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는 토지를 간편한 절차에 따라 분할할 수 있는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이 오는 2015년 5월 22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만큼 이 서비스가 필요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2012년 5월 23일부터 2015년 5월 22일까지 3년간 한시적으로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을 시행중이다.특례법
국토해양부는 13년도 공동물류 공공지원사업(7억원)을 2월 26일부터 3월 22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공동물류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금년부터 지자체(기초, 광역)의 공동물류사업에 따른 비용의 50%이내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사업지원분야는 지자체가 추진하는 도심지 공동물류사업, 물류사각지대 공동물류사업, 창의제안 공동물류사업으로 사업비용의 5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3일 시행한 제50회 변리사 1차 시험에 서울공업고등학교 등 전국 6개 시험장에서 2,549명이 응시했다고 발표했다.이번 시험은 총 4,081명이 접수하였으며, 1차 시험 대상인원 3,473명 중 2,549명이 응시하였으며 응시율은 73.4%다.올해부터 사회적 환경 변화와 수험생들의 요청사항을 반영하여 변리사 시험을 토요일에 시행하였으며
외교통상부는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에 전 세계 각국 재외동포 2,200여명이 방한하여 함께 할 예정으로 정부는 참석한 동포들에 대한 답례 및 격려의 일환으로 2.26(화) 김황식 국무총리 주최 ‘대통령 취임 경축 재외동포 초청 리셉션’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국무총리 주최 “대통령 취임 경축 재외동포 초청 리셉션”은 간접적으로나마 전 세계 700
서울시가 올해 사회적 약자기업의 물품이나 용역 등 구매 규모를 3조 6,010억 원까지 확대한다. 이는 공공기관 최초로 사회적 약자기업에 대한 구매 목표치를 설정, 대규모 구매에 나선 작년보다도 6%(전년 목표 대비) 증가한 수치로서, 공공기관 최대 구매력에 해당한다.서울시는 올해 시, 16개 투자·출연기관, 25개 자치구의 일년치 총 구매 규모 중 70%
서울시가 여성·청소년이 안전한 인터넷 환경, 여성폭력 없는 서울을 조성하기 위해 인터넷 시민 감시단을 2배로 확대해 본격적인 감시 활동에 들어간다.여성, 대학생, 20~30대가 주축이 된 인터넷 시민 감시단은 인터넷 카페, 블로그, 채팅 사이트 등 온라인 상에서의 성매매 알선 및 광고, 불법 음란물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성매매 사이트 업주를 고발하는 고발장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의 국제적 역량강화와 국가간 우호 협력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2월 22일(금) 콜롬비아공화국 교육부와 청소년 교류 약정을 체결한다.청소년 교류 약정은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의 서명을 거쳐 Campo 콜롬비아공화국 교육부 장관이 최종 서명함으로써 발효되며, 이 약정에 따라 양국은 매년 10명 내외의 청소년과 청소년 지도자들로 구성된 대표단을
환경부는 2015년부터 시행되는 배출권거래제도의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해 전담기구인 ‘배출권거래제 준비기획단’(이하 ‘기획단’)을 설치하고, 22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에서 발대식을 가진다.배출권거래제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협상에 대한 선제 대응을 위해 실시되는 핵심수단으로 지난 2012년 5월 2일(시행령은 11월 15일) 관련
행정안전부는 정월대보름(2월 24일)을 맞아 전국에서 달집태우기 등의 행사에 30만명 이상의 인파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및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특별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먼저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 표준안’을 시달하여 각 지자체에서 지역축제 안전대책 및 상황조치계획을 사전에 수립하도록 조치했으며, 정월대보름 축제기간인 2월 17일
우리 정부는 일본 시마네현이 2.22(금)‘독도의 날’행사를 개최한 것과 관련,‘독도의 날’조례를 즉각 철폐하고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즉각 중단할 것을 다시 한번 엄중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특히, 우리 정부는 일본 정부가 이같이 부당한 행사에 정부 인사를 파견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강력히 항의한다고 말하고 일본 정부는 명백한 우
