·임대자금을 지원하고, 유급 육아휴직 기간도 최대 12개월에서 18개월로 확대하며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
국방부 장관의 홍범도 장군 등 항일 무장투쟁 영웅들의 동상을 육사에서 옮기려 하자 “윤석열 정부의 폭주가 갈수록 태산이며, 그 얼빠진 폭주를 당장 멈추라고 이낙연 전 총리가 비판하고 나섰다.이낙연 전 총리는 28일 ”홍범도 장군은 옛 소련 땅에서 온갖 고초를 겪으시며 항일 무장투쟁을 벌이시다 광복 2년 전에 생애를 마감“했는데, 그런 장군을 북한이나 6.25와 관련짓는 정부의 천박한 인식은 국가와 역사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전 총리는 이어 ”우리는 항일독립투쟁의 역사를 최대한 넓게 포용하려고 노력해왔다“라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서울 강서을)은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은 선거비용 40억원을 물어내라”며 비판했다.진성준 의원의 이런발언은 국민세금으로 치러지는 선거자금 낭비를 염두에 두고 하는 발언으로 풀이된다.진 의원은 페북 글에서, “그동안 서울시와 강서구는 방화동 지하철 5호선 차량기지와 건폐장의 동시 이전을 추진해 왔다”고 설명하고 “하지만 김포시는 차량기지 유치를 희망하면서도 건폐장 동시 이전만큼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으며, 그런데 지난해 지방선거로 김포시장이 교체되면서 김포시가 차량기지
양향자 의원이 28일(월), 국회 대회의실에서 500여 명의 당원들과 함께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당명은 ‘한국의희망’이다.양 의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 8월 15일 5천 명의 당원과 함께 한 시도당 창당대회를 거쳐 드디어 한국의 희망이 열린다”라고 말하며, “당원 그리고 지지자 여러분의 한국의 희망”이라고 천명했다.이어 이날 창당 축하를 위해 참석한 금태섭·류호정 의원께도 특별한 감사를 드린다며, “한국의희망은 절망에서 희망으로, 추격국가에서 선도국가로 건너가기를 바라는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정당”이라고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27일(일),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8월 임시국회 회기를 조기 종료하는 것은 “당분열 우려해 李 체포동의 회피 꼼수로 국회 문 닫은 것” 이라고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정 부의장은 이날 “민주당의 이러한 행동은 ‘국회유린’이며 ‘직무유기’로 국회사에 전례 없던 일이라고 날을 세웠다.이어, 민생과 국익을 위한 현안이 산적해 있는데도 1년내내 국회를 열어놓고 각종 정치공세로 이재명 방탄만을 하며 민생법안 처리를 지연하더니, 이젠 방탄막에 당내부로부터 균열이 가려하자, 당리당략만을 위해 국회 문을 마음대로 닫아
더불어민주당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행사장에 남다른 열정으로 행보를 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유 군수는 휴일인 26일 오전, 전북직장인테니스대회, 완주군수배 전국주짓수대회, 미래행복센터 개소식, 전북민속예술인대표자대회에 참석하고 오후에는 군청 어울림잔디광장에서 열린 꿈의댄스팀 주민공유워크숍에 참석하는등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유 군수는 행보중에 특히, 완주의 4대거점센터 중 하나인 미래행복센터는 아이돌봄 및 교육, 귀농귀촌, 로컬푸드를 모두 아우르며 다양한 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을 통해 “행복한 완주군 건설의 거점이 될것”으로 기
고양특례시는 고양_서울_부천_시흥_안산까지 철도길이 지난 25일 개통식에 26일 부터 서해선이 일산역에서도 출발한다고 밝혔다.이동환 특례시장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구간이 드디어 개통됐지만, 기존 경의중앙선 선로를 함께 쓰다 보니 출퇴근 시간 배차 간격이 더 촘촘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라며, 열차를 증차할 수 있는 방안인 전용 노선 신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또한 무엇보다 지역 국회의원과 국가철도공단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이 필요한데 저 또한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이 시장은 그러면서, 이번 “서해선 연장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육사 교정 항일무장독립운동 영웅들의 흉상 철거 움직임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라고 밝혔다.최근 국방부장관의 육사교정내에 홍범도 장군 등의 독립유공자들의 흉상을 다른장소로 옮기겠다는 발언으로 정치계에서 충돌이 일어난바 있다.이와 관련해 문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뿌리가 임시정부에 있듯이 우리 국군의 뿌리도 대한독립군과 광복군에 있음을 부정하는 것입니까?”라며, 국권을 잃고 만주로, 연해주로, 중앙아시아로 떠돌며 풍찬노숙했던 항일무장독립운동 영웅들의 흉상이 오늘 대한민국에서도 이리저리 떠돌아야겠냐“며 깊은 우려를
더불어민주당 국회 환노위 소속 이수진 의원(비례)는 최근 방류를 시작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철회를 위해 야4당과 공동행동 측이 하나 되어 투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수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을 침해하고 안전을 침해하는 핵 오염수 해양 투기를 즉각 중단하라.”라며 이같이 말했다.이 의원은 이어 “일본의 눈치를 보며 일본의 악질 행위에 동조하고 합리화시킨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민 앞에 나와 공식 사죄하라”라며, 이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피력했다.아울러,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이용해 이례적으로 북한 군사도발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이 대표는 북한 관련 발언은 신중 모드로 자제하는 모습을 취해 왔었다.이 대표는 24일(목), 북한의 위성발사 직후 올린 글을 통해, “ 북한이 국제사회의 경고에도 또 다시 군사위성 발사로 무리한 군사도발을 감행했다”라고 성명을 발표하고 “우리 국민의 안전과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도발 행위이자 명백한 유엔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말했다.아울러 이 대표는 이와같은 사태를 중단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며, 군사적 위협은 더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