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은 7일(금)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산불로 인한 심각한 피해 상황을 고려해, 특별재난지역으로 결정된 지역에 거주하는 병역의무자 및 다른 지역에서 산불로 본인 또는 가족이 피해를 입은 병역의무자가 희망할 경우 입영일자 등 연기가 가능하다고 밝혔다.주요 대상지역은 충남 홍성군‧금산군‧당진시‧보령시‧부여군, 대전 서구, 충북 옥천군, 전남 순천시, 함평군, 경북 영주시 등으로 전해졌다.연기대상은 산불로 본인 또는 가족이 피해를 입은 병역의무자로, 병역(입영)판정검사, 현역병 입영, 사회복무요원 및 병력동원훈련 소집통지서를 받은 사
사회종합
정도형 수도권취재본부
2023.04.07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