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월) 첫마을 1단계 분양아파트(1,582세대)의 입주 개시로 명품 세종시의 본격적인 생활이 시작되었다. 지난 2005년 수도권 과밀해소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시작된 세종시 사업이 7년만에 첫 입주를 하게 된 것이다. 이 날 이지송 LH사장은 입주민 등 주민 분들을 모시고 ‘첫마을 입주 및 진입도로 개통식’ 행사를 통해 첫마을 입주를 축하하고
2000년 대 들어 가장 발달한 상권으로 평가받는 홍대 상권. 2002년 한·일 월드컵 특수를 통해 본격적인 성장을 시작한 홍대 상권은 이후 커피·음악·사진으로 대변되는 문화 메카로 자리 잡으며 이웃한 신촌을 제치고 서울 서북부 최대 상권으로 발돋움했다. 이에 따라 자영업자들도 홍대 상권으로 집중적으로 몰렸고 점포 품귀 현상까지 빚어졌다. 또 상권 인근의
국토해양부 는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건설기계관리법’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하여 12월 21일부터 입법예고(기간 ‘11.12.21~’12.1.9)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12년부터 국가기술자격(운전기능사)에서 제외되는 공기압축기, 쇄석기, 준설선을 소형건설기계에 포함하여 지정 교육기관에서 실시하는 교육을 이수하면
서울특별시 SH공사 는 신정3지구와 천왕지구 분양아파트 미계약분 29세대에 대한 청약접수를 20일부터 시작한다. 이번에 분양되는 물량은 59㎡(이하 전용면적)와 85㎡로서 철거민 특별분양 및 일반분양 후 미계약 취소물량이다. 신정3지구는 23세대(59㎡ 1세대, 84㎡ 22세대)이며, 천왕지구는 6세대(59㎡ 1세대, 84㎡ 5세대)이다. 일반분양 신청자격
DS 네트웍스, 시공 중흥종합건설, 아시아신탁이 자금 관리를 맡고 있는 부동산 개발 전문 회사 디에스 네트웍스가 성수역 초역세권에 소형 오피스텔 ‘램킨 중흥 S-클래스’을 분양해 화제다. 성수역세권의 랜드마크 ‘중흥 S-클래스’는 성수신도시에 들어서 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에서도 도보 10분
서울 서초구 방배역과 인접한 방배동 1018-1번지 일대 29,470.2㎡가 낙후된 주거환경개선을 위하여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12월 15일(목) 제2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하였다고 밝혔다. 상정되었던 계획안은 법적상한용적률 280.07%, 건폐율 23.42%를 각각 적용해 평균 22.3층, 최고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현대산업개발은 교통, 교육, 문화 3박자를 고루 갖춘 ‘고덕 아이파크’ 아파트를 종전 분양가보다 최대 41%의 할인 조건으로 분양한다고 밝혔다. 전용 59㎡(25평형)는 당초 분양가에서 층에 따라 19~24%(1억1,700만~1억3,100만 원)를 낮췄다. 가장 큰 주택형인 전용 177㎡(65평형)는 32~41%(6억4,200만~8억1,300만 원)의 할인
연말 주택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구었던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본청약이 14일 마감되었다. 이에 따라 내집마련을 원하는 청약자들의 발길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위례신도시 본청약 접수결과 일반청약 1순위(무주택 5년이상, 청약납입액 600만원 이상)에서 전 평형이 마감되었다. 특히, 생애최초와 신혼부부 특별공급에서 각각 18:1, 13:1의 높은
우리나라 지역 및 환경 조건에 적합한 맞춤형 ‘한국형 도로 포장설계법’이 개발되어 도로건설 예산절감과 함께 보수공사 감소로 교통지정체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는 미국의 ‘AASHTO 포장 설계법’을 사용하여 왔으나, 재료 및 환경조건 등이 국내특성과 다소 차이가 있어, 도로 포장의 조기 파손을 방지하고 경제적인 유지보수 시기를 계획하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는 지난 12월 13일 위례신도시에 85㎡초과 중대형 민간아파트 5,300여 세대를 건설할 수 있는 공동주택용지 6필지 분양신청 받은 결과 4필지가 최고 18:1의 경쟁률로 매각되어 위례신도시의 입지와 중대형평형의 주택건설업계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 확인 되었다. A1-7BL(565세대)은 (주)대우건설이, A2-5BL (41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