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전년동기(11.3만세대) 대비 3.5% 감소한 109,039세대(‘18.6 ~ ‘18.8월, 조합 물량 포함)가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23일 국토부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수도권 58,344세대(전년동기 대비 10.1% 증가), 지방 50,695세대(전년동기 대비 15.5% 감소)가 각각 입주한다.세부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값이 지난해 9월 초 이후 33주 만에 하락함에 따라 재건축 안전진단 강화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등의 정부 규제들이 본격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는 분위기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는 그간 서울 집값의 바로미터였다는 점에서 서울 아파트매매가격이 약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한국은행이 최근 발표한 주택가격전망 소비자 심리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9주 연속 둔화됐다. 3월까지 양도세 중과 시행을 피하려는 매물이 소화된 이후 4월 들어서는 거래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매도·매수문의 모두 관망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실수요 위주의 거래가 간혹 이뤄지며 상승세를 유지했다.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둘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0.13% 상승에 그치며 둔화세를 이어갔다. 신도시(0
국토부가 청년·신혼부부에 시세 70~85%로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할 방침이다.정부의 국정과제에 따라 연 4만 호씩 공급하는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은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하되, 임대료를 일반공급 대상자는 시세의 90~95%, 청년·신혼부부 등 주거지원 대상자는 시세의 70~85%로 차등 적용한다. 또한 촉진지구 지정과 지구계획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일괄 심의
서울 전셋값이 5년 8개월만에 하락했다.최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3월 4주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1주일 전인 16일에 비해 0.04% 하락했다. 이 회사 조사 기준으로 서울 전셋값이 하락한 것은 2012년 7월 첫번째주(0.01% 하락) 이후 처음이다. 한국감정원 조사 기준으로는 지난달 19일부터 하락세로 돌아서 5주째 하락 중이다.새 아파트 공급
4월에서 6월까지 3개월간 전국에서 10만5121세대의 아파트가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4월부터 6월까지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전년동기(9.3만세대) 대비 12.6% 증가한 105,121세대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54,323세대(전년동기 대비 45.1% 증가), 지방 50,798세대(전년동기 대비 9.1% 감소
오는 3월부터 5월까지(3개월간) 전국에서 입주예정아파트는 전년동기(6.6만세대) 대비 40.5% 증가한 93,358세대(‘18.3 ~ ‘18.5월, 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 된 것으로 최근 밝혔다.국토부 집게에 따르면, 지역별로 수도권 36,452세대(전년동기대비 106.7% 증가), 지방 56,906세대(16.6% 증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3월부터 5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전년동기(6.6만세대) 대비 40.5% 증가한 93,358세대(‘18.3 ~ ‘18.5월, 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 됐다.지역별로는 수도권 36,452세대(전년동기대비 106.7% 증가), 지방 56,906세대(16.6% 증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세부 입주물량을
호반건설이 대우건설 지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돼 7월 대우건설 인수가 마무리되면 시공순위 13위에서 단숨에 ‘톱3’로 떠오를 전망이다.산업은행은 31일 이사회를 열고 대우건설 지분매각 우선협상자에 호반건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앞서 대우건설 매각에는 중국계 회사를 비롯한 2개 업체와 호반건설이 참여했으나 본입찰에는 호반건설만 남아 단독 입찰됐다.매
44만가구 입주 물량 쏟아져…‘역전세난’ 부작용 우려올해 새 아파트 입주 물량이 전국적으로 약 44만 가구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이는 주택 200만호 건설 계획에 따라 수도권 5대 신도시 입주가 시작된 1990년대의 연간 입주물량보다도 많은 역대 최대 물량이다.특히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에 이어 입주 물량까지 늘면서 지역에 따라
정부가 임대주택 등록을 활성화하기 위해 등록된 임대주택 사업자에게 임대소득세 등 각종 세금과 건강보험료 감면 혜택을 주기로 했다.특히 이 같은 혜택에도 2020년까지 임대 사업자 등록이 활발하지 않다고 판단될 경우 임대 등록 의무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전월세상한제와 계약갱신청구권제를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국토교통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획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전국적으로 아파트 15만444세대가 입주 할 예정이다.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내달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전년동기(8.8만세대) 대비 71.0% 증가한 150,444세대(‘17.12~‘18.2월, 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79,998세대(전년동기대비 96.8% 증가), 지방
2017년 10월 전국 주택매매거래량(63,210건)은 전년동월(108,601건) 및 5년 평균(96,188건) 대비 각각 41.8%, 34.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17.1~10월 누계 주택매매거래량은 80.0만건으로, 5년 평균(78.4만건) 대비 2.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7.10월 수도권 거래량(31,487건)은 전년동월 대비
통계청이 17일 2016년 주택소유통계를 발표했다.먼저 개인 소유 주택 현황을 보면 총 주택 16,692천호 중 개인이 소유한 주택은 14,521천호로 전년보다 374천호(2.6%) 증가하여 87.0%를 차지했다. 단독소유 주택은 12,923천호(89.0%), 2인 이상 공동소유 주택은 1,598천호(11.0%)로 전년 보다 모두 증가하였으나 공동소유 주택
부동산산업의 날 컨퍼런스가 지난 10일 성공적으로 개최됐다.한국부동산분석학회·한국감정원·국토연구원은 10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부동산산업의 변화와 새로운 방향성’이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제1부는 ‘부동산산업, 소비자 중심의 다양성을 찾다’는 주제로 부동산산업의 뉴트렌드와 향후 정책방향을 논의한다. 제2부 ‘부동산산업, 혁신으로 나
서울 재건축 시장은 가계부채 종합대책 발표와 재건축 조합원 재당첨 제한 시행을 앞두고 매수 문의가 줄어 상승폭이 둔화됐다. 사업추진이 빠른 재건축 단지들은 보합세를 보였으며 관리처분인가까지 5년 이상 소요되는 사업 초기 사업장 위주로 가격이 소폭 올랐다.◆사업추진 빠른 강남 개포주공 매매가격 보합2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재건축 시장은 전주(0.36
대한건설협회(회장 유주현)가 조사·발표한 국내건설 수주동향조사에 따르면 올해 8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14조4577억 원으로 전년동월대비 6.0%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공공부문은 상반기 재정조기집행에 따른 수주 감소와 계절적 요인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민간부분은 주거용 건축물의 일시적인 호조세에도 불구하고 소폭 하락 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 국내건설
건설기술용역을 발주할 때 가격보다 기술력 중심으로 낙찰자를 선정하는 ‘건설엔지니어링 분야 종합심사낙찰제 입·낙찰 시범사업’이 LH ‘목포 도시개발사업 조사설계’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국토교통부는 올해 2월부터 발주청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시범사업 추진 특별팀(TF)’을 운영해 건설 엔지니어링 종합심사낙찰제 입·낙찰 절차 및 평가기준(안)을 마련했으며
19일 국토교통부는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전년동기(9.1만세대) 대비 42.0% 증가한 128,692세대(‘17.10 ~ ‘17.12월, 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지역별로는 수도권 68,976세대(전년동기대비 77.4% 증가), 지방 59,716세대(15.5% 증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 입
대한건설협회가 조사·발표한 국내건설 수주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7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9조7985억 원으로 전년동월대비 33.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공공부문은 상반기 재정조기집행에 따른 수주 감소와 계절적 요인으로 큰 하락세를 기록했고, 민간부분도 8.2대책 이전임에도 불구하고 재건축·재개발 등 주택부분이 이미 둔화세로 전환되기 시작했다.7월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