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지국 신광식] 평창군은 관내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용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평창군은 11일(월), 자료를 통해, 숲가꾸기 사업장과 시설물 및 주택 위험목을 제거하는 '숲가꾸기패트롤사업 '추진 시 발생하는 산림부산물(원목)로, 올해는 8가구를 선정해 가구 당 4톤(총 32톤)의 땔감을 제공했다 밝혔다.평창군 관계자는 숲가꾸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산물을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은 크기로 절단해 직접 전달해 난방비 부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진도군이 12월 6일(수), ‘2023 전국 여성 경영자(CEO) 경영연수 행사’(이하;여성경영자 연수)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진도군은 이날 군청 회의실에서 군수와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행사장 준비, 교통관리, 안전 등 추진사항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여성 경영자(CEO) 연수는 전국 여성 경제인들의 경영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확대를 위하여 지난 1999년부터 열린 국내 최대 여성경제인 교류 행사로, 2023
여주경찰서(총경 남우철)는 11월 13일(월) 0시부터 터미널 사거리와 상동사거리 구간 중 여흥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구간에 대하여 가변형 속도제한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가변형 속도제한 시스템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탄력적 속도 운영을 통하여 교통소통과 안전의 두 가지 측면을 고려한 것으로 등하교 시간대와 그 외 시간대를 구분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것이다.여흥초등학교 가변형 속도제한 시스템은 08시부터 20시까지는 기존처럼 제한속도 30km/h로 유지되고 20시부터 다음날 08시까지는 제한속도가 50km/h로 상향 운영된
진도군이 노후화되고 방치된 건물의 리모델링을 통해, 귀농인의 집으로 탈바꿈시켜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제공한다.진도군에 따르면, 이번 리모델링 대상은 임회면 구)광석보건진료소로 단열, 방수, 도색, 화장실과 보일러 공사 등을 위해 사업비 6,000만원을 투입한다.귀농인의 집은 귀농‧귀촌 희망자가 일정기간 거주하며 영농기술을 배우고 농촌체험 후 귀농할 수 있도록 6~9개월 임시거처로 사용할 수 있다.군은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길은푸르미체험관을 포함, 귀농인의 집 8곳을 운영중이며 10명의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군의 다양한 지역문화도
진도군이 금년 행안부가 주관하는 ‘지역특성 살리기 공모사업’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20일 진도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특색과 자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사업으로 5개 분야에 전국 169개 지자체가 응모해 진도군을 포함한 27개 지자체가 선정됐다.진도군은 로컬디자인 분야에 선정돼 국도비 약 6억원을 포함, 총 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2025년까지 녹진관광지 상권 특화가로 조성사업에 투입한다.특화가로 조성사업은 명량대첩의 상징성을 바탕으로 가로형태의 특성화있는 디자인물과 상가 안내
진도군은 18일(수), 지역내 생육하는 수종을 중심으로 제1회 진도분재회 작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진도군 자료에 따르면, 이번 작품전은 진도문화예술제 개최와 함께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도향토문화회관 옆 무형문화재전시관 광장에서 열린다.관내 분재동호인들이 처음 개최하는 이번 작품전은 그동안 회원 각자의 기량과 예술감각을 함축해 만든 연륜의 미와 기다림, 축소의 미를 혼합한 작품들을 전시한다.또한 이번 전시회에는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분재 소재와 재료도 함께 판매한다.진도분재회 회원들은 지난 3월에도 2주간 무료로
진도군이 20일(금) 오후 6시부터 진도읍 아리단길 일원에서 ‘씬나부네 맛나부네’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진도 상권 르네상스 ‘흥나는 거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도읍 남문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5월은 씬나부네’, 7월 ‘씬나부네 워터파크’, 8월 ‘씬나부네 썸머나이트’와 9월 ‘씬나부네 레트로나이트’에 이어 5번째로 열리는 행사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진도의 맛‧멋‧흥을 느낄 수 있는 동네맛집자랑, 국악앙상블 아리락 공연, 울금팩 만들기, 과자목걸이 만들기, 아트마켓 등 풍성하고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 야시장 등을
