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는 세계 210개국 1억 5천만 명의 수련생을 보유한 세계적인 스포츠로 자리 잡았으나, 올림픽 정식종목을 놓고 일본의 가라테와 경쟁관계에 놓여있어 태권도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바른미래당 이동섭 의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태권도 9단) 태권도의 정식종목 유지를 위해 태권도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고 있어 이목이
120여년 금단의 땅 미군기지가 용산공원으로 되돌아 왔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용산의 전문가로 구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용산구 최초 4선 구청장으로 당선됐으며, “역사를 두려워할 줄 아는 구청장으로써 어깨가 무겁다”는 소회를 밝혔다. 올해 어르신이 행복한 (가칭)치매안심마을 조성, 청년도 함께 더불어 잘사는 용산 구축, 지역경쟁력 강화 위해 역사문화
유희태 전 중소기업은행 부행장(현:민들레포럼 대표)은 1953년 전북완주에서 7남매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400원의 장학금을 받으며 상고를 졸업한 후 기업은행 은행입행시험을 치러 지원자 300명중 13명 합격자에 당당히 합격했다. 입사 후 29세에 기업은행 노조위원장(전국금융노동조합연맹 부위원장 겸임)에 선출됐으며, 9년간 서울과 경기도 내 부임하는 지점마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최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찾아 충남도의 7대 현안 사업의 설명과 함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고,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양 지사가 지원을 요청한 7대 현안은 Δ천안∼당진(당진∼아산 구간) 고속도로 10억원 Δ충청유교문화권 광역 관광개발 26억원 Δ디스플레
충남도지사 취임 150여일을 맞이한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최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찾아 충남도의 7대 현안 사업의 설명과 함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고,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양 지사가 지원을 요청한 7대 현안은 Δ천안∼당진(당진∼아산 구간) 고속도로 10억원 Δ충청유교문화권 광역 관
한중문화창의산업의 교류와 한중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난달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제5회 ‘2018 한중문화창의산업박람교역회’(이하 한중문화박람회)가 10만 여명이 넘는 관광객을 유치하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한중문화박람회는 중국 위해시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창의설계, 문화장비, 게임, 애니메이션, 디지털출판, 3D제품, 영화제작, 서화예술, 공예예
"8.25 민주당 전당대회, 우열을 가를 수 없어…협치 통해 제도개혁 이뤄야"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달 중순 국회 상임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됐다. 노 의원은 선출 직후 당선 소감에 대해 “20여년 기자생활을 했던 언론인의 경험과 자세로 촛불혁명 정신을 계승하여 우리 언론을 국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겠다”
6.13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거두면서 강력한 정국 주도권을 쥐게 된 가운데,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준비가 본격화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전당대회는 2020년 치러지는 공천권을 쥔 당 대표를 뽑는 선거인만큼 치열한 경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 내 당대표 후보로 거론되는 인사만 10여명이 넘으며, 이 중 5선의 이종걸 의원 또한 강
에덴복지재단 정덕환 이사장(73세)은 촉망받는 유도 국가대표로 이름을 알렸지만 27살 때 뜻하지 않는 사고로 인해 전신이 마비돼 유도의 꿈을 포기하고 30여년간 중증장애인의 직업을 통한 복지를 강조하고 있다. 정 이사장은 200여명이 넘는 장애인들이 일을 하고 있는 에덴복지재단을 운영하며, 그들에게 일할 수 있는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증장애인의 직업재활시
김학수 전 UN사무차장(현:에덴복지재단 이사장)은 우리나라 정부의 국제경제담당 대사로 활동하며 1981년 9월에 남태평양의 신생독립국인 바누아투 및 솔로몬 군도에서 유엔 개발협력국 수석경제계획관 및 수석경제고문으로서 유엔에 처음 합류했다. 김 이사장은 유엔에서 8년간 근무했으며 1989년에 한국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책임연구원이 되어 국제 경제협력에 관한
