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연합 김형관 기자] 외교부 강경화 장관이 9일, 아세안+3 외교장관회의, 한-아세안 외교장관회의에 연이어 화상으로 개최된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외교장관회의에 참석. EAS의 협력 성과와 미래 협력방향을 논의하고 한반도 문제를 포함한 지역 및 국제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10일 밝혔다.강경화 장관은 이번 회의에 대해, EAS가 정상이 주도하는
[시사연합 김형관 기자]외교부는 강경화 장관은 9월9일(수)-12일(토)간 화상으로 개최되는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강경화 장관은 한-아세안, 아세안+3(한‧중‧일),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등 4개의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회의는 당초 올해 의장국인 베트남에서 개최될
외교부는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이 8월31일(월) 오후 외교부 서울청사에서 해리 해리스(Harry Harris) 주한미국대사와 취임 인사를 겸하여 약 50분간 면담을 갖고, 한미관계 전반, 지역 및 국제 정세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이날 해리스 대사는 최종건 차관의 취임을 축하한다면서, 한미간 협력 확대를 위해 양국이 계속 협력해 나가자고 말
강경화 외교장관이 26일(수) 오후 “제프리 온예마(Geoffrey Onyeama)” 나이지리아 외교장관의 요청으로 전화통화를 갖고, 서아프리카 해상안보 협력, 코로나19 대응, WTO 사무총장 선거에 대해 협의했다.강 장관은 이날“최근 서아프리카 해상에서 해적활동이 증가하여 우리국민이 피랍된 후 석방되는 등 피해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연안국인 나이
외교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선관위)와 함께 19일(수) 미주기구[OAS]와의 화상회의를 통해 우리의 선거 방역시스템 등 코로나19 상황 下 우리나라의 총선 실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OAS는 미주지역 국가들 간 연대‧협력 제고를 위해 1948년 창설된 지역기구로, 중남미 전체 33개국, 미국, 캐나다 등 총 35개 회원국으로 구성
강경화 장관은 10(월) 베를린 독일 외교부 영빈관에서 “하이코 마스(Heiko Maas)”독일 외교장관과 제2차 한-독 외교장관 전략대화를 개최하고, 양국 관계. 코로나19 대응 협력 및 코로나19 이후 경제회복. 주요 글로벌 현안. 한반도 및 지역 정세에 대해 협의했다.이날 강 장관과 마스 장관은 2년전 서울에서 개최된 제1차 한-독 외교장관 전략대화에
외교부는 27일(월)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페테르 씨야르토(Péter Szijjártó) 헝가리 외교장관과 면담을 갖고, 코로나19 이후 실질협력 증진 및 헝가리 선박사고 관련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양국 장관은 양국이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업인을 포함한 필수인력 교류 등을 통해 긴밀히
외교부는 김건 차관보가 수석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지난20(월)-21(화) 양일에 걸쳐 아세안+3(APT),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고위관리회의(SOM: Senior Official’s Meeting)가 화상으로 개최되어, 코로나19의 경제ㆍ사회적 파급효과에 대한 대응 및 향후 협력 방향, 한반도 및 남중국해 등 지역 및 국제
강경화 장관은 17일(금)오후1시(한국시간) 제17차 믹타[MIKTA] 외교장관회의를 주최했다. 의장국인 우리나라의 제안에 따라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 믹타 5개국 외교장관들은 코로나19 팬데믹 하 다자주의 강화 방안 및 향후 믹타 발전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믹타 외교장관간에 이뤄진 최초의 화상회의로서, 강 장관의 주재 하에 회원국인 멕시코, 인
외교부는 이라크 ․ 시리아 ․ 소말리아 ․ 아프가니스탄 ․ 예멘 ․ 리비아 등 6개국과 필리핀 일부지역(잠보앙가 반도, 술루 ․ 바실란 ․ 타위타위 군도)에 대해 여행금지 지정기간을 2020.8.1. ~ 2021.1.31.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외교부는 16일(목)
