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는 20일(수) 국회의장 직속 인성함양자문위원회에서 집필한 “인성보감”을 출간했다.인성교육이 학교를 포함한 사회적 차원에서 종합적, 체계적으로 실시되어야 하며 이에 대한 국가와 지역사회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국회는 2015년 4월 국회의장 직속으로 인성함양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위원회는 인성 함양의 핵심 가치·덕목을 선정하고 이를 실천
국회사무처는 2016년도 제14회 8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를 발표했다.총 12명(장애인 구분모집 1명 포함)을 선발하는 이번 8급 공채에 모두 7,683명(2015년 8,080명, 경쟁률 577:1)이 지원하여 640.3: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모집단위별로 살펴보면 11명을 선발하는 행정직 일반모집에 7,532명이 지원해 685:1, 1
투표 종료시간인 오후 6시 일제히 발표된 지상파3사의 4ㆍ13 출구조사를 종합한 결과, 새누리당은 118~147, 더불어민주당은 97~128, 국민의당은 31~43석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KBS는 새누리당 121~143, 더민주 101~123석, 국민의당 34~41석으로 발표했다.MBC는 새누리당 118~136석, 더민주 107~128, 국민의당 32~4
중앙선관위는 투표당일인 13일 오전 8시 현재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전체 유권자 4210만398명중 173만96명이 투표에 참여, 4.10%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지역별 투표율이 강원이 2.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전북 2.3%. 부산 2.0%. 인천 2.0%. 광주 2.0% 등으로 순조롭게 투표가 진행 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
새누리당은 선거를 하루 앞둔 시점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시대착오적인 흑색선전에 대해 강력하게 경고하고 나섰다.새누리당 배승희 중앙선대위 부대변인은 12일 논평을 통해 안산시 단원구갑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후보 측은 “새누리당 김명연 후보가 새터민에게 사전투표일에 차량을 제공하고 쌀 1포대를 제공했다”며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배 부대변인은 “하지만, 이 같은
금융소비자원(이하‘금소원’)이 조세도피처에 유령회사를 세운혐의에 대한 수사는 국세청이 아닌 검찰이 직접 나서야 한다면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든 권력층, 지도층의 금융범죄 행위를 국세청 수사로 시간 끌기보다는 신속하고 보다 투명한 수사를 위해서 검찰이 중심이 된 전면 수사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조세도피처에 대한 시장의 의문은 몇 년 전부터 제기되어 왔
새누리당 최진녕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국민의당 박준영 후보의 유세차량이 고의적인 사고를 냈다면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고 밝혔다.최 부대변인은 전남 무안군 일로읍 장터 사거리에서 국민의당 박준영 후보 유세차량이 새누리당 주영순 후보 선거운동원들을 덮쳐 주 후보 측 30대 여성 선거운동원이 큰 부상을 입고 다수의 선거운동원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번 4.13 총선에는 젊은층의 투표율이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09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20대 응답자 중 87%가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투표를 할 것이라고 대답했다.지지하는 정당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20대의 37.5%가 ‘그렇다’라고 대답했다. 이는 지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따르면 3월 5주차 주간 대선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7%로 12주 연속 1위를 달렸다. 문 전 대표는 전주보다 0.7%p 하락했지만 2위인 오세훈 15.4%(▲1.6%p)전 시장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문재인, 총선 지원유세 본격화하고 후보단일화 필요성 제기, 충청권과 PK에서 지지층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보조금으로 6개 정당에 399억6천3백여만 원을, 여성추천보조금으로 3개 정당에 12억6백여만 원을, 장애인추천보조금으로 2개 정당에 2억4천1백여만 원을 지급하였다고 28일 밝혔다.선거보조금은 새누리당에 163억9천7백여만 원, 더불어민주당에 140억2천4백여만 원, 국민의당에 73억1천4백여만 원, 정의당에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 제10조에 따라 국회 소속 공개대상자인 국회의원 290인과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국회예산정책처 및 국회입법조사처 1급 이상 공직자 38인 등 총 328인의 2015년도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2016. 3. 25(금)일자 국회공보에 게재하여 공개했다.공직자윤리법 제6조 및 제10조에 따라, 정기재산변동사항 신고대상자는
중앙선관위는 25일 선거권이 있는 유권자라도 선거인명부에 등재되지 않으면,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선거인명부 등재 여부를 확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권자는 누구든지 오는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선거인명부를 열람하고 누락 또는 잘못된 표기 등 오류가 있으면 주소지 관할 구·시·군청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
한국갤럽이 2016년 3월 셋째 주(15~17일 3일간) 전국 성인 1,002명에게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질문한 결과, 40%는 긍정 평가했고 49%는 부정 평가했으며 12%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8%).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 주에 비해 2%포인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19일부터 3월 25일까지 국회의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려는 사람을 대상으로 후보자추천장을 검인하여 교부한다고 18일 밝혔다.무소속으로 출마하려는 사람은 관할선거구선관위로부터 청인이 날인된 추천장을 교부받아 선거구 안에 주민등록이 된 300명 이상 500명 이하의 선거권자로부터 추천을 받아야 한다.추천은 본인이 직접 받지 않아도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오는 3월 14일(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MBC 스튜디오에서 제3차 공직선거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이 날 토론회에서는 신동호 MBC 국장이 사회자를 맡고, 새누리당 이준석 (전)혁신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총선기획단 전략기획본부장, 국민의당 김근식 통일위원회 위원장, 정의당 나경채 공동대표가
지난 제18대 대선과 관련해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안철수 후보가 사퇴한 다음날인 2012년 11월 24일부터 선거일인 12월 19일까지 조사한 총 76,11명의 표본을 재분석한 박근혜 후보 지지율과 최근인 2016년 3월 2~3일 조사한 3,000명 응답자들의 계층별 직무평가 긍정률을 심층분석한 결과 3년전 대비 박대통령 지지율은 거의 대부분 의 계층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차기 대통령 적합도에 대해 3월 2~3일 정기조사를 실시했다.조사결과 차기 대통령 적합도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0.4%의 지지를 얻어 지난 12월 중순부터 계속 선두를 지키는 가운데 2위 김무성 대표(13.1%)와 5위를 기록한 박원순 서울시장(11.2%)이 불과 1.9%p차로 혼전양상을 보였다.제20대 총선이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사드 배치 공식 협의, 개성공단 전면 가동중단 등 남북의 초강경 맞대응과 파국 사태 속에,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여야 주요 차기 대선주자와 정당 지지율이 일제히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2월 2주차(10~12일) 주간집계에서 나타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긍정평가)는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0
통일부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개성공단에 지급된 달러의 70%가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비서실인 당 서기실과 비자금 및 외화 관리 부서인 당 39호실로 상납돼 핵·미사일 개발, 김정은의 치적 사업, 사치품 구입에 전용됐다고 밝혔다.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이날 “여러 경로를 통해 파악됐다. 개성공단 현금도 북한 당국에 전해져 다른 외화들과 같은 흐름으
20대 총선이 6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그러나 정치권에서는 당리당략으로 아직 선거구획정 조차 결정하지 못하고 예비후보들은 우왕좌와 하고 있다.이즈음 6.7대 서울시 시의원 및 교통위원장을 지낸 최홍우 새누리당 전국 광역협의회 회장이 이번 20대 총선에서 ‘성동을’ 지역에 출마한다고 밝혔다.최홍우 전 의원은 총선출마의 다짐을 하면서 “지난시간 내 자신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