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건설본부는 22일(수) 오후 2시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과적단속제도와 단속시스템 최근 동향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과적 위반차량 단속에 대한 문제점을 찾아 개선방안을 마련하려는 취지로 도내 31개 시·군 및 유료도로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본부에 따르면 그동안 과적단속은 이동단속반이 도로현장을 순찰하다가 과적으로 의심되
강원도는 한미 FTA 발효 등에 따른 외국 농축산물의 수입증가와 안전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불안감 증가에 대응하고 공정한 거래를 유도하며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단속을 강화하여 생산자와 소비자를 동시에 보호하여 나갈 계획이다.특히, 금주부터 4월까지는 한미 FTA 발효 대응을 위한 특별단속기간으로 설정하고 춘천, 원주, 강릉 3개시는 도·시군합동단속반을 편성 투
‘07.12. 7. 충남 태안군 만리포 해상에서 발생한 허베이스피리트호 원유 유출사고로 인하여 태안반도 해안선 약 70㎞,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101개 도서가 유류유출에 의한 해양오염이 발생되어 국토해양부에서는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 피해주민의 지원 및 해양환경복원 등에관한 특별법’(‘08.3.14공포)에 의거 그동안 유류오염영향조사를 실
전라북도는 한미 FTA 비준동의안이 국회를 통과(‘11. 11. 22일)하고, 금년 상반기 발효가 예상됨에 따라 농수산분야의 경쟁력 제고와 농가 경영안정을 위하여 농업인이 가장 필요로 하는 사업을 추가로 발굴하여 지원한다고 밝혔다.추가 지원사업은 그동안 축산·수산 등 분야별로 농어업인·생산자단체·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간담회와 토론회를 10회이상 개최하여 현
염홍철 대전시장은 “북한이탈주민이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일자리, 의료비 등을 지원해 대전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염 시장은 17일 금요민원실 일환으로 동구 판암동 대전하나센터(북한이탈주민적응센터)를 방문해 대전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과의 간담회를 갖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특히 염 시장은 “북한이
전라북도는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그린홈 100만호보급 그린빌리지사업은 동일 최소행정구역단위(리, 동)에 있는 마을(아파트 등 공동주택 포함)로서 10가구 이상 마을을 대상으로 2012년 그린홈 100만호보급사업 그린빌리지 사업 신청을 시·군 지자체를 통해 24일까지 신청을 받게 된다.특히, 이번 그린
충남도는 도내 사업체 및 종사자의 규모와 실태 파악을 위한 ‘2011년 기준 사업체 조사’를 2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상점과 미용실, 은행 등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도내 업체는 총 13만여개로, 천안시가 3만6천개로 가장 많고, 아산시 1만4천개, 서산시 1만개, 당진시 9천개 등이
충남도는 도내 가축분뇨 배출시설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축산농가 전업화·기업화로 다량의 고농도 수질오염물질이 발생함에 따라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도내 주요 하천 인접 축사밀집지역과 상수원 지역, 하천 주변 10㎞ 이내, 민원 발생 축산농가 등을 대상으로 한다.기간은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이며, 금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가 열린 경영 실천을 위한 견학프로그램을 마련하고 3월부터 차량기지사업소를 일반인은 물론 어린이들과 학생들의 현장체험 및 견학코스로 개방한다.인천교통공사는 지난 2000년부터 지하철 안전에 대한 현장교육 강화와 대중교통이용 예절 등 교통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연간 7개월(3~6월, 9~11월), 1주일에 3일(월~수요일) 동안 차량기
울산에서는 매일 평균 31.3명이 출생하고 11.9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울산시가 발간한 ‘2011 통계로 본 울산의 발전상’에 따르면 2010년 12월 31일 현재 1일 평균 21.0쌍이 혼인하고 7.1쌍이 이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교통사고는 13.7건, 화재는 3.3건, 범죄는 113건 등이 각각 발생하고 지방세 부담액은 109만2000원(연간
