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수) 15시 현재 남부지방과 강원동해안을 중심으로 33℃ 이상, 그 밖의 전국에서도 30℃ 이상의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으며, 태백산맥 부근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19일(목) 제7호 태풍 ‘카눈(KHANUN)'이 지나간 후부터 북태평양 고기압이 강하게 확장해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20일(금) 남부지방에 발표된
- 태풍주의보 : 강원(10), 동해중부(전) - 풍랑주의보 : 남해남부(전), 서해중부(전), 강풍주의보 : 서해5도, 예비특보 : 없음 * 산사태 예보(58) : (경보) 전남(4), 전북(1), 경남(2), 충남(2), 충북(2), 인천(2), (주의보) 전남(15), 전북(9), 경남(2), 충남(9), 충북(4), 대전(1), 강원(1
3일(화) 현재 장마전선은 상해 부근에서 제주도 남쪽 해상, 일본 본토에 걸쳐 동서로 위치하면서 전국적으로 대체로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점차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장마전선이 북상하고,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에 의해 비구름대가 발달하겠다. 이로 인해 4일(수) 늦은 밤 전남 해안지방에 비가 시작되어 5일(목)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지방으로 확대
기상청은 22일(금) 09시 현재 장마전선은 오키나와 해상에서 일본 남쪽해상에 형성되어 있다고 밝히고 우리나라 북동쪽에 상층 기압능이 지속적으로 기압계 흐름을 저지하면서 장마전선이 북쪽으로 확장하지 못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 중북부 내륙지방도 예년에 비해 최근(6월 14~20일) 강수량이 적은 분포를 보인다고 말했다.장마전선은 23일(토)부터 제주도 부
우리나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동해상으로부터 낮은 구름이 유입되는 강원영동과 경상도지방은 흐리고,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음. 한편 장마전선은 동중국해로부터 일본 남쪽 먼바다에 위치하고 있다.이 장마전선은 15일(금)에 제주도 부근 해상까지 일시 북상하여 제주도는 구름많고 가끔 비가 내리겠으며 이후 장마전선은 남하
조석준 기상청장은 6월 13일(수) 16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리는 제19차 녹색성장위원회 보고대회에서 ‘여름철 기상전망과 폭염 대책’을 직접 보고한다. 이번 보고대회는 총리, 관계부처 장·차관, 녹색위 민간위원장, 민간위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기상청은 이번 보고에서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기상재해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관
4월 27일(금)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평년에 비해 3~7℃ 가량 높은 고온현상이 계속 나타나고 있다. 고온현상이 지속되면서 2일(수)은 중부내륙(강원영서 제외)과 전라남북도 내륙지방, 3일(목)은 경상북도지방을 중심으로 대기불안정에 의해 한때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일본 오키나와 부근까지 몬순기단이 일시 북상하고, 우리나라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봄 날씨에 벌써부터 여름 장사들이 날개 짓을 시작하고 있다. 특히 한여름의 더위를 싹 날려버리는 아이스크림, 생맥주 치킨 창업은 여름철 매출이 오르는 대표적인 업종으로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근래 예비창업자들의 심리가 잔뜩 위축돼 있었으나 지난 대선 이후 총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최근 이 같은 여름철 대비
기상청은 우리나라 남서쪽에서 서해상으로 북상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21일(토) 새벽에 제주도와 호남 해안지방부터 비가 시작되어 오후에는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다고 밝혔다. 저기압이 동해 북부해상으로 이동하면서 22일(일) 오전부터 남부지방은 점차 개겠으나 중부지방은 밤까지 단속적인 강수가 이어지겠고 특히, 대기하층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남동풍을 타고 우리
북서쪽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29일(목) 밤에 강원영동지방을 제외한 중부지방에 비가 시작되겠고, 30일(금) 아침에 전국적으로 강수가 확대되겠다. 특히 대기하층으로 강한 남서류에 의해 따뜻하고 습윤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지형적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을 동반한 다소 많은 비가 오겠다. 이번 비는 30일(금) 오전 중북부지방부터 점차 그치겠다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22일(목) 낮에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되어, 늦은 오후~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겠다. 특히, 대기 하층으로 강한 남서류에 의해 따뜻하고 습윤한 공기가 유입되고, 지형적인 영향이 더해지는 제주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을 동반한 다소 많은 비가 오겠다.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인 22일(목) 오전에도 중부지
