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세상...지긋지긋한 己亥年의 해가 기울었습니다.출발할 때만 해도 저마다 새로운 기대가 가득 했으나 정치, 경제, 사회 등 실망과 고난이 계속된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한국 정치계는 左右 진영으로 분리되어 결국 국민을 兩分시켰습니다. 獨行其是하는 정치인들로 인해 새로운 선거법이 유례없이 제1야당이 제외된 가운데 통과되어 정치사에 씻을 수 없는 전례를
자유한국당 의원으로 친 여권세가 월등히 앞선 강북구에서 재선에 성공해 당의 핵심 인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정양석 의원을 만나 야권의원으로 국감을 마친소감과 국감중 이슈, 그리고 야권의원으로서 바라보는 현 정부 문제점에 대해 체크해 본다. ■ 20대 마지막 국감이 얼마 전 끝났습니다. 의원님이 외교통일위 소속인데 이번 국
서울시 의원 시절 강북구의 발전을 위해 이성희 전 의원만큼 헌신한 의원이 있을까(?) 할 정도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강북구 부흥 전도사 이성희 전 의원.지금은 야인으로 세월을 보내고 있지만, 마음만큼은 현역의원 시절보다 더욱 바쁘단다.이성희 전 의원을 만나 지난 총선 이후 그의 행보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보자.■ 의원님 반갑습니다. 6.13 전국동시지
우리 정치사에서 최초 농구선수출신 국회의원, 평범한 직장생활, 서민적 이미지, 이모든 것을 함축하여 영등포에서 3선 국회의원이 된 언니 같고 누나 같은 멋진 국회의원있다. 항상봐도 젊은 운동선수같아 보여 비결을 묻자 “제 젊음의 비결은 늘 초선의원처럼 열정을 갖고 의정활동을 하고, 또 여전히 지역구 곳곳의 현장을 발로 뛰고, 거만하거나 나태해지는 것을 항상
기자의 취재와 보도에 대한 비판 논란이 또 일어났다. 이번에는 외신기자의 기사를 둘러싼 논란이다. 지난해 9월 보도된 `문 대통령이 김정은의 수석대변인(top spokesman)이 되었다`는 블룸버그통신 기사를 민주당대변인이 ‘국가원수모독, 매국’이란 표현으로 강하게 비난하자, 서울외신기자클럽은 즉각 기자의 신변안전에 큰 위협을 가한 것이라며 논평철회를 요
태권도는 세계 210개국 1억 5천만 명의 수련생을 보유한 세계적인 스포츠로 자리 잡았으나, 올림픽 정식종목을 놓고 일본의 가라테와 경쟁관계에 놓여있어 태권도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바른미래당 이동섭 의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태권도 9단) 태권도의 정식종목 유지를 위해 태권도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고 있어 이목이
120여년 금단의 땅 미군기지가 용산공원으로 되돌아 왔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용산의 전문가로 구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용산구 최초 4선 구청장으로 당선됐으며, “역사를 두려워할 줄 아는 구청장으로써 어깨가 무겁다”는 소회를 밝혔다. 올해 어르신이 행복한 (가칭)치매안심마을 조성, 청년도 함께 더불어 잘사는 용산 구축, 지역경쟁력 강화 위해 역사문화
유희태 전 중소기업은행 부행장(현:민들레포럼 대표)은 1953년 전북완주에서 7남매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400원의 장학금을 받으며 상고를 졸업한 후 기업은행 은행입행시험을 치러 지원자 300명중 13명 합격자에 당당히 합격했다. 입사 후 29세에 기업은행 노조위원장(전국금융노동조합연맹 부위원장 겸임)에 선출됐으며, 9년간 서울과 경기도 내 부임하는 지점마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때 오바마 대통령처럼 수시로 브리핑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다. 문대통령은 수시로 브리핑하는 것을 실천하지는 못했지만, 신년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이 현장에서 직접 무작위로 질문할 기자를 지정해 질문을 받는 자유롭고 민주적인 방식을 시도했다.그 가운데 지난 10일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국민의 여론이 냉랭한데 대통령이 경제경책의 기조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최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찾아 충남도의 7대 현안 사업의 설명과 함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고,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양 지사가 지원을 요청한 7대 현안은 Δ천안∼당진(당진∼아산 구간) 고속도로 10억원 Δ충청유교문화권 광역 관광개발 26억원 Δ디스플레
안녕하세요민주평화당 당대표 정동영 입니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기해년은 육십간지 중 36번째 해로, 황금돼지의 해입니다.돼지는 예로부터 복과 부의 상징이었습니다.새해에는 모든 국민들의 밥상경제가, 주머니 경제가 더욱 넉넉해지는 한해가 되기를, 더욱 행복하시기를 두손 모아 기원합니다. 민주평화당은 2019년에는 국회개혁과 민생정치의
