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이은주 의원은 24일 “중대재해처벌법, 50인미만적용과 관련, ”산재 사망의 80%가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이 의원은 ”중대재해법 확대 시행에 대해 71.3%의 시민이 찬성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이 의원은 그러면서, 사업장의 크기로 노동자의 목숨값을 차별하는 비정한 현실을 끊어내기 위해 중대재해법 50인 미만 확대는 예정대로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25일, 재해법 처리와 관련해 “오늘 본회의에서도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유예 법안 처리가 민주당의 발목잡기로 난망인 상황”이라고 밝혔다.정 부의장은 “사흘후 이 법이 그대로 적용되면 아직 법적용 준비가 덜 된 중소기업들은 속수무책으로 폐업 위기에 내몰린다”라며 이같이 밝혔다.정 부의장은 또한, 이 법 적용 대상인 영세 사업장 83만여곳중 87%가 준비 부족 상태라고 강조하며, “근로자들은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그러면서, “중소기업, 영세사업장이 문닫으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은 “장수군수님과 장수읍, 계남면 연초방문을 함께 하며, 어르신들과 청년 학부모님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안 의원은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2016년 총선에서 첩첩산중에 행복이 쌓인다는 뜻으로 ‘첩첩행복’ 슬로건을 내걸고 어르신 이미용권 1,000원을 공약 했다“라며, 그 공약은 지차체 별로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고, 지금도 많은 분들께서 이미용을 이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또한, 지역의 어르신들께서 교통 이용이 불편해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을 대표 발의했고, 그 법이 통과돼서 100원 택시
홍준표 대구시장은 24일 “대구 신청사는 우왕좌왕하며 달서구민을 우롱하다가 늦어진 것이 아니다”고 주장했다.홍 시장은 전임시장이 신청사 적립금 1300 억원을 이재명 흉내 내면서 시민들에게 10만원씩 헛되이 뿌리는 바람에 재원이 고갈되어 늦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말하며, 정부의 지원을 1원도 받을수 없는 대구시 지방 재정사업이라서 대구시는 지금 자체 재원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이러한 사정을 두고 정부 지원을 받아 건립 하겠다느니 하는 페이크 공약으로 달서구민을 우롱하는 짓은 더이상 하지 말라”며, 선거는 정정당당하게
더불어민주당은 제22대 총선을 맞아 민생경제전문가 김남근 변호사를 10번째 인재로 24일 영입했다.이와 관련, 진성준 의원은 ‘乙’ 들을 위한 국민의 변호사, 김남근 동지의 영입 환영한다고 밝혔다.진성준 의원은 이날 ”김남근 변호사는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시절, 참여연대와 민생단체를 지원하는 일을 함께하며 호흡을 맞춰 일해 왔다“라고 설명하며, 이런 인연으로 인재영입위원회의 부름을 받아 김 변호사와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이어 진 의원은 김남근 변호사는 IMF 직후인 1999년 변호사가 되어 우리사회 불평등과 불공정을 넘어,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227개 점포가 전소, 큰 피해가 발생했다.이와 관련,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서천특화시장 상인분들과 서천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정 우텍 부의장은 24일, 대통령과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현장을 점검하고 신속복구지원을 약속드렸고, 행안부도 화재 피해의 조속복구,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특별교부세 2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이어 정 부의장은 “설대목 준비철에 큰 화재로 망연자실할 상인분들의 아픔을 덜어 드리기 위해 정부여당에서 가능한 지원을 다 해야겠다”라면서 또한,