한반도 내 사드 배치를 둘러싸고 중국 측의 경제 보복 등으로 한중 관계가 회복되지 않은 가운데, 중국 측과 꾸준한 경제 협력 통로를 마련하며 인천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인천시의회 박승희 의원(서구 제4선거구, 자유한국당)의 우직한 뚝심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 의원은 사드 갈등으로 중국 측과 관계가 최고조로 치닫았을 당시에도 인천시와 웨
‘의정활동은 현장에 답이 있다’며 주민들과 교감하고 지역현장에서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정치인이 있어 사회적인 귀감이 되고 있다. 이는 제7대 양천구 의장으로 양천구의회를 이끌고 있는 전희수 의장의 정치적 신념이다. 전 의장은 4선 의원으로써 지난 2016년 9월부터 양천구의회 의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구민들의 다양한 소리를 조화롭게 이끌어 내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종 공약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회자되며 ‘레전드 공약’으로 꼽히고 있는 인물이 있다.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의 일거수일투족은 늘 뜨거운 감자다. 그가 가는 곳은 지지자를 자처하며 사진을 찍으려는 시민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20대 총선 당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이준석의 빅매치가 펼쳐졌던 노원 지역에서 이들의 선
완도군이 다양한 해양치유자원 보유와 개발 등으로 국내 해양헬스케어 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함에 따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신우철 완도군수는 남은 임기 내 다양한 해양 자원으로 남미와 아랍권의 할랄시장, 동남아시아, 인도시장에 등 글로벌 해외시장을 더욱 개척하겠다는 세우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신우철 완도군수를 만나 완도군이 추진하고 있는 해양헬스케어산업
[시사연합 기획] 5선의 자유한국당 원유철의원이 전술핵 재배치와 문재인 정부의 강력한 대북정책 전환을 요구하고 나섯다원 의원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문 정부의 안보상태에 대해 지적하며 이와 같이 밝혔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20대 젊은 나이로 정치계에 입문을 하셨는데, 어떤 계기로 인해 지방선거에 출마하셨는지에 대해 궁금합니다.1991년, 30년 만에
■서울기독대학교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해주신다면?기독교학교로 시작이 돼서 기독교인들만 교육하는 것이 아닌 우리나라 교육의 틈새교육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교육기관은 큰 대학만 있어서는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규모가 큰 학교와 작은 대학들이 담당해야 할 역할이 각각 정해져 있는데, 교육 기관에 있어 학교의 규모로만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저출산·고령화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나라 출생아 합계출산율이 1.17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출생아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70년 이래 최저수준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노인빈곤율과 노인자살율은 OECD 국가 중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해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국가차원의 대책이 요구된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 ‘100대 국
노량진 수산시장 사업은 실패형…“시장 운영권 광역자체장에 위임해야”‘선거 로고송’으로 대한민국 선거판 풍토 바꾸다...30여년이 넘는 세월동안 정치에 몸을 담그고 의정활동을 하며, 원칙과 소신으로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민주화운동과 정당 활동, 지방의회 의원, 공기업 CEO까지 쉼 없이 달려온 인물이 있다. 선거 사상 처음으로 ‘선거 로고
- 유성엽 교문위원장 인터뷰 - 文대통령 초청 오찬서 교육·문화 등 핵심 현안 전달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南北 단일팀 결성, 미지수 유성엽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교육·문화와 관련된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성엽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국민의당, 정읍·고창)은 최근 청와대에서 열린 국회 상임위원
일일 이용인원이 3천명에 이르는 서울노인복지센터! 한국노인복지의 새로운 모형창출을 선도한다는 책임감과 각오로, 어르신들의 자유롭고 활기찬 미래를 위해 끊임없는 도전과 실천을 해오고 있는 서울노인복지센터의 생생한 생활을 관장이신 회유스님으로부터 전해들을 수 있었다.○ 서울노인복지센터를 간략하게 소개한다면?서울노인복지센터는 노인문화중심지인 탑골공원의 성역화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