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밖에서 즐길 수 있는 각종 행사들이 펼쳐진다. 마라톤, 예술공연, 불꽃축제, 과학축전까지 가족, 연인, 친구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풍성하다. 특히 가을인 만큼 날씨를 만끽하며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들이 돋보인다. 음악, 체육, 미술, 과학 등 교과목처럼 종류 별로 다양하게 펼쳐지는 서울시의 축제들 속에서 이색적
국내 최초의 피아노가 유입되었던 사문진 나루터(현재의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 소재, 화원유원지)에서 달성군 개청 99년을 기념하여 ‘99대 피아노콘서트’가 개최된다.이번 공연은 문화의 뿌리를 찾아가고, 나아가 그 의미를 부각시킬 수 있는 역사적 스토리텔링을 결합하여 단순한 음악회가 아닌 문화의 축제가 될 것이다. 18세기 근대음악시기에 탄생한 획기적 건반 악
‘2012년도 제3회 비만예방의 날 체험박람회’가 오는 10월 11일(목), 12일(금) 광화문광장에서 ‘비만예방, 작은 습관의 변화로 부터’라는 주제로 개최된다.지난 21일에는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잠실야구장에서 비만예방의 날 사전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날 야구장에는 LG와 롯데를 응원하러 온 수많은 시민들이 모여들었고 비만예방홍보 서포터즈들과 파랑새포럼기자
지구 곳곳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사진전 이 오는 11월부터 약 3개월 동안 부산 해운대 KNN아트홀에서 지방 순회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은 지난 2010년에 선보인 내셔널 지오그래픽展 시즌 1 ‘Life&Nature’의 서울 12만 명, 전국 30만 명 관람객 동원이라
서울시는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사가이며 조선조 제26대 임금이자, 대한제국 첫 황제인 고종이 즉위 전 12세까지 살았던 운현궁에서 22일(토) 14시부터 16시까지 ‘고종 · 명성후 가례’ 재현행사를 개최한다.‘고종 · 명성후 가례’ 고종 즉위 3년(1866년)되는 해에 간택으로 왕비에 책봉된 명성후 민씨가 별궁인 운현궁 노락당에 거처하면서 궁중법도와 가례절
깊어진 예술성에 스펙터클함까지 더했다, 2012 볼쇼이아이스쇼1993년 초연 이후, 수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볼쇼이아이스쇼는 볼쇼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뛰어난 예술성과 완성도를 자랑하는 아이스발레공연이다. 우아하고 화려한 발레와 스피디한 미적 감성의 피겨스케이팅을 훌륭하게 접목, 승화시켜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21세기 고품격 예술로 재탄생 시켰
파워풀하고 감미롭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재해석하여 크로스오버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고 우리에게 진한 감동과 사랑을 건네주고 있는 휴[HUE:]休는 지난 2005년 말 한국에서 최초로 혼성 팝페라 듀엣을 결성했고 지금은 일본까지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휴[HUE:]休라는 이름은 쉼, 안식이란 의미를 가진 한자인 ‘休’와 빛깔이라는 뜻의 영어인 ‘HUE’를
서울특별시 중구청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체육진흥회가 주최하는 2012 지구촌 나눔 패션 거리축제 제10회 서울국제걷기대회가 오는 9월8일(토) ~ 9일(일) 이틀 동안 서울광장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기존에 개최된 걷기대회를 바탕으로 ‘서울의 중심 중구, 패션의 중심 동대문, 그리고 건강한 한류’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진행된다.비경쟁-비기록 걷기대회로 9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8월 23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개봉일 확정과 함께 예고편을 공개한다. 아시아 역대 흥행기록을 평정하고 첫사랑 신드롬을 일으킨 최고의 화제작답게 첫사랑의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을 담은 예고편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는 돌아보니 더 애틋한 첫사랑, 학창시절, 어설프긴 했어도 반