외교부는 9일(목) 21:00-23:00(한국시간)간 강경화 장관 주재하에 全재외공관장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지역별 코로나19 상황 및 재외공관들의 대응 현황 및 향후 코로나19 대응 및 정책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외교부의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상황 하 비대면 외교 및 업무 추진 필요성 대두에 따라 추진된 재외공관과의 지역별·
외교부는 차세대 전자여권 전면발급 시기를 올해 12월에서 최장 1년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다.외교부는 7일(화)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 주재로 관계부처 및 민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권정책심의위원회 제11차 여권행정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이와 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이와 같은 결정을 하게된 배경에는 올해 상반기 유례없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우리
정세균 국무총리가 8일(수) 오후, 서울우암초등학교(서초구 우면동 소재)를 방문하여 초등학교 방역 현장을 점검했다.이날 방문은 AI 로봇을 활용한 언택트 방역상황 점검과, 현장 관계자 격려 및 철저한 방역수칙 이행 당부를 위해 이루어졌다. 서초구는 실증사업(서초구 청사 1층 로비, 5.12-6.30)을 거쳐, 관내 초·중·고교 51곳에 적외선 카메라와 안면
외교부는 이태호 2차관과 박복영 신남방정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일(목) 오후 인도 지역 공관장(주인도대사, 주첸나이총영사, 주뭄바이총영사)과 화상회의를 갖고, 신남방정책 강화 방안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인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이날 이태호 차관은 화상전화를 통해, 우리 공관의 노력을 통해 현재까지 인도 각지에서 총 1
김건 외교부 차관보는 23일(화) 오후 코르넬 페루처(Cornel Feruţă) 외교부 국제업무 및 전략담당 차관(Secretary of State for Global Affairs and Diplomatic Strategies)과 화상회의를 통해, 코로나19 극복 과정에서 이루어진 협력을 평가하고, 코로나19 이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외교부는 20일(토)부로 1개월간 우리 국민의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를 재발령 했다.특별여행주의보는 별도 연장 조치가 없는 한 7월 19일(일)까지 유지된다.이번 발령은 지난 3월에 특별여행주의보를 처음으로 발령한 이후 2번째 이며, 동 주의보는 2차례 연장했었다.이번 특별여행주의보 발령은 세계보건기구[WHO]의 팬데믹 선언(3.11.
강경화 외교장관은 15일(월) 오후 「레이첼 오마모(Raychelle Omamo)」 케냐 외교장관의 요청으로 전화통화를 갖고,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양국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 대응해 나가는 과정에서 케냐에 대한 진단키트·마스크 등 우리의 인도적 지원, 우리 국민들의 귀국 지원을 위한 케냐의 협조 사례 등을 통해 긴밀한 양국 관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9일(이하,한국시간) 오후 9시 제9차‘코로나19 국제협의그룹’다자간 외교장관 화상회의에 참석,“안정적인 방역을 유지하는 가운데 글로벌 공급망 유지와 경제 회복을 위하여 국가 간 필수적인 교류를 유지해 나가는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제안했다.강 장관은 이날 화상회의 발언에서“한국은 국경 개방을 유지하면서, 경제적·인도적 목적의 필
강경화 장관은 지난3일 오후 아세안 10개 회원국 공관장 및 주아세안대사과 화상회의를 갖고, 코로나19 관련 아세안과의 협력 현황 및 향후 외교 전망, 신남방정책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강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현재까지 아세안 지역에서 우리 재외국민 약 6,800명이 귀국했고, 우리 기업인 약 2,300명이 아세안 국가로의 꼭 필요한 출장길에 오를
강경화 외교장관은 2일(화) 오후 시로지딘 무흐리딘 (Sirodjiddin MUHRIDDIN) 타지키스탄 외교장관의 요청으로 동인과 전화통화를 갖고, 코로나19 대응 관련 협력 방안 및 양국간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무부가 밝혔다.강 장관은 최근 한국 내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고 있으나, 일부 지역감염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철저한 방역 하에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