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기업이 구직자를 직접 찾아가 우수인력을 채용하는 ‘서울시 찾아가는 희망취업박람회’를 6회 개최하여 총 336명의 시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찾아가는 희망취업박람회’는 서울시와 자치구가 연계해 지역 내 숨겨진 일자리를 발굴, 구직자들의 접근성이 쉬운 장소에서 진행하는 차별화된 맞춤형 취업박람회다. 올해 4월부터
서울시가 ‘종로-귀금속’, ‘성동-성수IT’ 등 서울의 “산업 및 특정개발 진흥지구(특화산업지구)” 가운데 사업효과가 기대되는 지역은 집중 육성하고, 사업추진이 불투명한 지역은 거품을 제거하는 등 성과를 높이는데 집중하기로 했다. 이 때 주축이 되는 것은 각 지구별로 민간이 주도하는 ‘산업공동체’다.즉, 종전의 지원책이 서울시가 용적률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
서울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백화점, 대형할인점 등을 대상으로 선물 과대포장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시는 9월 11일~27일까지 단속기간 중 선물 과대포장으로 여러차례 위반한 업체를 적발해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가족과 친지가 한 자리에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 선물 구매가 많아지는 추석 기간 중 가장 구매 비율이 높은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본부장 심명필)는 4대강을 다녀간 인파가 9월 9일(일)을 기준으로 1000만 명을 넘어 섰다고 밝혔다.이는 작년 10.22 개방 이후 약 11개월 만에 달성한 것으로, 당초 목표였던 2012년 연말 보다 4개월여를 앞당겨 1,000만명을 돌파하게 된 것이다. 이에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는 4대강 천만 방문 돌파를
서울시는 추석을 맞아 한우선물세트 등 선물용과 제수용 축산물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형유통업체 및 인터넷쇼핑몰에 대한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목) 밝혔다.이번 점검은 9월 10일부터 21일까지 시행되며 공무원 1명과 시민명예감시원 3명으로 구성된 10개의 합동점검반이 활동할 계획이다.주요 점검사항은 품종 등 표시사항 적정여, 부축
농촌진흥청은 갈색날개노린재와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등 과실 흡즙 노린재류가 7월 이후 사과원에 많이 발생하고 있기에 만생종 ‘후지’ 품종을 대상으로 적용 살충제를 뿌리도록 당부했다.사과원에서 과실을 빨아먹는 노린재류는 2000년 이전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2001년에 일부 사과원에 많이 발생해 심각한 피해를 줬다. 이후 피해정도는 차이가 있으나 사과
농촌진흥청은 양계 농가들이 관심을 갖고 관리해야 할 환절기 사양관리 요령을 제시했다.우리나라의 가을철 일교차는 10℃ 이상으로 커서 잠깐의 사양관리 실수로도 생산성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특히 닭은 다른 동물과 달리 환경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가을철 사양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산란계는 가을철 일교차가 클 때는 온도가 갑자기 떨어지거나 환기가
방송통신위원회 중앙전파관리소 소속 대전전파관리소는 2010년 1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된 060 전화채팅 스팸문자 250만건의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조사한 결과, 060전화채팅 불법스팸을 청소년들에게 무차별적으로 전송한 060전화정보사업자 박모 등 불법스팸 전송자 39개업체의 대표 등 33명을 적발하여 “정보통신망이용촉
서울시는 수유역 강북구청·수유 3동 우체국 중앙버스정류소에서 하차해 지하철(4호선 수유역)로 갈아타는 시민들께 환승 편의를 제공하고자 두 정류소 사이인 수유역 7·8번 출입구 앞에 ‘강북구청 입구 중앙버스정류소(도심방향)’를 추가 신설하고 9.6(목)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강북구청 입구 중앙버스정류소에는 간선 101번(우이동~서대문역)을 비롯한 13
환경부는 2010년 11월 이후 발생한 구제역 가축 매몰지역에 대한 2012년 상반기 지하수 수질모니터링 결과, 일부 수질기준 초과항목은 있으나 매몰지 침출수로 인한 영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환경부는 구제역 가축 매몰지 주변 지하수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수질기준 초과 시 먹는물 안전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2011년에 이어서 2012년 상반기
