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의원이 “참담하고 끓어오르는 마음으로 일본 대사관 앞에 섰다”며 목소리를 높였다.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23일(수),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 투기가 시작되는 내일을 우리 역사가, 아니 인류 역사가 무엇이라 기록할지 두렵다”라며 우리 정부와 일본 정부를 비판했다.심 의원은 “아마도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가 시작되는 내일은 일본 기시다 정부가 해양생태계와 인류에게 돌이킬 수 없는 죄를 지은 날로 기억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우리 국민의 절실한 외침을 괴담이라 공격해온 윤석열 정부는 일본 정부의 핵오염수 투기에 연대보증인을 자
윤석열 대통령은 원칙과 정의, 상식에 기반해 사법부를 이끌어 갈 적임자,윤석열 대통령이 대법원장 후보자로 이균용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지명했다.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원칙과 정의, 상식에 기반해 사법부를 이끌어 갈 적임자를 지명했다” 라고 밝혔다.이어 정 부의장은 사법의 정치화 혁파, 법원 내부 경쟁 시스템의 회복, 엄격한 인사 시스템 재정비, 심화된 재판지연 해소, 사법신뢰 회복 등 대법원장 교체로 이뤄질 사법부 정상화에 대한 국민적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정 부의장은 그러면서, 야
신림동 살인사건과 아침에 출근하는 여교사가 출근길에 참변을 당했다는 참으로 안타까운 비보가 뉴스에 보도되어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있는 가운데, 흉악범 처벌과 관련한 강력한 메시지가 국회의원에게서 나와 귀추가 주목되고있다.국민의힘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구 을)은 이와관련, 국회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며, “흉악살인범은 반드시 사형집행하여 치안과 사회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조 의원은 이어 “가해자 인권운운하는 것은 공정에도 정의에도 맞지 않은 궤변에 불과하다”라고 지적하며, 국회는
조국 전 장관은 “판결문에 잉크도 마르지 않은 김태우 특별사면과 복권은 삼권분립을 형해화하고 사법부를 무시한 법치주의를 부정하는 폭거”라고 비판했다.조 전 장관은 그러면서 “이권 카르텔을 거론한 당사자가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라며 이같이 지적했다.윤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에서 ‘이권 카르텔’을 거론한 바 있다.조 전 장관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태우는 ‘공익신고자’가 아니다. 건설업자 수사무마, 인사청탁 등 비리 혐의로 검찰에서도 징계처분을 받은 자일뿐이다.”라고 강조하고, 징계를 피하기 위한 부정한 목적으로 공익신고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한미일 정상이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를 통해 3국 안보경제 대연합을 결의하고 정례 협의체를 창설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정 부의장은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외교·안보·경제·기술 각 분야에서 각국 국익 직결 사안에 대해 3국 정보를 공유, 대외 메시지까지 함께 조율하며 공조키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경제안보 위협 발생시는 3국이 공동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을 명백히 천명했으며, 이 외에도 북핵위협 대응, 핵우산 강화, 국군포로문제 해결, 미래핵심 신기술·금융 분야 협력 등 구체적 각론들까지 문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이 대법원 판결로 인한 퇴임 3개월만에 다시 구청장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김 전 구청장은 “공무상 비밀누설죄”로 대법원 판결에서 실형을 선고 받은바 있다. 또한 민주당은 이번 김 전 구청장 출마와 관련, “후안무치한 만행”이라는 독설을 쏟아내 국민의힘에서 공천을 해 출마가 확정 될 경우 정치권에 상당한 파장을 예고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다음은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이 페이스북에 올린 출마 입장문이다.이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은 ‘음주운전’, ‘도박’, ‘알선수재’ 등 파렴치한 전과자들이 출마
