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이은주 의원이 25일 의원직을 내려놓는다며,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이 의원은 사직에 앞서 “많은 고심 끝에 의원직을 내려놓기로 했다”며, 임기를 끝까지 마치지 못하고 중도에 의원직을 그만두게 되어 죄송하다고 말했다.또한, 정의당 비례대표 의원으로서 당에 조금이라도 누를 끼칠 수 없어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다하는 게 맞겠다고 판단했다며, 미리 고민을 나누지 못하고 급작스럽게 소식을 전하게 돼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다음은 이은주 의원의 사퇴 발언 전문이다.정의당 이은주 의원입니다.오늘 저의 의원직 사퇴를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국민의힘 소속의 홍준표 대구 광역시장은 24일, “영호남의 동서혈맥을 잇는 ‘달빛철도법’이 법사위를 통과해 25일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며 글을 올려, 광주광역시와 진행 예정이던 사업이 탄력을 받을것으로 보인다.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간 예타면제를 두고 일부 수도권 논리로 법통과를 반대한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다.홍 시장은 그러나, 다행히 오해가 풀려 이번 법사위에서 만장일치로 통과 된 것은 여야 지도부의 도움이 컸다면서, 윤재옥 원내대표,홍익표 원내대표에게 특별히 감사 하다고 전했다.이어 홍 시장은 “곧 광주시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은 “대한민국 청년을 돕고 응원하는 정책을 만들어 실천하겠다”라고 말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말씀에 마음 깊이 공감한다고 말했다.나 전 의원은 이날 숭실대학교에서 진행된 ‘대학생 현장 간담회’를 방문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하면서, “우리 사회의 주역이자 미래를 결정할 시대의 주인공인 청년들을 위해 앞에서 또 뒤에서 열심히 뛰겠다”라고 표명했다.그러면서, 나 전 의원은 “저 나경원과 우리 국민의힘은 늘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열고 함께 하겠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정의당 이은주 의원은 24일 “중대재해처벌법, 50인미만적용과 관련, ”산재 사망의 80%가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이 의원은 ”중대재해법 확대 시행에 대해 71.3%의 시민이 찬성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이 의원은 그러면서, 사업장의 크기로 노동자의 목숨값을 차별하는 비정한 현실을 끊어내기 위해 중대재해법 50인 미만 확대는 예정대로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25일, 재해법 처리와 관련해 “오늘 본회의에서도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유예 법안 처리가 민주당의 발목잡기로 난망인 상황”이라고 밝혔다.정 부의장은 “사흘후 이 법이 그대로 적용되면 아직 법적용 준비가 덜 된 중소기업들은 속수무책으로 폐업 위기에 내몰린다”라며 이같이 밝혔다.정 부의장은 또한, 이 법 적용 대상인 영세 사업장 83만여곳중 87%가 준비 부족 상태라고 강조하며, “근로자들은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그러면서, “중소기업, 영세사업장이 문닫으
진도군이 오는 25일(목)부터 ‘2024년 군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군민과의 대화는 ‘군민과 함께하는 살기좋은 진도’라는 주제로 7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된다.진도군에 따르면, 읍면 순회 순서는 25일(목) 10시 진도읍, 14시 군내면, 26일(금) 10시 고군면, 14시 의신면, 29일(월) 10시 임회면, 14시 지산면, 30일(화) 10시 조도면 등이며,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는 김희수 군수가 직접 참석할 예정으로 전해졌다.진도군은 지난해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나온 154건의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분기별로 주민 건의