제11회 완주와일드&로컬푸드 축제가 성황리에 아쉬운 여운을 남긴체 폐막했다.“일상에서 즐길 수 없는 더 와일드한, 더 로컬푸드한, 더 특별한 체험으로”라는 슬로건처럼 3일동안 주민과 관광객 등 13만5천여명의 방문객으로 가득찬 대향연이었다.유희태 완주군수는 “화창한 가을날씨 속에 펼쳐진 주민참여 중심의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방문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 3일동안 주민과 관광객 등 13만5천여명 방문했다”라며 내년 행사에 대한 기대를 갖게했다.유 군수는 “주민들이 음식과 체험 등 축제 전반을 직접 맡아 운영하고 청정 완주를 체험할 수
진도군 조도지구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내 전복 양식장 10만㎡(3개소)가 지속가능한 수산물 국제인증(ASC) 획득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국제인증에 따른 기념행사는 6일(금) 진도군청에서 김희수 군수,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 및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국립공원 내 양식장의 지속 증가에 따른 친환경 수산물 생산 및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국립공원공단은 지난 2022년 7월부터 2개 마을, 3개 어가 및 진도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립공원 내 전복 양식장이 해양오염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양식어업
전국적인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완주군의 가을축제인 제11회 완주 와일드&로컬푸드 축제가 6일(금), 고산 자연휴양림에서 오픈식을 거행했다.가을의 정취가 한껏 무르익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축제에는 평일임에도 3만여명의 주민과 관광객들이 어울려 대성황을 이루었다.이날 축제에 참석한 가족 단위의 방문객은 물론 친구와 선후배들이 한데 어울려 로컬푸드 음식도 맛보고 각종 공연과 체험을 즐기는 축제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또한, 맨손 물고기 잡기, 메뚜기 체험, 워터볼, 감자삼굿, 각 읍면의 특산물을 활용한 대표음식을 만나는 로컬밥상까지 완
[전남남부 장길환] 전라남도 신안군은 ‘2023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 마지막 날인 22일 자은도 뮤지엄파크 특설무대에서 ‘보라해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신안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문화의 달 부대 행사로 올해 처음 열리는 댄스 페스티벌로 신안을 상징하는 보라색(purple·퍼플)에 바다(海)의 뜻을 더한 ‘보라해’로 대회 이름을 지었다.또 총상금 1700만원이 걸린 댄스 페스티벌은 우승팀에는 1000만원, 2등과 3등에는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댄스 페스티벌은 선착순으로 20개 팀을
[진도 장길환 기자] 진도군이 축산 악취의 주원인인 가축분뇨 발생량 증가와 과잉 사육 방지를 위해 축산농가의 가축 사육밀도 관리를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축산농가 사육밀도 기준은 축산업(가축사육업) 등록과 허가 농가에 대해 축산 악취 개선, 가축 질병 발생의 효율적 방역 등 축산업 기반 강화를 위해 필요하므로 단위 면적당 적정 사육 기준을 지켜야한다.축산농가 사육밀도 점검은 축산업 허가·등록증의 축사(사육)면적과 축산물이력제상 신고된 사육두수를 비교해, 위반 시 2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축산농가의 사육밀도 개선을 위해서는
진도군은 농‧어촌 인력난 해결을 위해 21일(목) 필리핀 산타리타군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진도군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필리핀 산타리타군은 진도군의 선발조건에 맞춰 선발한 계절근로자들의 사전교육과 근로조건, 무단이탈방지 대책 등의 충분한 협의를 거쳐 오는 10월에 김, 전복, 미역 등 양식어가에 배치될 계획이다.산타리타군은 필리핀 팜팡가주에 위치, 인구 4만8천여명에 내수면양식이 발달한 지역으로, 군 관계자는 내수면양식 현장을 꼼꼼히 살펴보고 계절근로자들을 직접 면담했다.외국인 계절근로자
진도군의회는 13일(수), 제29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진도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지난 4일(월) 개회, 12일(화) 제5차 본회의를 열어 9일간의 일정동안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촉구결의문 등을 심의‧의결했다.특히 6일부터 8일까지 세 차례 본회의를 열어, 군이 관심을 갖고 추진하는 주요사업계획들을 청취하고 발전적인 대안과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특히, 12일 제5차 본회의에서는 ‘어업인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양식어장 단속 완화 건의문’을 채택했으며, “일본 원전 오염수 방