우리나라 남쪽으로 따뜻하고 습한 저기압이 주기적으로 통과하면서 1일(목)부터 전국적으로 평년보다 2~7℃ 가량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고 있다. 주말까지 전국 대부분지방의 기온이 평년보다 2~5℃ 가량 높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우리나라 남서쪽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에 의해 4일(일) 오전에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비가 시작되겠고, 밤에는 전국으로 강수구역이 확대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25일(토) 낮부터 27일(월)까지 평년보다 3~4℃ 낮은 추운 날씨가 일시적으로 나타나겠으나, 대륙고기압의 세력이 약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지 않겠음. 낮최고기온이 영상을 기록하는 날이 많아 축대와 옹벽 등 시설물 붕괴와 강, 호수, 저수지에서 해빙기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기바란다고 밝혔다.우리나라 북서쪽에서
1개월 전망 (2월 하순 ~ 3월 중순)1. 날씨 전망(엘니뇨 감시구역 해수면온도) 약한 저수온상태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해수면 온도 편차 : 1월 -1.0℃, 2월 첫째 주(1.29~2.4) -1.1℃(2월 하순)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음.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남서쪽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12일(일) 늦은 오후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어 13일(월) 새벽에는 충청이남지방으로 확대되겠다고 밝혔다.상층 기압골에 의해 발달하는 저기압으로부터 유입되는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우리나라 주변에 머물고 있는 찬 공기와 충돌하면서 불안정이 강화되겠으며. 이에 따라 13일(월) 새벽~오전에 제주도와 남해안지방에는 다소 많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유입되는 서풍의 영향으로 서해상의 구름대가 이동하면서 3일(금) 저녁에 경기서해안에 눈이 시작되어 밤에는 서울을 포함한 중부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겠고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청지방에서는 4일(토)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번주말부터 다음주대보름까지 기상도를 보면, 예상적설량(4일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을 기록한 오늘(2일) 12시 11분 Terra/MODIS 영상에는 1월 31일 내린 적설과 함께 서한만 부근의 해빙(타원영역)이 뚜렷이 관측되고 있다. 대동강 유역은 지난 1월 31일 내린 눈이 쌓여있어 결빙을 관측하기는 어려운 상태이다.천리안위성이 관측한 2월 1일 적설/해빙영상으로 서한만 부근에 나타난 해빙과 육지에 쌓인 적
2012년 1월 31일 발해만 부근에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눈이 내렸으며, 상주 20.4, 영월 13.2, 청주 10.6, 서울 6.2cm 등 전국적으로 많은 적설이 기록되었다.1월 30일 11시 천리안위성 가시영상과 비교해보면 2월 1일 전라도와 경상도 일부지역을 제외하고 우리나라 대부분지역과 북한, 만주까지 눈이 쌓여있는 모
30일(월)부터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점차 추워지겠으며, 31일(화)에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눈이 내린 후 대륙고기압이 다시 확장하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 따라서 2월 1일(수)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다음 주에도 우리나라 상공 약 5km에 영하 30℃ 이하의 차가운 공기를
기상청은 한국시간 23일 발생한 태양폭발에 따라 천리안 기상위성 운영에 면밀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25일 현재까지 별다른 이상 없이 한반도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 기상관측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미국 해양대기청(NOAA)과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이번 태양폭발로 인한 우주폭풍이 한국시간으로 24일 밤부터 지구에 영향을 주고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