해양수산부(이하;해수부)는 강도형 장관이 24일(수)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개최되는 HMM의 13,000TEU급 1호선인 ‘HMM 가닛호’의 명명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강 장관은 이날 축사에서 “HMM은 오늘 명명식을 가진 ‘가닛호’를 시작으로 올해 같은 급의 컨테이너선 12척을 미주노선에 투입되어 원가 경쟁력 향상과 선대 효율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급변하는 글로벌(Global) 물류 시장에서 리더(Leader) 선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HMM이 선제 투자와 과감한 경영을 실행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역명이 ‘발산(에스앤유서울병원)역’으로 변경됐다. 앞으로 지하철 5호선 발산역을 지날 때마다 ‘이번 역은 발산, 에스앤유서울병원 역입니다’라는 안내 방송을 듣게 된다.SNU서울병원은 지난해 6월 서울시 서울교통공사가 공모한 서울 지하철 역명 유상병기 사용자 모집에 선정돼 5호선 발산역에 ‘에스앤유서울병원’ 부역명이 병기됐다고 밝혔다.계약에 따라 앞으로 3년 간 발산역 내외 및 승강장의 모든 역명 표지판, 전동차 내부 노선도, 전동차 하차 음성 등 각종 표지판과 차량 안내방송 등에 발산역이라는 기존 명칭과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은 “장수군수님과 장수읍, 계남면 연초방문을 함께 하며, 어르신들과 청년 학부모님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안 의원은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2016년 총선에서 첩첩산중에 행복이 쌓인다는 뜻으로 ‘첩첩행복’ 슬로건을 내걸고 어르신 이미용권 1,000원을 공약 했다“라며, 그 공약은 지차체 별로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고, 지금도 많은 분들께서 이미용을 이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또한, 지역의 어르신들께서 교통 이용이 불편해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을 대표 발의했고, 그 법이 통과돼서 100원 택시
홍준표 대구시장은 24일 “대구 신청사는 우왕좌왕하며 달서구민을 우롱하다가 늦어진 것이 아니다”고 주장했다.홍 시장은 전임시장이 신청사 적립금 1300 억원을 이재명 흉내 내면서 시민들에게 10만원씩 헛되이 뿌리는 바람에 재원이 고갈되어 늦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말하며, 정부의 지원을 1원도 받을수 없는 대구시 지방 재정사업이라서 대구시는 지금 자체 재원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이러한 사정을 두고 정부 지원을 받아 건립 하겠다느니 하는 페이크 공약으로 달서구민을 우롱하는 짓은 더이상 하지 말라”며, 선거는 정정당당하게
더불어민주당은 제22대 총선을 맞아 민생경제전문가 김남근 변호사를 10번째 인재로 24일 영입했다.이와 관련, 진성준 의원은 ‘乙’ 들을 위한 국민의 변호사, 김남근 동지의 영입 환영한다고 밝혔다.진성준 의원은 이날 ”김남근 변호사는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시절, 참여연대와 민생단체를 지원하는 일을 함께하며 호흡을 맞춰 일해 왔다“라고 설명하며, 이런 인연으로 인재영입위원회의 부름을 받아 김 변호사와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이어 진 의원은 김남근 변호사는 IMF 직후인 1999년 변호사가 되어 우리사회 불평등과 불공정을 넘어,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227개 점포가 전소, 큰 피해가 발생했다.이와 관련,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서천특화시장 상인분들과 서천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정 우텍 부의장은 24일, 대통령과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현장을 점검하고 신속복구지원을 약속드렸고, 행안부도 화재 피해의 조속복구,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특별교부세 2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이어 정 부의장은 “설대목 준비철에 큰 화재로 망연자실할 상인분들의 아픔을 덜어 드리기 위해 정부여당에서 가능한 지원을 다 해야겠다”라면서 또한,
유정복 인천시장이 수도권 3개 시도지사와 국토교통부장관이 합동 기자회견을 통해 수도권 시민을 위한 교통정책을 발표했다.유 시장은 i-패스 카드를 도입해 시민의 교통 편익 증진과 시민 부담을 절감시키는 인천형 교통 정책을 펼치겠다며,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월 15회 이상 이용시 초과 이용액의 20%(어르신과 청년은 30%)를 환급받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별도의 정액 지원을 하게 되며, 광역버스 이용시 월 8~10만원으로 무제한 이용하게 하는 시민 체감형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사업 시행은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조국사태 당시 진중권 교수를 비판했던 공지영 작가에 대해 “용기있는 고백”이라며 글을 올렸다.하 의원은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 작가님은 조국사태 당시 진중권 교수를 비판해 저와 설전을 벌인 적이 있다”라며, 그런데 이번에 발간한 책에서 “진중권 교수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고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했다”라고 밝혔다.하 의원은, 조국 장관의 사례에서 보듯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라고 비교하며, 공지영 작가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나아가 '여전히 낡고 이분법적인 논리를 내세우며 80년대식
