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국회 부의장이 “美신용등급 전망 하향 경고음을 엄중히 들어야한다”라고 발언했다.국민의힘 소속 국회 부의장인 김 부의장은 경제 전문가로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한것과 관련, ”이미 피치社와 S&P社도 미국 국가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하향“했다며, 하향 주요 요인은 재정악화와 국가부채 증가, 정치 양극화로 남의 일이 아니라고 지적했다.정 부의장은 ”아시다시피 우리 상황이 미국보다 심하면 심했지 절대 덜하지 않다“라고 강조하고, 민주당 문재인 정부 시절 10차례, 150
“민주당의 새로운 얼굴, 국민 여러분께서 직접 추천해주십시요”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4일(화), “정치란 정치인이 하는 것 같아도 결국 국민이 하는 것”이라며, “민주당의 새로운 얼굴, 국민 직접 추천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표는 국민의 요구와 바람을 충실히 실현하고자 민주당이 ‘인재 국민 추천제’를 시작한다고 덧붙여 말했다.그러면서, 민주당의 새로운 얼굴이 될 만한 인재를 직접 추천해주시고, 또 자원해달라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훌륭한 인재들을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이 대표는 이어,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비롯해 우리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국회 부의장은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예산안에 대해 국민을 위한 예산이 되도록 꼼꼼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김 부의장은 이날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2024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또한 이번 상임위 예비 심사에서 민생을 위한 예산이 충분한지, 낭비되는 예산은 없는지 따져묻고 챙기겠다고 말했다.특히, 윤석열 정부가 천편일률적으로 삭감한 “저소득층 희귀질환자 지원사업,
하태경 의원(국민의힘·외교통일위원회)이 최근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해 많은 사상자를 발생시킨 무장 정파 하마스(Hamas)를 국무총리가 직접 테러단체로 지정하는 “테러방지법 일부개정법률안” 이른바, ‘하마스 테러단체 지정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국가가 필요에 따라, 직접 외국 테러단체 지정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하 의원은 15일(수), 이번 법률안 발의와 관련, 지난달 7일 팔레스타인의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했으며, 이 전쟁으로 약 13,000명 이상의 사망자와 36,000명 이상의 부상자가 나왔다고 말하
외교부는 14일(화), 장호진 1차관이 얀 크누트손(Jan Knutsson) 스웨덴 외교차관과 면담하고, 양국관계및 주요 정세, 국제무대 협력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외교부에 따르면, 정 차관은 이날 한-스웨덴 간 고위급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평가하고,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양국이 앞으로 실질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협의했다.또한 정 차관은 양국 간 교역·투자는 물론 기업 간 협력이 긴밀히 이루어져 왔으며, 앞으로 핵심광물 공급망 등 경제안보, 풍력 및 원자력 등 에너지 전환 분야에서도 협력 잠재력이 크다는
박진 외교장관은 13일, 실비아 루크(Sylvia Luke) 하와이 부지사 내외를 초청 조찬을 갖고, 한-하와이주 간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발전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박 장관은 루크 부지사가 고위 선출직에 진출한 한국계 미국인이라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으며, 차세대 한인사회에 귀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으며 아울러, 하와이 진출 우리 기업과 동포들에 대한 부지사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했다.그러면서, 이번 부지사의 방한이 한-하와이주 간 협력 관계를 심화하고 양측 간 소통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이에, 루크 부지
