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25일(월),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주최한 서울지방변호사회 창립 제116주년 기념행사에서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서울지방변호사회는 1907년 한성변호사회로 창립인가를 받아 기나긴 역사 속에서 국민의 권익과 법적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단체이다.정 부의장은 사회정의를 몸소 실천하는 서울지방변호사회로부터 인정을 받아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하게돼 대단히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피력했다.그러면서, 앞으로도 우리 국민 여러분의 권익 실현을 위한 입법활동에 전념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비례)는 “노조법 2·3조는 상정되어야한다”라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지난 목요일, 국회 본회의 안건에 노조법 2·3조가 상정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또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지난해 11월 17일 입법공청회를 시작으로 4차례나 법안소위 심사를 통해 통과된 개정안 이라고 강조하며, 무분별한 손배가압류로부터 노동자를 보호하고,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3권을 보호하기 위한 법으로 수 많은 국민들과 노동자들이 염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이 의원은 “그 목소리를 이제는 국회가 응답해야 한다”라며, 끝까지
그동안 첨예하게 대치되어오던 與-野의 싸움이 표결 결과 可決로 정리되어 이재명 방탄도 끝이났다.국회는 21일(목) 본회의를 열고 그동안 지루하게 싸워왔던 이재명 대표의 영장실질심사에 대해 가결 시켰다. 이로서, 길고 길었던 與-野의 대치가 이제 종료되는 듯 싶다.이날 표결 결과 출석의원 과반인 찬성 149명, 반대 136명, 기권 6명, 무효 4명으로 판가름 났다. 이로써 이재명 대표는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게 되었다.이날 국회 체포동의안 표결에는 재적의원 298명 중 295명이 참여했다. 표결에서 찬성표가 149명으로 가결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부산 해운대구 갑)은 20일, “이재명 단식의 진짜 목적은 체포동의안 부결이었다”라고 밝혔다.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불체포특권 포기를 약속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막상 체포동의안이 국회로 넘어오자 부결을 호소했다”라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이재명 대표 답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하 의원은 과거 이재명 대표는 본인의 말을 수없이 바꾸곤 했으며, '존경하는 박근혜'라고 말하곤 '내가 진짜 존경하는 줄 아느냐'며 국민을 우롱한 적도 있다고 소개하며, 이번에도 불체포특권 포기 약속만큼은 지키지 않을까
“지방선거 공관위 시절 당 대표 의견은 무시하고 누구의 의견 들었나”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는 20일(수),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김행 후보자가 아무말도 안하고 계셨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을텐데”라며, 쓴소리를 남겼다.이 전 대표는 “공관위 얘기를 이어가고 싶으신 것 같아서 저도 질문한다”라며, 그 당시 참여하셨던 지방선거 공관위에서 김진태 후보를 컷-오프 하고 황상무 단수공천을 발표했던 사유는 무엇이냐며 따져물었다. 이어 이 전 대표는 “김진태후보는 경선을 뚫고 당의 후보가 되었기 때문에 당원들의 지지도 받았던 것
대법원이 최강욱 의원에 대해 징역형 집행유예를 확정했다. 이와관련 국민의힘 박재출 의원은 “사필귀정” 이라며, 김명수 사법부가 퇴임을 앞두고 사실상 마지막 판결만은 상식으로 돌아온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박 의원은 그러나, 너무 오래 끌었다고 말하고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라며, 민주주의 최후 보루인 사법부의 기본을 훼손시킨 과오에 대해서 결코 책임을 면하기 어려울 것입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겸허히 역사의 심판, 양심의 심판을 기다리기 바란다고 갈무리했다.한편, 최강욱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했다.
