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통일 좋아요’가 의정부에서 4선 고지를 점령하고 19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새누리당 사무총장을 거쳐 20대 국회에서는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으로 활약을 준비하고 있는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을 만나 ‘통일 좋아요' 캠페인을 실시했다.또한 경기 북부의 중심이자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전초기지가 될 의정부 국회의원으로서 홍문종 의원은 그 누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5월 26일(목) 오후 3시부터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예술, 산업을 만나다 - 2016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 출범 행사’를 진행한다.예술인 파견지원 사업은 예술인을 기업·기관에 파견하여 기업·기관이 필요로 하는 예술활동을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예술인들에게 예술적
국회예산정책처(처장 김준기)는 17일 미국 워싱턴 D.C. 소재 미국 의회예산처(CBO: Congressional Budget Office, 처장 Keith Hall)에서 양 기관 간 상호 교류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양해각서는 두 기관 간의 공통관심사항인 예산분석
국회사무처는 2016년 5월 13일(금) 정무위원장이 제안한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제안한 “2015년도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 결과에 따른 감사원에 대한 감사요구안”을 포함하여 총 12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접수된 법률안의 주요내용을 보면 정우택 정무위원장이 제안한 개정법률
전문조사기관 한국갤럽이 5월 첫째 주(2~4일) 전국 성인 1,011명에게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수행과 관련 조사를 했다.이번 조사에서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없다고 보는지를 질문한 결과, 33%가 긍정 평가했고 52%는 부정 평가했으며 15%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7%, 모름/응답거절 8%).다고 한국갤럽이 8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의 숨겨진 진실이 속속 드러나면서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새누리당은 이번 사건에 대해 “기업의 비윤리적인 경영과 관계당국의 안일한 대처로 인해 많은 국민이 목숨을 잃은 인재(人災)로 인한 참사”라고 규정하고 내 자식에게 제일 좋은 것만 해 주고 싶었던 엄마의 마음을 통한의 절규로 바꾼 인류사의 가장 비극적인 사건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여당의 총선패배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박 대통령의 국정지지도 조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8일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무선전화(60%)와 유선전화(40%)로 실시한 결과, 지난주 4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0.4%p 하락한 31.0%(매우 잘함 8.7%, 잘하는 편 22.3%)
제1차 한‧일‧중 외교연수원장 회의가 27일 서울 국립외교원에서 개최됐다.이번 회의에는 윤덕민 국립외교원장, 이즈미 히로야스 일본 외무성연수소장 및 친야칭 중국 외교학원장이 참석해 외교관 교육훈련 분야에서의 3국협력 촉진 방안에 합의하고 협력각서(MOC)를 체결했다.외교관 교육훈련 분야 3국 협력은 우리측 제안 사업으로 일본‧
제5차 CICA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베이징을 방문 중인 윤병세 외교장관은27(수) 왕이(Wang Yi, 王毅)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을 갖고 한-중관계, 한반도 및 지역 문제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가졌다.양국 장관은 지난 핵안보정상회의 계기 한-중 정상회담(3.31)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상호 존중과 신뢰에 기반해 한‧중 전략적
총선 승리 효과를 이어간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후 두 번째 주간집계에서 새누리당을 계속 앞서며 2주 연속 1위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새누리당도 소폭 반등하며 회복세를 나타냈으나 2주 연속 20%대 중후반에 머물렀고, 국민의당은 20%대 초중반의 지지율로 강세를 이어갔다.박근혜 대통령은 대구·경북에서 15개월 만에 처음으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서는 등
국회예산정책처는 지난 22일 한국행정연구원에서 개최된 제5회 한국정책학회 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했다.정책대상은 우수 정책사례 발굴과 공유를 위해 한국정책학회가 가장 우수한 정책을 수행한 중앙부처 및 기관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로는 정책대상에 국회예산정책처, 정책상에 국민대통합위원회와 산림청이 선정됐다.한국정책학회는 정책대상 선정이유
국회사무처는 20일(수) 국회의장 직속 인성함양자문위원회에서 집필한 “인성보감”을 출간했다.인성교육이 학교를 포함한 사회적 차원에서 종합적, 체계적으로 실시되어야 하며 이에 대한 국가와 지역사회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국회는 2015년 4월 국회의장 직속으로 인성함양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위원회는 인성 함양의 핵심 가치·덕목을 선정하고 이를 실천
국회사무처는 2016년도 제14회 8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를 발표했다.총 12명(장애인 구분모집 1명 포함)을 선발하는 이번 8급 공채에 모두 7,683명(2015년 8,080명, 경쟁률 577:1)이 지원하여 640.3: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모집단위별로 살펴보면 11명을 선발하는 행정직 일반모집에 7,532명이 지원해 685:1, 1
투표 종료시간인 오후 6시 일제히 발표된 지상파3사의 4ㆍ13 출구조사를 종합한 결과, 새누리당은 118~147, 더불어민주당은 97~128, 국민의당은 31~43석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KBS는 새누리당 121~143, 더민주 101~123석, 국민의당 34~41석으로 발표했다.MBC는 새누리당 118~136석, 더민주 107~128, 국민의당 32~4
중앙선관위는 투표당일인 13일 오전 8시 현재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전체 유권자 4210만398명중 173만96명이 투표에 참여, 4.10%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지역별 투표율이 강원이 2.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전북 2.3%. 부산 2.0%. 인천 2.0%. 광주 2.0% 등으로 순조롭게 투표가 진행 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
새누리당은 선거를 하루 앞둔 시점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시대착오적인 흑색선전에 대해 강력하게 경고하고 나섰다.새누리당 배승희 중앙선대위 부대변인은 12일 논평을 통해 안산시 단원구갑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후보 측은 “새누리당 김명연 후보가 새터민에게 사전투표일에 차량을 제공하고 쌀 1포대를 제공했다”며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배 부대변인은 “하지만, 이 같은
금융소비자원(이하‘금소원’)이 조세도피처에 유령회사를 세운혐의에 대한 수사는 국세청이 아닌 검찰이 직접 나서야 한다면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든 권력층, 지도층의 금융범죄 행위를 국세청 수사로 시간 끌기보다는 신속하고 보다 투명한 수사를 위해서 검찰이 중심이 된 전면 수사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조세도피처에 대한 시장의 의문은 몇 년 전부터 제기되어 왔
새누리당 최진녕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국민의당 박준영 후보의 유세차량이 고의적인 사고를 냈다면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고 밝혔다.최 부대변인은 전남 무안군 일로읍 장터 사거리에서 국민의당 박준영 후보 유세차량이 새누리당 주영순 후보 선거운동원들을 덮쳐 주 후보 측 30대 여성 선거운동원이 큰 부상을 입고 다수의 선거운동원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번 4.13 총선에는 젊은층의 투표율이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09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20대 응답자 중 87%가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투표를 할 것이라고 대답했다.지지하는 정당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20대의 37.5%가 ‘그렇다’라고 대답했다. 이는 지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따르면 3월 5주차 주간 대선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7%로 12주 연속 1위를 달렸다. 문 전 대표는 전주보다 0.7%p 하락했지만 2위인 오세훈 15.4%(▲1.6%p)전 시장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문재인, 총선 지원유세 본격화하고 후보단일화 필요성 제기, 충청권과 PK에서 지지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