진도군이 7일(목) 의신면 운림삼별초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제4회 진도군수배 전남 시니어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진도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진도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진도군파크골프협회가 주관했으며, 목포시, 광양시, 구례군 등 전남 11개 시군, 1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해 상호화합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대회는 개인전 스트로크 샷건 방식으로 진행하고 18홀 타수로 순위를 결정, 1위부터 5위까지 남녀부문 각각 시상하며 그 밖에도 홀인원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특히 운림삼별초공원 파크골프장은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첨찰산을
‘2023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가 섬에서 최초로 열려 관심을 갖게하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와 신안군이 공동 주최하는 올해 문화의 달 행사는 ‘섬, 대한민국 문화다양성의 보고 - 1004섬 예술로 날다’를 주제로 10월 20일부터 사흘간 자은도 뮤지엄파크 일원에서 펼쳐진다.신안군은 ‘예술로, 미래로, 바다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섬마을의 생태와 다양성, 문화를 녹여낸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신안군에 따르면, 먼저 전야제와 개막식이 열리는 뮤지엄파크 특설 무대 일원은 행사 기간 내내 ‘예술’의 향연으로 채워진다.‘피아노의 섬
국내 최대 규모 콘텐츠 종합 전시회인 ‘2023 광주 ACE Fair(이하 에이스페어)’가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회는 ‘Content DIVE!(콘텐츠에 빠져들다!)’라는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관광공사(이하 광주관광공사),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광주디자인진흥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관한다.전시회는 방송·영상, 애니메이션·캐릭터, 디지털 콘텐츠(게임, AR, VR) 등 콘텐츠 관련 기업 약 400개사가 500개
진도군은 지난 5일(화) 민선 8기 공약사항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공약이행평가단을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공약사항 이행 완료율은 9월 현재 31%이며, 전체 추진율은 63%에 달한다.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 민선8기 공약사항 추진상황 총괄보고, 평가단 역할과 운영계획 설명 순으로 진행됐으며, 공약이행평가단은 분야별로 군민 1명으로 구성되어, 연 1회의 정기평가를 포함, 공약이행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 및 조정과 개선이 필요한 안건을 심의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지난해 10월 다함께 잘사
[전남-장길환 기자] 김희수 진도군수가 최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으로 전남을 이끄는 220인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에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진도군에 따르면, 나눔리더는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7년 시작된 모금 참여프로그램으로 개인이 1년 내, 1백만원 이상을 기부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이로서 김희수 진도군수는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의 ‘진도군 1호 나눔리더’가 됐다.나눔리더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부금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에 배분돼 위기가구 발굴, 집수리 등 생활불편개선, 생계비, 의료비
진도군이 오는 25일(금) 오후 6시부터 진도읍 아리단길 일원에서 ‘씬나부네 썸머나이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진도군이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진도 상권 르네상스 ‘흥나는 거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도읍 남문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5월은 씬나부네’와 7월 ‘씬나부네 워터파크’의 큰 호응에 힘입어 3번째로 열리는 행사이다.금년 6월 오픈한 어울림센터(구 우체국)에서 귀신의집, 호러퍼레이드, 귀신분장 체험, 호러 포토존, 아트마켓 등 풍성하고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 야시장 등을 운영한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학생들과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