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8년 말 자동차 등록대수가 2,300만 대를 기록한 이후 ’20년 6월말 기준으로 2,400만 대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인구 2.16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으로 미국(1.2명), 일본(1.7명), 독일(1.6명)에 비해서는 약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19년 상반기에는 전체 등록대수가 24만 대 증가(전체 2,344만 대
정부는 21일(금),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이하 ‘범정부지원위원회’) 회의를 열어 국내·외 개발 동향 및 지원대책 추진현황,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임상시험 지원 계획, 코로나19 백신 도입 및 예방 접종 전략 등을 논의했다.지난 4월17일(금) 이후 매월 범정부지원위원회를 개최해 치료제·백신 개발 상황을 점검하고, 지원방
고위공무원 승진(1명) 고위공무원 전보(12명) 검찰부이사관 승진(2명) 검찰부이사관 전보(3명) 검찰수사서기관 승진(26명)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18일(화) 오후 취임축하 인사를 위해 예방한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를 접견했다고 밝혔다.이날 접견에서 이인영 장관은 남북대화 복원, 먹는 것, 아픈 것, 죽기 전에 보고싶은 것 등 인도적 협력, 작은 교역, 남북간 합의이행 등을 통해 남북관계를 “평화와 경제 공동체, 생명 공동체”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구상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5일(토) 개최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중대본) 회의 결과, 서울·경기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교육분야 후속조치를 마련하고 원격수업 전환과 강화된 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정부는 최근 1주간 서울, 경기 지역의 감염 확산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8월 16일(일)부터 2
정세균 총리가 16일(일) 오후, 성북구 보건소를 긴급 방문하여 집단감염 방역상황을 점검했다.이날 방문은 사랑제일교회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성북구의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방역조치를 당부하기 위해 긴급하게 이루어졌다.정 총리는 먼저 성북구 보건소장으로부터 방역상황을 보고받고, 중요한 고비를 잘 넘길 수 있도록 일선에서 방역관리를 잘 수행해 줄
문화체육관광부(이하;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16일(일), 성락성결교회(서울시 성동구)를 방문, 최근 교회 중심의 집단감염과 관련한 정부의 우려를 전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2단계)에 따른 현장 대응상황을 점검하며 종교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박양우 장관은 최근 교회의 집단감염이 소모임, 단체식사, 마스크 미착용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2일(수)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운행이 중지된 충북선 동량-삼탄역 간 재해복구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속도감 있는 완전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현장을 찾은 김현미 장관은 충북선 피해 및 복구현황을 보고 받은 뒤 “충북선을 이용하는 국민들의 불편과 화주 등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정세균 총리가 11일(화), 강원도 철원군지역을 긴급 방문했다.이날 정 총리는 군부대 내 막사 및 부대시설의 침수 피해·복구 현장을 점검한 것으로 전해졌다.정 총리는 이날 “철원군은 군사적으로 보면 매우 중요한 요충지면서, 또 평야에서는 아주 양질의 쌀을 생산하는 정말 보고와 같은 지역”이라고강조하고, 이번 비 피해로 주민들은 물론 군부대까지 힘든 상황이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0일(월) 충청남도 천안시에 소재한 산지 태양광 발전소인 ‘드림천안에너지(주)’를 방문, 집중호우에 따른 발전시설의 운영상황을 점검했다.드림천안에너지(주)는 산지에 위치한 약 1.8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로, ‘18년부터 운영 중이다.드림천안에너지(주)는 최근 연일 지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태양광 발전설비의 일부 유실 및 옹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진영 장관)은 계속되는 호우로 하천 범람과 침수, 산사태, 시설붕괴 등 전국적으로 피해가 계속되고, 전국에 걸쳐 강한 비가 예보되고 있는 상황에서 제5호 태풍 “장미”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집중호우 피해 및 태풍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계속된 집중호우와 제5호 태
북부지방산림청장이 60일 이상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하여 관내 위치한 104개소의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에 대해 긴급점검반을 편성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최수천 청장은 8월 6일 원주시청 및 산지전문가들과 원주시 흥업면 대안리에 위치한 태양광발전시설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산사태, 주민피해 등 재해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현장관리를 당부했다.긴급점검반은 8.5&s
정세균 총리가 이번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충청북도 충주시 일대, 피해・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정 총리는 5일(수) 오후, 먼저 산사태 피해로 인명 재산피해가 발생한 엄정면 탄방마을 탄방소류지(사방댐) 붕괴현장에 들러 피해 및 응급복구 상황을 보고를 받으며, 현장 구조임무 수행 중 실종된 소방대원 등에 대한 수색활동
국민권익위가 민통선 내‘주인 없는 땅’경작자들의 70년 한(恨)을 풀어 주겠다고 나섰다.한국전쟁 때 수복된 이후 70년 동안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토지 290만평의 ‘주인 없는 땅(무주지)’을 일궈온 경작자들에게 국가가 토지 매각을 위한 기반마련과 정주여건을 개선해야 한다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안이 나왔다.이 무주지는 그동안 국가의 관리 없이 방치돼 경작권
정세균 총리는 4일(화) 공적 판매처 및 생산업체 관계자들을 국무총리 서울공관으로 초청하여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했다.이번 오찬은 지난 2월부터 5개월간 지속된 보건용 마스크의 공적 공급이 7월 11일자로 종료된 이후, 그간 공적 마스크 수급을 위해 애써준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정 총리는 ‘우리나라가 여전히 코로나19를 극복해
정세균 총리는 3일(월) 오후, 이번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경기도 이천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정 총리는 집중호우로 인해 마을 진출입 도로가 유실된 서경 저수지(모가면 서경리) 인근 현장에 들러, 응급복구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피해 주민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이날 정 총리는 경기도와 이천시, 행정안전부에 피해 시설물의 신속한
환경부는 장마전선 영향으로 지속되고 있는 전국적인 폭우 및 홍수 상황과 관련하여 환경분야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시설 신속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공원 이용객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10개 국립공원의 252개 위험 노출 탐방로에 대한 이용을 통제하고 있다.호우 특보가 발효되었거나 발효 중인 설악산, 속리산, 오대산, 북한산, 치악산, 계룡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3일(월) 오후 지난 7.29.∼30. 기간중 호우 피해를 입은 충남 논산 소재 시설채소 재배농가를 방문‧격려하고 인근 저수지 관리상황을 점검했다.김현수 장관은 예년보다 길어진 장마에 집중호우가 더해져 시설채소 등 수확기를 맞은 농가 피해가 크다며, 피해농가에 대해 신속히 조사를 실시하고 재해복구비 및 재해보험
정세균 총리는 2일(일) 저녁, 한강홍수통제소(서초구 동작대로 328)를 방문하여 집중호우에 대한 대처상황을 점검했다.이날 방문은 계속된 장맛비로 한강권역 전반적으로 수위가 상승한 만큼 하천 범람으로 인한 피해에 대한 대처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정 총리는 먼저, 조명래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전국 홍수관리 상황을 보고받고, 김종석 기상청장으로부터 향후
정부의 국정과제인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상한제 도입을 담은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정부는 출범 이후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상한제 도입을 국정과제(46번 서민이 안심하고 사는 주거환경조성)로 정하고, 그간 학계, 시민단체 등 각 계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등 제도도입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