농림축산식품부(이하;농식품부)는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하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1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정부 지원방안 및 하위법령 마련 등의 후속조치를 추진하기 위한 ‘개 식용 종식 추진단’을 22일(월) 발족했다고 밝혔다.농식품부는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은 동물복지 역사에 이정표를 세우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만큼 업무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법 시행 이전에 ‘개 식용 종식 추진단’을 구성했고, 이날 현판식에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이 참여했다고 말했다.이날 구성된 ‘개 식용
정의당 이은주 의원은 22일(월), 오는 27일 중대재해법 확대 시행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은 중대재해법을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하는 것을 2년 유예해달라고 국회에 요청했고, 고용노동부는 한 술 더 떠서 계도기간을 설정해서 사실상 유예 효과를 노리고 있다며 비판했다.이 의원은 이같은 일은 명백한 ‘중대재해법 무력화’ 시도이자, 국회의 입법권 침해라고 지적하며, 윤석열 정부의 노동 퇴행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또한, 중대재해법 50인 미만 확대는 예정대로 시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이은주 의원은 이어, 50인 미만 사업장
국토교통부(이하;국토부)는 진현환 제1차관이 22일(월) 오후 2시 50분 광주국토관리사무소 관할 장성 제설분소를 찾아 도로제설 추진상황을 긴급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진 차관은 광주국토관리사무소장으로부터 겨울철 도로제설대책 추진 상황을 보고받은 뒤, “신속한 현장대처를 위해 인력과 장비를 사전에 충분히 확보하고, 긴급한 상황에서 적기 대응할 수 있도록 해 달라”면서, “특히, 서해안과 전라권 일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만큼 경각심을 갖고 빈틈없는 예방대책에 총력을 기울여 도로안전 확보에 모든
국민의힘 정우택 부의장은 이재명 대표의 우리북한이라는 발언과 관련, “망언이며, 우리 국민·서해수호 용사들과 유족들에 석고대죄해야”한다고 말했다.정 부의장은 21일(일), “선대들, 우리 북한의 김정일·김일성 주석의 노력이 폄훼·훼손되지 않도록 애써야 할 것”이라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발언은 “심각한 망언”이라며 이같이 표명 했다.이어, 북한이 연일 ‘주적’ ‘대사변’ ‘초토화’ 같은 거친 언사로 우리 안보를 위협하는데도 ‘우리 북한’이란 표현을 쓰며 6·25 침략 전쟁을 일으킨 김일성과 핵무기 개발에 본격 나선 김정일의 역사적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김여사를 마리 앙뚜아네트로 비유한 것은 망발”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표명했다.홍 시장은 “고도의 정치게임인지 갈등의 폭발인지 알수 없으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당대표는 임기가 의미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홍 시장은 “임명직만 해봐서 잘 모르시겠지만 국민과 당원의 신뢰를 상실하면 선출직 당대표도 퇴출 된다”라고 말하며, “임명직 비대위원장은 고려의 대상도 아니라고 일갈했다.홍 시장은 그러면서, 총선이 80일밖에 남지 않았는데 잘수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의당 이은주 의원은 18일, 집배관과 관련, “이륜차 안전사고 및 배기가스 미세먼지, 고강도 노동, 민원인에 대한 감정노동 등의 위험에 장기·반복적으로 노출되는 업무특성을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이로인해 돌연사하거나 자살하는 등 공·사상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들에 대한 보건안전 및 복지에 관한 기본법이 없어 체계적인 지원이 어려워 노동안전보건상의 문제가 누적되어 왔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이미 소방관과 경찰관의 경우에는 2012년 각각 ‘보건안전 및 복지 기본법’이 제정되어 최소한의 복지증진과 보건안전에 대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