KBS 박민 사장 취임 첫날부터 피바람이 불고 있다고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비판했다.심 의원은 13일(월) KBS 박민 사장 취임과 맞춰, ‘더 라이브’편성 삭제와 ‘주진우 라이브’ 폐지가 예고되었다며 이같이 날을 세웠다.심 의원은 이러한 사태에 대해 “구조조정이 아닌 핀셋 적출”이라고 피력하고, 겉치레라도 첫날은 화합을 이야기하며 시작하는 것이 순리인데, 속전속결로 군사작전 치르듯 점령군 행세에 거침이 없다고 주장했다.또한 윤석열 정권은 노조와 대화는 물론이고 언론인과의 대화도 거부하며 힘 자랑을 하고 있으며, 공영방송과 종편을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해운대 갑’을 "청년전략지역구"로 지정해달라”고 밝혔다.하 의원은 12일 사회관계망을 통해, “저는 한달 전 제 지역구 해운대갑을 떠나 서울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라며, 그때 해운대 갑은 과거 12년 전 제가 그랬던 것처럼, “처음 출마하는 정치신인이 물려받았으면 좋겠다”라는 소망을 피력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하 의원은 “혁신위가 제 호소를 수용할수 있는 제도적 대안을 만들었다”라며, 국민의힘 당세가 우세한 지역을 "청년전략지역구"로 지정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피력했다.그는 이어,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는 12일(일) “대구-관변단체-해외 일정을 뺑뺑이 하는 것. 심각한 문제”라고 비판했다.이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구와 관변단체, 해외만으로 순도높게 돌리는 이유가 무엇입니까?”라며 이렇게 말했다그러면서, “경호 담당자들은 심기경호 일정을 돌리지 말고 대통령에게 민생과 가장 가까운 곳을 보여주십시오”라며, “좋아하시는 술 한잔도 관저가 아니라 수유역에서, 성신여대입구역에서, 불광역에서. 정권 출범이후 가장 상권이 붕괴된 곳에서 하셔야 합니다.”라며 쓴소리를 쏟아냈다.
외교부는 9일(목) 정강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2023년 하반기 여행업계 안전간담회”를 개최했고 밝혔다.특히, 이번 간담회에는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와 인천공항세관에서 처음으로 참석해 우리 여행객들의 관심이 높은 여행상품 관련 분쟁사례, 여행자 통관품 관련 유의 사항을 안내했다고 말했다.아울러 외교부는 우리 여행객들이 많은 이탈리아와 바르셀로나의 해외 안전 담당 영사를 화상으로 연결해 현지 사건·사고 동향 및 우리 공관의 예방 노력 등을 소개했다.이날 외교부 정 국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최근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 등 중동지역 정세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은 “비례성과 대표성 강화를 위한 선거구제 개편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전 의원은 승자독식의 현행 선거법은 거대 양당이 대립하는 정치 구조를 만들었고 소수 정치세력은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전 의원은 7일 페이스북을 이용, “정책이나 비전을 제시하며 경쟁하는 대신 상대방을 비방하고 지역감정에 호소하면 승리할 수 있는, 쉬운 길을 용인하는 현행 선거제도를 바꾸지 않는다면 현재의 지역구도도 타파하기 어렵다”라고 글을 올리며,여·야 모두 선거구
국민의힘 소속 홍준표 대구 시장은 최근 소속당의 서울 메가시티론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 이래 지난 20여 년간 대한민국의 화두는 수도권 집중 완화와 국토 균형발전”이었으나, 윤석열 대통령 시대에 와서 뜬금없이 수도권 집중을 더욱 심화시키는 김포시 서울편입을 밀어 부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홍 시장은 7일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윤 대통령은 지방화시대를 선언하고 모든 정책역량을 대한민국 어디에서나 똑같이 잘사는 시대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지방 자치시대에 행정구획 개편은 각종 저항으로 난제중 난제일 뿐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은 7일 “새마금 예산 삭감”과 관련, “180만 도민의 마음을 모아 국회를 가득 메워주신 전북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안 의원은 이날 윤석열 정부가 지우려는 새만금을 살리기 위해 모였다고 성토하고, “새만금 공항, 항만, 철도를 살리고 전북과 전세계를 잇기 위해 힘을 모았”라며, 전세계의 기업가와 관광객이 모여드는 새만금과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 온 나라가 고루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함께했다고 윤 정부를 향해 날을 세웠다.그러면서, 이 나라의 진짜 주인인 대한민국 국민의, 전북 도민의