환경부는 굴뚝원격감시체계 사업장에서 굴뚝자동측정기기를 조작하는 등의 위반 사례를 뿌리 뽑기 위해 지난 2일부터 행정처분을 강화하는 내용의 개정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을 시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개정돼 적용되는 부분은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중 굴뚝원격감시체계(Tele-Monitoring System, 이하 ‘TMS’)의 측정기기 조작과 배출허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공무원노조와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를 개척한 공로로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공무원노총은 2월 21일(목), 장관 재임 중 일선 공무원의 건의사항을 정부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등 노사간 ‘갈등과 대립’에서 ‘상생과 협력’의 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여 왔다며 맹형규 장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
1991년 제정된 가사소송법의 전면 개정이 추진된다.법원행정처는 20일 윤진수 교수(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를 위원장으로 하고, 법관 4명, 학계 4명, 검사 1명, 변호사 1명 등으로 구성된 가사소송법 개정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종래 가사사건은 1961년 제정된 인사소송법과 인사조정법 그리고 비송사건절차법에 의하여 일반 민사법원(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담
국토해양부는 국토해양부, 수협은행, 한국해운조합 등 3개 기관이 참여하는 “연안선박 현대화 이차보전사업 협약식”을 2월 21일 4시30분 한국해운조합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주성호 국토해양부 차관, 이주형 수협은행장, 이인수 한국해운조합 이사장 및 사업담당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연안선박 현대화를 위한 이차보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
오는 4월부터 경영사정이 악화되어 고용조정이 불가피하게 된 사업주가 고용조정 대신 무급휴업·휴직을 실시할 경우 근로자를 직접 지원하는 제도가 시행된다.고용노동부는 21일(목), 이와 관련한 내용을 담은 ‘고용보험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는 고용보험의 고용유지지원제도에서 근로자를 직접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개정 고용보험법(1.2
외교통상부는 차드에 대해 과격이슬람 단체의 테러가능성 증대 등 치안상황을 고려, 2.20(수)부터 수도 은자메나를 2단계(여행자제)에서 3단계(여행제한)로 상향 조정하여 차드 전지역을 3단계로 조정키로 결정했다.아울러 차드를 여행하려는 우리국민은 이번에 조정된 차드의 여행경보단계를 숙지하여 안전한 여행을 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여성가족부는 ‘2012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 의뢰하여 2012년 10월 현재 국내외에 생존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60명(국내 54명, 국외 6명)을 대상으로 정부지원 만족도, 건강실태 등을 조사했다.이번 조사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게 지원하는 생활안정지원금과 간병비 등 지원 전반에 대한 만족도는 대
환경부는 전국 가축매몰지 인근 지하수 관정에 대한 2012년도 수질조사결과, 조사대상의 26.1%가 수질기준을 초과했으나 매몰지 침출수로 인한 영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발표했다.또한 2012년 가축매몰지 환경영향조사결과, 침출수 유출 가능성이 높은 매몰지는 13곳, 지속관찰이 필요한 매몰지는 18곳으로 각각 71곳, 58곳이었던 2011년보다
고용노동부는 ‘명단공개 및 신용제재’ 대상 관련 임금체불사업주에 대해 금년 2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소명기회를 부여한다고 밝혔다.신용제재는 체불자료 제공일 이전 3년이내 임금체불로 2회이상 유죄 확정된 자로서 제공일 이전 1년이내 체불총액이 2천만원 이상인 체불사업주이번 소명기회 부여는 명단공개 및 신용제재 제도가 도입(‘12.8.2)된 이후 최초로
환경부는 1일 2천㎥ 이상 폐수를 배출하는 업체 전체를 대상으로 특정수질유해물질(이하 ‘특정물질’) 관리실태를 조사한 결과, 위법행위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다.참고* 폐수배출량이 2천㎥/일 이상인 업체 330개소 중 318개 업체 조사(12개소는 휴·페업 등으로 미조사)전체 조사대상 318개 업체 중 절반이 넘는 163개 업체(52%)에서 허가받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