사물놀이 한울림(이사장:안숙선 예술감독:김덕수)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고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을 통해 공연으로 군부대를 찾아간다. 지난 6월에는 육군 제1사단 수색대대와 제52보명사단 천마부대 공연을 마치고, 육군 종합보급창, 제5보병사단 상승독수리부대, 공군 제38전투 비행전대 공연 일정을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제18회 대한민국 우표디자인 공모대전’을 7월 16일부터 9월 1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우표디자인 공모대전’은 지난 91년 처음 열렸으며, 세계 속에 우리나라 우정문화를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우표디자인에 국내외 청소년·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95년부터 국제대회로 확대하여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극단갯돌은 함평군과 국가보훈처 후원으로 마당극 ‘독립운동가 김철’을 함평 독립운동가 일강 김철기념관 앞마당 특설무대에서 6월29일 오전10:00에 함평군민 함평인근 초·중·고등학생들과 함께 공연이 펼쳐진다.마당극 ‘독립운동가 김철’은 선생의 드라마 같은 감동적인 생애를 재조명하고 의향의 고장인 함평천지와 같은 선생의 드넓은 인간미와 조국애에 대한 정신을조명
지난 17년 동안 빌 에반스, 키스 자렛의 뒤를 이으며 재즈 피아노 트리오의 계보를 만들어온 브래드 멜다우(Brad Mehldau)가 전곡 모두 자작곡으로 꽉 찬 당대의 역작, 트리오 앨범 를 발표하고 월드투어에 올랐다. 7월 25일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내한공연을 펼칠 이번 공연에는 브래드 멜다우와 앨범에서 함께 작업한 레리 그레나디어(L
사람의 뇌를 조종하는 살인 기생충 ‘변종 연가시'의 출현으로 사망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재난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한 남자가 감염된 가족을 살리기 위해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제작_ ㈜오죤필름, 제공/배급_ CJ 엔터테인먼트, 각본/연출_박정우)가 오는 7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한강에 의문의 시체들이 떠올랐다!” 치사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임순애)의 대표공연인 목요상설공연 ‘끌림’이 4월 12일부터 6월까지 매주 목요일 밤에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에서 펼쳐진다. 2009년부터 4년째 이어지는 이번 공연에는 엄격한 공모 작품 선정을 통해 다양하고 실속 있는 12개의 공연이 그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첫 번째 공연은 카르멘에 적합한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메조소프라노 조미경(서울대
지난 3월 30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개최된 보로딘심포니오케스트라 창단공연 “어느 멋진 봄날” 이 1,400석 공연장 객석을 가득 채우며 대성공을 거뒀다. 고양문화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클래식 공연 전문 공연장인 고양 아람음악당에 객석이 만석이 되기는 처음 있는 일”이라며 이번 공연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를 전했다.“어느 멋진 봄날” 공연에는
이번 3월 31일부터 예술의 전당 연극을 시작하는 배우 정수영. 그녀는 공연을 몇 일 앞두고 과연 어떤 심정으로 연습에 임하고 있는 것일까?세익스피어 연극 ‘햄릿’인 만큼 항상 우리에게 연기로 보여줬던 실력파 여배우 정수영. 1인 5역을 감당해야 하는 만큼 쉽지 않은 도전을 하려 한다.놀라운 것은 그녀가 연극출연을 확정한 것이 10년 전, 아무것도 모르는
후손들이 전통을 보존 계승 발전시키는 것은 당연한 책무이자 소명이다. 하지만 전통을 유지하면서 현대를 접목시키고 아울러 국악인구의 저변확대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임은 분명하다.그러나 몇 십 년씩 갈고 닦은 내공으로 전통미의 원형을 잘 보존하면서 현대적인 재해석과 관객의 재미를 충족시키는 즉흥의 무대가 박경랑에 의하여 무대에 올려진다
클래식 음악의 본 고장 독일 에쎈국립음대에서 클래식 기타를 전공하고 광운대, 서울시립대, 전주교대 등에서 후학을 담당하고 있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김용주와 대불대학교 실용음악학부 겸임교수와 야마하 뮤직 코리아의 건반 스페셜리스트 그리고 국악방송관현악단 건반연주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팝피아니스트 조장원이 봄날 저녁 탱고의 향연을 펼친다.연주자는 많다. 공연도 많
한국 브라운관을 점령한 연기파 여배우 정수영. 그녀의 끝없는 연기 열정을 이번엔 무대 위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바로 이번 달 31일부터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 되어지는 연극 ‘햄릿’이 그것이다. 거침없는 연기력으로 드라마, 뮤지컬, 영화 할 것 없이 대한민국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는 연기파 배우 정수영. 연극 ‘햄릿’을 통해 정수영 연기 인생 처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