현재 해양투기 중인 분뇨와 분뇨오니는 2013년부터, 산업폐수와 폐수오니는 2014년부터 해양투기가 금지된다.이에 따라, 2014년이면 OECD 국가는 물론 폐기물 해양투기 방지를 위한 런던협약 및 런던의정서 가입국 중 유일한 해양투기국이라는 국제적 불명예를 벗어날 수 있게 된다.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이 같은 내용의 해양환경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9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전기를 동력으로 움직이는 장애인콜택시를 보급한다.시는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지체 및 뇌병변 1·2급 장애인을 대상으로 10대의 장애인콜택시용 전기차를 10월부터 강북지역에서 시범 보급한다고 밝혔다.전기차는 시중에 유일하게 보급된 것이 소형차 레이(RAY)이기 때문에 장애인콜택시용 전기차 역시 이 차종으로 공급된다. 즉, 휠체어 탑승설
‘12년 상반기 동안 사업용 화물자동차 운송과 관련하여, 총 16,94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되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 ’12년 하반기 대비 13.7% 감소한 것이다.불법행위 유형은 자가용 화물차를 이용한 유상운송행위 171건(1.0%), 화물운송종사자격을 취득하지 않거나 자격증을 불법 대여하는 등의 종사자격 위반행위 719건(4.2%)
서울시는 청소년 유해행위 등 불법 영업행위 방지와 위생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하여, ‘주류전문 취급업소 밀집지역’ 식품접객업소 야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30일(목) 주류전문 취급업소 밀집지역 소재 식품접객업소에 대하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자치구 공무원이 함께 민·관 합동으로 야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이번 민·관합동 위생점검은 주류전문 취급업소가 밀
서울시가 9월부터 보행에 어려움이 없으면서도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버젓이 차를 세우는 얌체족 적발에 나선다.서울시는 9.3(월)~14(금)까지 2주간 25개 자치구 합동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집중단속’에 들어간다고 30일(목) 밝혔다.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차로 적발되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되고, 주차장법에 따라 견인될 수 있다.서울시는 그동안
서울시는 29일 07시부로 서울의 산과 공원 출입 금지를 해제했다.29일 태풍 ‘볼라벤’이 물러남에 따라 서울의 산과 모든 공원의 출입 금지를 해제하고, 남산 N타워, 케이블카 등 시설운영도 정상화하였다.한편, 서울시는 태풍 ‘볼라벤’으로 인해 쓰러진 수목을 응급조치하여 공원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 완료하였다.새로 북상하는 제14호 태풍 ‘덴빈’을 예의
서울시는 숙원사업인 신청사 건립이 수차례 문화재 심의, 본관 보존 결정, 조선 초기의 매장문화재 발굴 및 이전 복원 등 우여곡절 끝에 착공한지 4년 5개월여 만인 오는 8월 31일 신청사 공사를 마치고 9월 1일부터 한 달 동안의 입주에 앞서 신청사 내부를 27일(월) 공개했다.신청사는 1만2,709㎡부지에 연면적 9만 788㎡, 지하 5층~지상 13층 규
제주도와 전남지역 등에 많은 피해를 입힌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서울인근 서해상을 향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단계 비상근무를 시행하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대응 중에 있다.서울지역은 금일 06시부로 태풍주의보가 발효중이며, 오늘 15시에는 태풍이 서울 서쪽 약 170km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성권상사가 생산하여 판매하는 참기름에서 벤조피렌이 기준 초과 검출되어 유통·판매 금지 및 회수조치 중이라고 밝혔다.벤조피렌은 식품의 고온(약 350~400℃) 조리 또는 가공 시 식품의 주성분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이 불완전 연소되어 생성되는 물질이다.식약청은 시중에 유통 중인 해당 제품을 즉시 회수하도록 관할 기관에 통보하는 한편
외교통상부는 금 8.24(금) 제21차 여권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여권사용제한 기간이 곧 만료되는 시리아와 예멘에 대한 여권사용제한국 지정(사실상 ‘여행금지국’ 지정) 기간 연장 여부 등에 대해 심의하였다.금번 회의 결과 상기 2개국의 정세 및 치안 불안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평가하고, 시리아의 경우 2012년 9월 1일부터 2013년 2월 28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