단식 중이던 이재명 대표가 건강 악화를 이유로 병원에 후송된 가운데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19일 “구속영장 청구된 李 대표의 막장정치는 이제 끝내야 한다”라고 말했다.정 부의장은 이날 민주당은 난데없이 이 대표 건강 악화를 이유로 국회일정 중단 선언, 국무총리 해임안을 제출하고 내각 총사퇴를 요구. 누가 보더라도 비상식적이고 온당치 않은 행동들이라고 일침을 가하며, 이같이 밝혔다.또한 정 부의장은 “단식, 병원 후송으로 피할 일이 아니다”라며, 이 대표 주장대로 검찰 수사가 정치 조작이라면 단식을 중단하고 법원의 영장실질심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13일 윤 대통령의 여가,문화,국방 장관의 개각과 관련 쓴소리를 쏟아냈다.심 의원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의 오늘 개각은 국정실정 무마용 꼬리 자르기 개각이자 언론장악과 군의 정치화를 위한 이념 개각”이라며 날을 세웠다.심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은 개각 이전에 故 채상병 수사외압 의혹, 잼버리 파행, 홍범도 장군 흉상 논란 등 대형 정치적 참사에 대해 국민들께 고개숙여 사과를 했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대통령은 사과 대신 장관들을 총알받이로 삼는 비겁한 개각에 심히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이어, 이종섭 국방부
“고효율 송전케이블, 초고속 자기 부상 열차, MRI, 암 치료용 가속기, 핵융합장치 등 일대 혁신 가져올 것”하태경 의원(국민의힘ㆍ부산해운대구갑)이 한국초전도저온학회와 함께 오는 19일(화)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초전도 기술 개발 촉진 및 산업화 지원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하 의원은, “상온상압초전도체란 일상의 온도·압력에도 전기저항 없이 에너지 효성을 무한히 확장할 수 있는 물질”을 말하며, 이 독특한 특성 때문에 ‘꿈의 물질’로도 불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와관련해 국내 한 연구진이
정의당 이은주 의원은 12일, 국회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중대시민재해 적용 범위와 기준을 바꿔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기존의 “특정 장소와 시설물 개념에서 일상생활공간, 시민중심 개념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또한, “사고 원인 분석도 사후 현상적으로 할 것이 아니라, 안전관리 책임 등 구조적으로 접근해야 제대로 된 대책이 나올 수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아울러, 중대시민재해 1호 사건을 계기로 시민재해 적용 범위와 기준을 확장할 수 있도록 국회가 보완입법과 사회적 합의에 책임있게 나서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소속 김태후 전 강서구청장은 12일 페이스북에서, “오는 15일(금)과 16일(토) 당원(선거인단) 50%, 일반 강서구민 50% 여론조사를 통해 우리당 후보를 결정한다”라고 밝혔다.이번 보궐선거 예비 후보이기도 한 김 전 구청장은 “본선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경선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사람이 후보가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저는 최근 실시된 강서구청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여당 후보 적합도’ 1위를 하고, ‘본선 가상대결’에서도 1위를 했다고 피력했다.(펜앤마이크 의뢰, 여론조사공정(주), 조사기간 8.28.~29.)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은 12일 오후, 국회 대회의실에서 “민간보육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유보통합의 방향정책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유 의원은 이날 발표에서 출산율은 국가의 존망과 발전 가능성을 결정할 정도로 매우 중요한 지표라고 지적하며,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2021년 기준, OECD 회원국 중 역대 최저이자 유일하게 1명을 밑돌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올해 2분기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역대 최저 수준인 0.7명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최저 기록을 경신했다고 덧붙였다.유 의원은 “한 사람당 한 명도 낳지 않는 것이 현실이 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12일, “지난 11일 국민권익위가 지난 7년 동안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일어난 ‘채용 비리’ 353건을 적발했다”며, 그런데 권익위에 따르면, 선관위의 협조가 이뤄지지 않아 개인정보 동의서를 41%밖에 받지 못했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권 의원은 즉, 100% 전수조사가 이루어졌다면 비리의 규모는 지금보다 배가되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권 의원은 이에대한 설명에서, “선관위라는 조직의 기능이 선거 관리라면, 조직의 생리는 ‘음서제’였다”라며, 근대 국민국가의 선거 업무를 관리하는 조직이 정작 자기 내부는 전근대적
