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2주간을 ‘체불임금 청산 집중 지도기간’으로 설정하고 전국 47개 지방관서 근로감독관들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고용노동부가 30일 밝혔다.특히, 올해는 조선업 구조조정 등 경기 상황에 따른 체불임금이 예년에 비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이 기간 중 전국 1000여 명의 근로감독관 역량을 집중해 체불임금 예방 및
국회입법조사처는 오는25일(목) 09:30부터 2시간 동안 대회의실(국회도서관 421호)에서 ‘폭력예방을 위한 직원토론회’를 개최한다.국회입법조사처(이하 ‘조사처’)는 지난 2014년부터 국회사무처와 별도로 성희롱 및 성매매 등 폭력예방통합교육을 실시해왔으며, 금년의 경우 강의 위주의 교육 대신 기관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토론회 형식으로 교육방법을 변경
국회입법조사처가 발간하는 학술지 “입법과 정책”이 한국연구재단의 2016년도 학술지 평가에서 등재지로 선정됐다.입법과 정책은 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학술적 교류를 촉진하고 국회의원의 입법지원활동에 적극 활용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종합정책학술지로 2009년 창간되어 연간 2회(6월, 12월) 발간되고 있다.국회입법조사처 및 “입법과 정책” 편집위원회는 학
국회의장 정책수석실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7월 18~19일 전국 성인 1,005명 대상으로 올해 추석 이산가족 상봉에 대해 질문한 결과 “정치적 상황과 무관하게 해야 한다”는 응답이 48.9%에 달해 “남북관계 상황을 봐가며 해야 한다”는 응답률 41.5%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이는 “불필요하다”는 5.5%였다. 북한의 연이은 핵실험과 미사일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어린이 인기 애니메이션 주인공인 ‘로보카폴리’를 활용하여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집‘과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한 동영상‘을 제작하여 배포한다고 밝혔다.환경부는 지난 7월 4일 자원순환 홍보대사로 ‘로보카폴리’를 위촉하고 캐릭터 판권 보유사인 (주)로이비쥬얼과 업무협약을 맺었다.‘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집’은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필요성
국회사무처 법제실은 한국헌법학회와 공동으로 13일(수)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정세균 국회의장, 정극원 한국헌법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헌정사를 통해 본 민주주의 발전과 새로운 헌법질서”라는 대주제 하에 3개의 소주제로 나뉘어 진행됐제1주제에서는 송석윤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제헌당시의 민주주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11일(월) 장제원의원이 대표발의한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황희의원이 대표발의한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34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정무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이번에 접수된 법률안의 대표적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장제원의원
이노비즈협회는 산업은행과 지난 8일 여의도 산업은행본점에서 ‘이노비즈기업 글로벌화 및 중견기업도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산업은행의 예비중견·중견기업 육성정책의 일환으로 이노비즈협회와 함께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이를 통한 예비중견·중견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양 기관이 협력해 이노비즈협회가
외교부 대변인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는 북한이 안보리 결의와 국제사회의 거듭된 요구에 반하여 9일(토) 잠수함 탄도미사일(SLBM)을 시험발사하는 도발을 또다시 감행한데 대해,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아울러, 북한이 지난 6월 22일 무수단 미사일 발사를 포함하여 반복적이고 의도적인 도발을 수시로 자행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한국과 미국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를 주한미군에 배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한미는 8일 “주한미군에 사드 체계를 배치하기로 한미동맹 차원에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양국은 이날 발표문을 통해 “양국은 북한의 핵과 대량살상무기(WMD), 탄도미사일 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의 안전을 보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은 4일 오후 보도자료와 자신의 트위트를 통해, 내일 오전 9시30분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가 설립한 국회연구단체 '미래성장 경제정책 포럼'의 창립총회가 열린다”고 밝혔다.정 의원은 이날 여야 의원 40여 명이 참여한다고 말하고 '미래성장 경제정책 포럼‘은 제20대 국회에서 “재정·경제 분야에서는 제1호 연구단체이며, 새로운 성
국회사무처는29일(수) 김광수의원이 대표발의한 “국회의원수당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임이자의원이 대표발의한 “악취방지법 일부개정법률안” 및 송옥주의원이 대표발의한 “최저임금 인상 및 공생적 최저임금 정책 촉구 결의안” 등 총21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안전행정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어제 접수
국가보훈처는 “지난 28일 국회 정무위에서 김일성 친인척에 대한 독립운동 서훈에 대한 논란이 야기되고 국민 정서와 배치된다는 지적에 따라 독립운동 서훈에 대한 ‘새로운 공훈 심사 기준’을 마련해 국민정서에 맞게 심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또한 “기존에 추서된 김일성 친인척 김형권(2010), 강진석(2012)의 서훈은 국가정체성 및
국회사무처는 곽상도의원이 대표발의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정춘숙의원이 대표발의한 “국민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윤소하의원이 대표발의한 “유전자변형농작물 야외 시험재배 중단 촉구 결의안” 등 총32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27일 밝혔다.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이번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대변인은 6.25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6.25전쟁 66주년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을 추모하며 전쟁으로 희생된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송 대변인은 25일 “참전용사와 이산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고 “6.25전쟁은 동족상잔의 비극이며 다시는 이런 참혹한 역사가 되풀이 돼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국회입법조사처는 대법원 소속 사법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6월 27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법원종합청사 대강당에서 “국민의 생명·신체 보호 적정화를 위한 민사적 해결방안의 개선”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입법조사처는 최근의 가습기살균제 사건, 연비조작 등의 자동차 등과 관련 피해사건 등과 같이 다수의 피해자가 있고 손해 입증이
정세균 국회의장은 24(금) 오후 태릉 선수촌을 방문하여, 2016 리우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들을 격려했다.정 의장은 먼저 대한체육회 관계자로부터 리우올림픽 준비상황을 보고받은 후, 훈련장으로 찾아가 펜싱, 체조, 유도, 태권도, 역도 등의 종목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응원의 말씀을 전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0일(월) 박홍근의원이 대표발의한 “기본학력보장법안”, 함진규의원이 대표발의한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국회사무총장(우윤근) 임명승인안”을 포함하여 총28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접수된 법률
[이정인 기자] 새누리당 지상욱 대변인은 21일 정부의 신공항 백지화 현안과 관련. 신공항 건설은 공신력이 확보된 기관의 전문가들에 의해서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정된 만큼, 그 결과는 존중되어야 하고 수용되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정부는 선정 결과에 대해서 "국민들께 소상히 설명하여 오해나 불신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이제 신공항을 둘러싼 소모적
국회도서관은‘국회의장단 구술총서’시리즈의 첫 발간물로“대한민국 국회를 말하다:김재순”편을 펴냈다.故 김재순 의장은 1960년 제5대 민의원을 시작으로 제13대 전반기 국회의장을 거쳐 제14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제13대 국회의장 재임 시 4당 병립의 여소야대라는 정치상황 속에서‘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실현한 의회지도자이다.또한, 의장 취임 첫 해인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