광주시(시장 강운태) 인구가 저출산 추세와 인구 · 산업의 수도권 집중 등의 추세에도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 거주 인구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시가 16일 발표한 2011년말 기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르면 광주시 인구는 147만7,570명(외국인 포함)으로 전년대비 9,574명 증가(0.65% 증)했다.또한, 남자는 733,094명, 여
지난해 말 기준 인천광역시의 토지 면적이 전년 1,029.4㎢ 보다 3.0㎢가 늘어난 1,032.4㎢ 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증가된 3.0㎢는 여의도 면적과 동일한 크기의 면적이다.지난해 토지가 늘어난 곳은 송도국제도시 8공구 및 동구 화수동, 남동구 고잔동의 공유수면 매립사업 2.8㎢과 함께 1910년대 최초 지적도 작성 당시 등록이 안된 강화군, 옹진
2월 13일 대구시청 10층 대회의실. 김범일 대구시장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최근 불거졌던 청소년 학교 폭력 해결방안에 범 정부차원에서, 특히 이명박 대통령까지 나서고 있는데 대구시의 자세가 소극적인 것에 전 간부들을 질책한 것.김 시장은 “교육청의 종합대책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것도 좋지만, 대구시가 자체적으로 할
염홍철 대전시장이 13일 “공직자는 대기업 엘리트사원 이상의 적극적 의식과 자세가 필요하다”며 과거와 같은 관(官)위주, 관 편의적 사고가 아닌 공직사회의 일대혁신과 변화를 주문해 눈길을 끌고 있다.염 시장은 이날 오전 실·국장과의 티타임에서 “중국의 고사에 편안할 때도 위기를 생각하라는 뜻의 거안사위(居安思危)란 말이 있는데 지금은 편안할 때가 아니라 위
평소 ‘따뜻한 시정 구현’을 강조해 오고 있는 허남식 부산시장은 2월 15일 오후 2시 30분에 사하구 관내 한국전쟁당시 피난민 집단 거주지역인 감천동 문화마을 방문하여 현황을 청취한다. 마을 주민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산복도로 르네상스 현장 등 문화마을 내 사업현장 등을 꼼꼼히 둘러보고,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할 예정이다.이 날 주민과의 간담
충청북도는 2012년 2월 15일부터 3월 10일까지 도내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산업정책 수립 및 평가·분석 등에 필요한 기초자료 제공을 위하여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업체 조사는 매년 실시하는 전국 규모의 통계조사로 국가정책수립의 기본이 되는 중요한 조사로서, 이번 조사의 주요특징은 행정자료와 연계된 사업체(99,783사업체)에 대해서는 행정
충남도는 도내 24시간 편의점에 설치된 휴게음식점에 대한 일제 점검과 햄버거, 어묵 등 즉석 조리 식품에 대한 수거 검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편의점 내 휴게음식점 식품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시·군에서 자체 점검반을 편성,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도내 248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주요 점검내용은, 조리 기구의 청결상태,
충남도는 민선5기 핵심사업인 3농 혁신에 힘을 보태어 농업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적측량에 대한 수수료를 30% 경감한다고 14일 밝혔다.감면 대상은 도내 농업인 중 정부 보조사업으로 농가용 저온저장고와 곡물건조기 등 농업기반시설을 설치할 때 실시하는 경계복원·지적현황·분할측량 등이다.예컨대, 농업인이 분할 후 1필지를 기준으로 1,500㎡ 이내의 저온
경기도가 위생적이고 균형 잡힌 어린이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 주변 식품판매업소 등에 대한 감시와 지원을 확대한다.1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먼저 학부모등으로 구성된 전담관리원 455명을 활용, 월 2회 이상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지도점검과 홍보 활동을 하는 등 감시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원책으로는 현재 300개소인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판매업
광주에 호남권 최초로 외국인 전용 시내면세점이 들어서게 된다.강운태 광주시장은 13일 지역현안 국비확보를 위해 국무총리실, 대통령실, 보건복지부, 국토해양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등 5개 부처를 잇따라 방문하여 호남권 시내면세점 설치, 차세대다목적가속기 설치 등 지역현안 20건을 건의, 시내면세점 조기설치와 차세대 다목적가속기 본격 추진 등 대다수 건의사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