이용호 의원이 “국민의힘 지역 필수의료 혁신 TF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소속 “전북남원, 임실, 순창”을 지역구로 둔 이 의원은 6일 “의료 인력의 심각한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방 의료 격차를 줄이는데에 끝까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용호 의원은 21대 국회 무소속으로 당선되어, 국회 하반기에 윤 정부 출범에 맞추어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공천 물갈이는 객관적인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국민의힘 소속 홍 시장은 6일 자신의 정치 소통 통로인 페이스북을 이용, “선수를 기준으로 하는게 아니고 객관적인 수치에 미달하면 누구라도 쳐낼수 있어야 한다”라며, 이같이 밝혀다.홍 시장은 “예컨데 당지지율에 5%,10%,15%에 미치지 못하면 누구라도 현역 국회의원,현역 당협 위원장을 컷오프 하는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영남과 서초. 강남. 송파. 용산. 강동은 5%룰을 적용하고, 충청. 강원은 10%, 수도권 험지는 15%룰을 적용한다면 저항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는 제19차 한-중동 협력포럼 참석을 위해 카타르 도하를 방문, 6일(월) 오전, 모하메드 빈 압둘아지즈 알 쿨라이피 (Mohammed bin Abulaziz Al-Khulaifi) 카타르 외교부 국무장관을 면담하고, 최근 우리 정상의 카타르 국빈방문 후속조치, 양국 간 실질협력 확대 및 중동 지역 정세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외교부에 따르면, 양측은 내년 수교 50주년을 앞두고 이루어진 한-카타르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Comprehensive Strategic Pa
박진 외교부 장관은 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에서 개최된 5개국과의 한-중앙아 협력 포럼에 이어, 지난 2일(목)- 3일(금)간 프랑스 파리를 방문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위한 막판 교섭 전략 및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 또한 파리 상주중인 BIE 대표들과 연쇄 면담을 실시하고 우리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지난주 두 차례의 화상회의를 개최하여 182개 BIE 회원국 주재 공관장들에게 마지막 순간까지 필사적인 각오로 교섭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고, 후보국간 막판 유치 교섭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야당, 찬반 입장과 뚜렷한 대안 내지 않는 것은 당당하지 않아”이낙연 전 총리는 “여당이 느닷없이 꺼낸 '김포 서울편입' 얘기는 도박”이라고 말했다.이 전 총리는 4일 페이스북을 통해 “여당은 불리한 선거판을 흔들고 싶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것은 선거판을 넘어 균형발전이라는 국가목표를 흔들고 있다. 위험하고 무책임한 도박이다”라며, 최근 여당의 수도권 확장 일환으로 밝힌 김포시 서울편입을 비판했다.이 전 총리는 그러면서, 민주당은 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을 국가전략으로 추구해 왔다고 강조하며, 지방소멸의 흐름을 막고자 안간힘을 써
대통령 시정연설이 끝나고, 국회는 예산심의에 들어간다. 윤석열정부의 엉망진창 예산안은 손볼 곳이 수두룩하다. 그 가운데서도 가장 급한 것은 연구개발(R&D)예산의 증액이다.이낙연 전 대표는 지난 31일(화) 사회관계망을 통해, “윤석열정부는 R&D예산을 16%나 삭감했다”라며, R&D예산삭감 '미친 짓'이라고 비판했다.아울러,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주요사업비는 25%나 깎았다. 비효율을 줄이겠다는게 이유라고 덧붙였다.이 전 대표는 “위험천만하다. '○○은 미친 짓이다'는 드라마 제목을 패러디하자면, R&D예산 삭감은 '미친 짓'이다”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과 관련, 야당 국회의원이 “대한민국과 국민의 내일은 보이지 않는다”라며 쓴소리를 쏟아냈다.더불어미누당 안호영 의원은 2일(목), “윤석열 대통령은 지출을 구조조정해 사회적 약자를 두텁게 지원하겠다”라고 언급해 듣기엔 참 좋지만, 꼭 필요한 예산을 깎는 구실에 불과하다는 것을 국민은 다 알고 있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복합 위기 속에서도 부자 감세를 고집하며 세수 펑크를 초래한 것은 다름 아닌 윤석열 정부인데 이같은 일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꼴”이라고 지적했다.또, 안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