우리의 최대 수출 대상국인 중국은 디플레이션 우려가 나올 정도로 심각한 침체이며, 반도체 관련 일본 수입액이 늘어나면서 대일 적자 규모도 확대되고 있는가운데 최근 우리나라의 무역수지가 다시비상이 걸렸다.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최근 수치로나마 흑자로 전환됐던 무역수지가 다시 적자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밝혔다.정 부의장은 수출 플러스 전환 요인이 당분간 마땅치않고, 세계 각국이 자국 이익을 지키기 위한 무역규제들은 우리 경제에 무거운 부담으로, 하반기까지 상황이 녹록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라며, 주요 산업별 강점과 약점, 해외 경쟁사 동
문재인 전 대통령이 “대회 유치 당시의 대통령으로서 사과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문 전 대통령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만금 잼버리 대회로 우리는 많은 것을 잃었다. 국격을 잃었고, 긍지를 잃었다.”라며 “부끄러움은 국민의 몫이 되었다.”라고 말해 임기5년 동안 준비해온 전직 대통령으로 책임을 다하지 못했음을 시인했다.문 전 대통령은 “사람의 준비가 부족하니 하늘도 돕지 않았고 새만금을 세계에 홍보하여 경제적 개발을 촉진함과 아울러, 낙후된 지역경제를 성장시킬 절호의 기회라고 여겨, 대회 유치에 총력을 기울였
새만금 잼버리대회가 세계적인 이슈화를 시키면서 여러 위기가 있었지만 정부와 기업, K팝스타 등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상황을 수습하고 종료했다.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13일 “이제 준비 미흡과 졸속 행정 원인과 책임을 철저 규명하고, 유사 상황이 재연되지 않도록 방지 대책을 세워야 할 시간”이라고 말했다.정 부의장은 준비 명목으로 막대한 에산을 확보해 놓고도 미완성됐던 잼버리 메인선터 건물, 전혀 준비되지 않았던 화장실·배수시설·샤워실 환경, 폭염·해충 대책. 잼버리와 전혀 무관하고 도움되지 않는 공무원들의 해외출장 등 그러면
정의당 이은주 의원은 경기도 안성의 신축공사 현장에서 노동자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는 중대재해가 발생했다며, 이에 민주노총 건설노조와 함께 긴급기자회견을 열게 됐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이 의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재해 현장에서는 데크플레이트라는 공법을 사용한 콘크리트 타설이 진행 중이었는데 이 공법은 하중을 지지하는 가설재인 동바리를 설치하는 대신 공장에서 제작한 구조물을 이어나가는 시공방식이라며, 최근 문제가 된 무량판 공법과 마찬가지로 공사기간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건설사들은 선호하지만, 건설노
하태경 의원이 “이재명 없는 내년 총선, 우리당은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이 위기”라고 위기설을 밝혔다.국민의힘 하태경 의원(부산 해운대구 갑)은 8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 집중에서 이재명은 8, 9월 구속될 가능성 크며, 이낙연이나 김부겸이 비대위원장 맡고 민주당이 노선 바꾸면 총선에서 부산도 위험하다며 이같이 말했다.하 의원은 내년 총선과 관련, 총선은 대통령 중간평가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당과 정부가 중도 확장 노선으로 전환해야 승리할 가능성이 있다며, “정치권의 네 탓 공방, 국민의 정치 환멸 부추기고 양당 지지율만 떨어
잼버리 참가자들이 새만금에서 조기 철수를 하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한 가운데 정우택 국회부의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잼버리 대원 귀국길까지 안전만전 기해야 한다” 라며, “대회전말 백서로 상세히 남겨 반면교사 삼아야 할 것”이라고 9일 밝혔다.정우택 부의장은 “정부의 즉각적 대안조치로 새만금 야영지를 떠나 전국 8개 시도로 흩어져 잼버리 행사를 이어가게 됐으나, 150여 개국 참가 대원들이 귀국길에 오를 때까지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정 부의장은 그러나 2017년 잼버리대회 유치이후 지금까지 1171억이라는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간담회에 초등학생 어린이들까지 불렀다며, 어린이들을 ‘활동가’라고 부르며 대통령과 일본을 성토하게 했다고 비토했다.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거대 야당 대표와 국회의원이란 분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정치 구호 가득한 그림을 들고 사진까지 찍었다”라며 눈과 귀를 의심했고,북한인 줄 알았다며 듣고 보는 제가 부끄럽다고 비판했다.또한 박 정책위의장은 “아이들까지 선동 정치에 끌어들이다니, 어른이 할 일입니까?”라고 성토하며,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며 동심(童心)마