유정복 인천시장이 수도권 3개 시도지사와 국토교통부장관이 합동 기자회견을 통해 수도권 시민을 위한 교통정책을 발표했다.유 시장은 i-패스 카드를 도입해 시민의 교통 편익 증진과 시민 부담을 절감시키는 인천형 교통 정책을 펼치겠다며,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월 15회 이상 이용시 초과 이용액의 20%(어르신과 청년은 30%)를 환급받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별도의 정액 지원을 하게 되며, 광역버스 이용시 월 8~10만원으로 무제한 이용하게 하는 시민 체감형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사업 시행은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조국사태 당시 진중권 교수를 비판했던 공지영 작가에 대해 “용기있는 고백”이라며 글을 올렸다.하 의원은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 작가님은 조국사태 당시 진중권 교수를 비판해 저와 설전을 벌인 적이 있다”라며, 그런데 이번에 발간한 책에서 “진중권 교수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고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했다”라고 밝혔다.하 의원은, 조국 장관의 사례에서 보듯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라고 비교하며, 공지영 작가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나아가 '여전히 낡고 이분법적인 논리를 내세우며 80년대식
정의당 이은주 의원은 22일(월), 오는 27일 중대재해법 확대 시행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은 중대재해법을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하는 것을 2년 유예해달라고 국회에 요청했고, 고용노동부는 한 술 더 떠서 계도기간을 설정해서 사실상 유예 효과를 노리고 있다며 비판했다.이 의원은 이같은 일은 명백한 ‘중대재해법 무력화’ 시도이자, 국회의 입법권 침해라고 지적하며, 윤석열 정부의 노동 퇴행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또한, 중대재해법 50인 미만 확대는 예정대로 시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이은주 의원은 이어, 50인 미만 사업장
국민의힘 정우택 부의장은 이재명 대표의 우리북한이라는 발언과 관련, “망언이며, 우리 국민·서해수호 용사들과 유족들에 석고대죄해야”한다고 말했다.정 부의장은 21일(일), “선대들, 우리 북한의 김정일·김일성 주석의 노력이 폄훼·훼손되지 않도록 애써야 할 것”이라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발언은 “심각한 망언”이라며 이같이 표명 했다.이어, 북한이 연일 ‘주적’ ‘대사변’ ‘초토화’ 같은 거친 언사로 우리 안보를 위협하는데도 ‘우리 북한’이란 표현을 쓰며 6·25 침략 전쟁을 일으킨 김일성과 핵무기 개발에 본격 나선 김정일의 역사적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김여사를 마리 앙뚜아네트로 비유한 것은 망발”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표명했다.홍 시장은 “고도의 정치게임인지 갈등의 폭발인지 알수 없으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당대표는 임기가 의미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홍 시장은 “임명직만 해봐서 잘 모르시겠지만 국민과 당원의 신뢰를 상실하면 선출직 당대표도 퇴출 된다”라고 말하며, “임명직 비대위원장은 고려의 대상도 아니라고 일갈했다.홍 시장은 그러면서, 총선이 80일밖에 남지 않았는데 잘수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의당 이은주 의원은 18일, 집배관과 관련, “이륜차 안전사고 및 배기가스 미세먼지, 고강도 노동, 민원인에 대한 감정노동 등의 위험에 장기·반복적으로 노출되는 업무특성을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이로인해 돌연사하거나 자살하는 등 공·사상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들에 대한 보건안전 및 복지에 관한 기본법이 없어 체계적인 지원이 어려워 노동안전보건상의 문제가 누적되어 왔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이미 소방관과 경찰관의 경우에는 2012년 각각 ‘보건안전 및 복지 기본법’이 제정되어 최소한의 복지증진과 보건안전에 대한 보
전라북도가 128년 만에 전북특별자치도로 바뀌게 되었다.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은 18일 전북특별자치도가 글로벌 생명경제도시로 수도권 집중, 지방소멸을 이겨내고 대한민국의 균형발전, 세계를 선도해 가는 생명도시가 될 것을 기원한다고 밝혔다.안 의원은 이어, “전북새만금특별자치도 법안을 최초로 대표 발의했던 저로서는 감회가 더욱 새롭다”라며, “도민과 함께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 전북특별자치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표명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18일(목), 국민의힘이 의총에서 ‘이태원참사특별법에 대한 거부권’을 대통령에게 건의하기로 한것과 관련, “진상조사, 책임 그리고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을 국민의힘이 왜 거부하는지 명분이 없다”라고 비판했다.유 전 의원은 이태원 참사는 진영을 넘어 온 국민이 아픔을 함께 한 비극으로 책임져야 할 사람들이 응분의 책임을 졌는지도 의문이라고 꼬집어 말했다.