전주에서 지난8일 40대의 여성이 숨진채로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2014년 송파“세모녀”사건 이후 정부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라며 발버둥 쳤지만, 또다시 그와 유사한 사건이 벌어진 것이다.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국가에게는 작은 사각지대일지 몰라도 누군가에게는 삶과 죽음의 경계선”이라며, “생사를 오가는 하루하루를 버티는 국민의 삶을 지켜내는 것은 정치의 의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이 대표는 “철저한 국민의 삶 앞에 마음이 무겁다”라며,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에 요구 하겠다”라며,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국회 부의장(서울 영등포구을)이 “청년의 자립은 국가의 책무”라고 강조했다.김영주 부의장은 11일 페이스북에서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사회로부터 소외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는 대안 마련을 위해 이원욱 의원님과 힘을 모았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부의장은 “성인으로서 출발이 즐겁고 설레야 할 청년들이 생활고와 고립으로 세상을 등지는 현실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더는 청년들이 고립되지 않도록 든든하고 따뜻한 정책을 마련하는데 국회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10일(일), 윤 대통령의 아세안·G20 순방과 관련해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위상 다진 외교녹색기후기금 추가 공여,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 방침, 등 이 같은 국제공여와 지원은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국격과 위상을 높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정 부의장은 또한, 이 같은 일은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자유·인권·민주·법치 등 인류보편의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의 연대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것이라며, 지속적인 실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아울러,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비하고 향후, 연대 국가와의 경제안보 공동이익을
국민의힘 사무총장인 이철규 의원이 지난8일(금), “흑색선전 전문당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산저축은행 연루 사실을 말하자 흑색선전이라며 또다시 혹세무민 하려 한다”라며 민주당을 비판했다.이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윤건영 의원은 꼴불견 막말로 흑색선전 하지말고, 문재인 전 대통령이 금감원에 청탁전화를 한 사실이 있는지? 없는지? 알아보기 바라며 또한, 법무법인 부산이 부산저축은행측으로부터 수임료 조로 59억원을 받았는지? 아닌지? 부터 밝히기 바란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그러면서, 국기문란 선거공작 사실이 드러 났는데도 사과는 커
옛말에 세월이 유수처럼 흐른다는 말이 있다. 환경은 기다리지 않고 흐르는 물처럼 때론 빠르게 때론 좀 더디게 변해간다. 그 중심에 사람이 있다.사람 중심인 세상에 지역주민들과 호흡하며 그들의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풀뿌리 정치인이 있어 만나보았다. 진도군의회 8대 부의장을 역임하고 제9대 상반기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장영우 진도군 의회 의장을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장영우 진도군의회 의장님 반갑습니다. 진도군민께 그리고 저희 시사연합신문 독자분들께 인사한 말씀 해주시죠.▷ 진도군민 여러분, 그리고 시사연합신문 독자 여러분
이낙연 전 총리는 지난 6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군사협력을 논의할 것이라고 미국이 확인했다”라며, “냉전의 최전방이었던 한반도가 다시 신냉전의 최전방이 되려 하고 있으며, 그 길은 가지 말아야 한다”라고 밝혔다.이 전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북한은 러시아에 재래무기를 제공하는 대신, 우주와 핵 분야의 첨단기술을 얻을 것이라면서, 그것은 지금과는 차원이 다른 안보부담을 한국과 동아시아에 안겨주게 될것이며, 당장 북한은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정부는 한미일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6일(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유인촌 특보와 의기투합했다고 말했다.하 의원은 이날 의원실에 “유인촌 대통령실 문화체육특별보좌관이 방문해주셨습니다”라고 전하며, “피프티피프티 사태로 불거진 중소기획사의 소속가수 빼가기 피해 문제를 비롯해 문화예술계가 짊어진 여러가지 문제점을 함께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토론했다”라고 전했다.하 의원은 이어, “유인촌 특보와 하태경이 주관해 K팝 업계의 고충을 듣고 합리적인 대안을 만들기 위해 공동 간담회를 추진하기로 했다”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논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