“이재명 대표는 아동학대의 끝판왕”이라는 비판이 나왔다.국민의힘 사무총장인 이철규 의원(강원 동해 삼척 태백시 정선군)은 민주당은 후쿠시마 괴담도 모자라 이름하여 "일본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아동.청소년.양육자 간담회"를 열어 8세 아동에게 대통령을 비난하는 글을 읽게 하고 이재명대표는 그 글을 읽은 어린이를 '미래세대 활동가' 라 부르며 선동했다며, 이재명 대표는 아동학대의 끝판왕”이라는 비판했다.이어 이 의원은 “어떤 명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정치선동을 위해 여덟살 어린이까지 동원하는 것은 안될 일”이라고 강조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8일(화) 보도자료를 통해 “공중보건의 급여 현실화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김영주 부의장은 “해마다 공중보건의가 줄면서 농어촌 보건지소 4곳 중 1곳은 의사가 없어 의료가 비상”이라고 강조했다.김 부의장은 공중보건의가 감소하는 이유로 “현역 병사보다 2배나 긴 복무기간과 낮은 보수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의대생들이 현역병 입대를 선호한다는 조사도 있다고 말했다.아울러, 공중보건의에 대한 보수 등 처우를 개선해서 농어촌 의료공백을 메울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김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고 수도권과 충북 지역은 직접 영향권에 들어간다는 예보에 또다시 비상이 걸렸다.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8일(화)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최근 재난에서 노출된 취약점을 즉시 다시 살펴 만반의 대비를 다 해야한다”며, “지자체는 위험 예상 지역을 미리 현장 점검하고, 응급조치를 해야한다”고 지적했다.정 부의장은 아울러 강풍, 산사태 취약 지역의 주민 보호에도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유사시 위험 지역에 대한 주민 및 자동차 통제, 주민 대피 계획도 잘 작동토록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소속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가 민주당 문재인 정권에서 내려졌던 금강과 영산강 보 해체와 수문상시개방 결정을 취소”해야한다고 밝혔다.정 부의장은 문재인 정부가 4대강에 설치된 보가 문제 있다며 보해체, 수문상시개방 결정을 했는데, 감사원 감사로 보 해체의 경제성 분석 왜곡 등 문제가 드러나 있던터라, 이 결정을 취소한 것은 마땅한 결정이라고 강조했다.정 부의장은 또한 민주당 정권은 비상식적 비과학적 정치논리, 진영논리로 국가 물관리 정책과 사업을 어렵게 해 왔으며, 댐 건설과 수자원 관리 같은 기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인천 동구 미추홀구을)은 대통령직속 ‘묻지마 범죄 대응TF’팀을 출범해야한다고 밝혔다.윤 의원은 경찰이 흉악범죄 대응을 위한 특별치안활동을 선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윤 의원은 이어 경찰은 국민 불안이 해소될 때까지 흉기소지 의심자와 이상 행동자에 대해 선별적 검문검색을 하고 흉기난동 범죄가 발생하면 총기나 테이저건 등 물리력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라고 소개했다.또한, 최근 도심 한복판에서 불특정 시민을 대상으로 흉기난동이 잇따르자 경찰이 대응조치에 나선 것으로, 정부와 여당은 인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특별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서울 강서을)은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구슬땀 흘린 KS포럼의 열혈당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봉사단체에 대한 고마음을 페이스북을 통해 전했다.진 의원은 이날 “강서구의 열혈당원들이 중심을 이루는 ‘KS포럼’이 4일 공주시 계룡면 하대리 마을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다녀왔다”라며, 하대리 마을은 이번 물난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마을 전체가 물에 잠기는 ‘수몰피해’를 입었다고 소개했다.그러면서 진 의원은 진흙으로 메워진 농수로를 농민들이 혼자서 치우려면 몇날 며칠이 걸릴 지 모를 일을 함께 해치워 복구했다고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구 을)이 “어르신들을 미래에 없을 사람이라고 망언을 한 민주당 국회의원을 제명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조 의원은 지난 목요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민주당 의원의 노인폄훼 발언과 관련 “어떻게 국회의원 입에서 저런 말이 나올까?”라며 이같이 말했다.조 의원은 이날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리는 대한민국에서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어른들을 미래에 없을 사람”이라 하면 “자라나는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라고 반문하며, 양이원영 의원 말대로 하면 아이들 입장에서는 자신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은 모두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