조국 전 장관이 “검찰의 재기수사명령”에 대해 입장문을 발표했다.조 전 장관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검찰이 '울산사건'과 관련, 저와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설장에 대하여 재수사를 명령했다”라며, 2019년 이 사건 수사가 시작되었을 때 검찰은 저를 소환하지도 않았고, 이후 불기소처분을 내렸다고 비판했다.조 전 장관은 이어, “관련 1심 재판 선고가 내려졌지만, 저와 관련된 사실관계는 변함이 없을 터인데, 의도가 무엇인지 가히 짐작이 간다”라며, “끝도 없는 칼질이 지긋지긋하지만, 검찰이 부르면 언제든지 가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18일(목), 공수처 1기가 빈손으로 3년 임기를 종료했다며, 3년간 기소 3건, 유죄 0건, 구속 0건의 부끄러운 실적이라고 비판했다.정 부의장은 “매년 약 200억원 혈세를 허공에 날린 공수처는 문재인 민주당 정권 무능의 또다른 증거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대선 1호 공약이라며, 민주당이 군소정당에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까지 내어주며 국민적 동의 없이 강제로 탄생시킨 조직으로 이제껏 한 일이라고는 대선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동시다발적인 정치 수사와 민간인과 국민의힘 인사들,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경기 양주시)은 양주 서부권개발 및 동서균형발전의 전환점이 될 서울-양주고속도로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인 포스코이앤씨,설계사인 서영ENG 관계자들과 조속 추진을 위한 대책을 협의했다고 밝혔다.정 의원은 이날 서울-양주고속도로 건설 사업의 실시설계와 협약체결이 동시에 진행되고, 행정절차가 신속히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다하겠다며, 경기북부 발전의 중심도시 양주를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서울 강서을)은 17일, “윤석열 대통령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즉각 공포하라”라고 요구했다.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멈춰선지 벌써 일주일”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진 의원은 이어, 대한민국 수도 한복판에서 159명이 소중한 목숨을 잃었건만,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왜 진상 규명을 한사코 거부하고 있느냐고 따져 묻고, 국민 생명도 지키지 못하고선, 진실을 규명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외면해선 안된다면서, 즉각 특별법을 공포하고 유족들의 억울함을 풀어야 한
김무성 전 의원은 15일(월), 부산시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제22대 총선 부산 중구영도구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전 의원은 이날 선언문을 통해, “작금의 한국정치의 모습은 정치가 진영의 벽을 너무 높이 쌓아 올려 양 진영 간의 극한 대립이 우리 사회를 정신적 분단 상태로 만들었다고”라고 지적하며, “합의 민주주의, 숙의 민주주의로 복원시켜야 한다는 공적인 사명감”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다음은 김무성 전 의원의 출마선언문 전문이다.김무성입니다.오랜 번민 끝에 22대 총선에 부산 중구 영도구 선거구에 출마하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16일(화), 文정부 시절 GP 불능화 발표와 관련해, 이같은 일은 “국민을기만한 안보사기”라며 날세워 비판했다.정 부의장은 문재인 정부가 아무런 검증 없이, 순전히 북한 말만 믿고 '비무장지대 내 북측 GP가 파괴됐다'고 발표했었다는 군 관계자 증언이 나왔다며, 철저한 진상 조사 필요하다고 밝혔다.이같은 일은 지난 2018년 9·19 남북군사합의를 이행한답시고, 북한은 이행 시늉만 했는데, 국민 전체의 생명이 걸린 사안에 북한의 말만 믿고 부실 검증으로 “우리만 무장해제?한꼴”이 됐다며, “호구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