안녕하십니까.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김관영입니다. 2019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 원하시는 모든 일들 성취하길 바라며,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해 원내 제3당 바른미래당의 원내대표로서민생을 위한 국회, 성과를 내는 국회를 만들고자 열심히 뛰었습니다.국회의 특권을 내려놓기 위해 국회 특수활동비를 폐지시켰습니다.민심 그대로의 국회를 만들기 위한 연동형 비례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시사연합신문 애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이해찬 입니다. 남북 평화를 위해 한 걸음 내딛었던 한 해가 저물고, 한반도의 새로운 시대를 향해 힘차게 도약할 새해가 밝았습니다. 댁내 두루 황금돼지해의 복된 기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게 되는 2019年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기대에 부풀었던 黃金 戊戌年의 해가 기울었습니다. 출발할 때만 해도 저마다 새로운 기대가 가득했으나 실망과 고난의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역사는 흐른다는 말처럼 己亥年의 새로운 해가 떠올랐습니다.지난해 한국정치계는 지난해 6.13지방선거를 통해 추가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편중된 선택을 받았습니다. 당사자들은 좋을지 몰라도 정치발전을 생각한다면 이는 결
시사연합신문은 지난 25일 광주광역시에서 ‘퍼스트뉴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신문사는 업무 수행 상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이번 업무제휴 협약은 당사 이정엽 회장과 (주)퍼스트뉴스그룹 한진섭 회장및 박채수 대표가 참석하여 양 신문사간의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상호 협력관계를 갖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양 신문사 대표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언론의 길을 걷는
충남도지사 취임 150여일을 맞이한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최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찾아 충남도의 7대 현안 사업의 설명과 함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고,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양 지사가 지원을 요청한 7대 현안은 Δ천안∼당진(당진∼아산 구간) 고속도로 10억원 Δ충청유교문화권 광역 관
한중문화창의산업의 교류와 한중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난달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제5회 ‘2018 한중문화창의산업박람교역회’(이하 한중문화박람회)가 10만 여명이 넘는 관광객을 유치하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한중문화박람회는 중국 위해시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창의설계, 문화장비, 게임, 애니메이션, 디지털출판, 3D제품, 영화제작, 서화예술, 공예예
"8.25 민주당 전당대회, 우열을 가를 수 없어…협치 통해 제도개혁 이뤄야"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달 중순 국회 상임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됐다. 노 의원은 선출 직후 당선 소감에 대해 “20여년 기자생활을 했던 언론인의 경험과 자세로 촛불혁명 정신을 계승하여 우리 언론을 국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겠다”
6.13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거두면서 강력한 정국 주도권을 쥐게 된 가운데,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준비가 본격화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전당대회는 2020년 치러지는 공천권을 쥔 당 대표를 뽑는 선거인만큼 치열한 경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 내 당대표 후보로 거론되는 인사만 10여명이 넘으며, 이 중 5선의 이종걸 의원 또한 강
에덴복지재단 정덕환 이사장(73세)은 촉망받는 유도 국가대표로 이름을 알렸지만 27살 때 뜻하지 않는 사고로 인해 전신이 마비돼 유도의 꿈을 포기하고 30여년간 중증장애인의 직업을 통한 복지를 강조하고 있다. 정 이사장은 200여명이 넘는 장애인들이 일을 하고 있는 에덴복지재단을 운영하며, 그들에게 일할 수 있는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증장애인의 직업재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