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희 국회의장은 지난11.29(금)일 의장집무실에서 열린 ‘희망 2014 나눔 캠페인 사랑의 열매 전달식’행사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동건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강 의장은 이 자리에서 "사회 그늘진 곳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당부하며 앞으로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측에서는 정진석 국회사무총장, 김연광 의
새누리당의 감사원장 임명동의안 단독처리, 정의구현사제단 시국미사를 둘러싼 여야공방이 더욱 가열됨에 따라 박대통령의 지지율이 일주일만에 다시 하락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5%p 상승한 38.0%를 기록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11월 넷째주 주간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40주차 국정수행 지지도는 1.8%p 하락한 55.0%를
중국이 군사적 목적으로 설정한 방공식별구역에 우리나라 '이어도' 상공이 포함됐다. 또한 우리나라의 방공식별구역과도 일부 겹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정부는 중국에 유감을 표시하고 중국과 협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그러나 앞으로 이 구역을 지나가는 비행기는 미리 중국측에 비행 계획을 알려 허가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국제적 마찰도 예상된다.양위쥔 중국 국방부 대변
정국이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박근혜대통령 부정선거및 국정원대선개입 등 시국발언으로 어느때보다 예민한시기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11월 셋째주 주간집계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39주차 국정수행 지지도는 1주일 전 지지율과 비슷한 56.8%를 기록했다.대통령 국회 시정연설로 주중반까지는 상승세를 보였으나, 시정연설 직후 벌어진 민주당 강 의원과 청
정홍원 국무총리는 서울 평화의광장에 있는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연평도 포격도발 3주기 행사’에 참석, 전사 장병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가족과 부상자들을 위로했다.정 총리는 지난23일 3주기행사에서 추모사를 통해 “연평도 포격도발은 세계유일의 분단국가인 우리의 엄중한 안보상황을 여실히 보여주었다”면서 “우리는 이러한 한반도의 현실을 직시하고 우리가 누리는
천주교 염수정 대주교가 ‘지난 22일 시국미사에서 북한의 연평도 포격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의 중심에 선 박창신 천주교 전주교구 원로신부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는 24일 명동성당에서 봉헌된 정오미사에서“사제가 직접 정치적, 사회적 문제에 직접 개입해선 안 된다”고 말하고 “사제의 역할은 '평신도 교령' 등을 근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8일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강조한 정책들을 후속조치 과제로 선정, 차질없는 이행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고 국무조정실이 21일 밝혔다.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동연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관계차관회의를 개최해 서비스업 규제완화, 공공기관 정상화 등 시정연설 후속조치 과제 16개를 선정하고 과제별로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회
청와대 경찰경호대 운전 요원 현 모 순경은 20일 영등포경찰서에 민주당 강기정 의원에게 폭행 당 했다며 ‘폭행치상’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현 모 순경은 이날 오후 5시쯤 영등포경찰서 민원실로 직접 찾아와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현 모 순경은 지난 18일 박근혜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 직후 국회 본관 앞에 세워진 대형버스에 강 의원이 다가와 발길질
2014년 광역단체장선거 쟁점지역 릴레이 순회조사 충남편에서 안희정 현 지사가 새누리당 이명수·정진석·홍문표 보다 앞선 것으로 밝혀졌다.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인터넷신문 ‘뷰앤폴’과 함께 지난 10일(토) 만19세 이상 충남도민 1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희정 현 지사에 대한 재지지도 지수(한 번 더 하는 것도 괜찮다 ÷
11월 15일(금)에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한일협력위원회' 제49회 합동총회에 참석하기 위한 국회대표단이 2박 3일 일정으로 14일(목) 오전 출국했다.이번 대표단은 단장인 새누리당 서병수 의원을 포함하여 새누리당 이학재‧심윤조‧강은희 의원, 민주당 노웅래‧이용섭‧박혜자 의원, 정진석 국회사무총장 등 8명으
박근혜정부가 출범한 이후두 차례의 재·보궐선거가 치러졌다.지난4월 재·보선은 서울 노원(병)에서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60.4%의 높은 득표율로 당선됐고, 충남 부여청양(이완구 : 77.4%)과 부산 영도(김무성 : 65.7%)는 새누리당이 큰 격차로 승리하면서 무승부라는 평가를 받았다.반면, 지난 10월 30일 치러진 경기 화성(갑)에서는
정부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제23회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이 일선 현장에서 발굴한 기업애로 및 국민 불편 관련 ‘손톱 밑 가시’ 규제개선 대책 82건, 부산지역 현장간담회에서 나온 지역애로사항 9건에 대한 개선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이러써 내년 6월부터 해외 공관에서도 출입국사실증명서를
이희호 여사가 고 김대중 대통령의 명예를 고의적이고, 또 악의적으로 왜곡해 유포한 네티즌들을 처벌해 달라며 오늘 서울 서부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이 여사는 소장에서 “최근 인터넷 사이트 ‘일베 저장소’에서 김 대통령을 악의적으로 비하한 내용, 다음 카페 게시판에 김 대통령이 차명계좌로 12조 원을 가지고 있다고 유포한 것은 명백한 허위의 사실”이라고 말했
박근혜 대통령의 영국 국빈방문 중인 11월 6일(현지시간) 오전 런던 랭카스터 하우스에서 한-영 양국 경제부처 합동으로 제1차 한-영 장관급 경제통상공동위원회가 개최됐다.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Vince Cable 기업혁신기술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관계부처 국과장이 무역투자, 국제경제, 에너지, 문화, 보건, IT 등 6개 분야 분과장을 맡아 양국간 경
20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인 애국주의연대는 지난 5일 오후 광화문 동아일보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헌정 사상 최초로 헌법재판소에 통합진보당에 대한 위헌 정당 해산 심판을 청구한 것에 대하여 통합진보당 해체에 적극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들은 성명을 통해 “통합진보당 강령에 명시된 국가보안법 폐지, 주한미군 철수, 종속적인 한미동맹 체제
'대선 불복‘와 ’선거 부정‘ 공세로 여야가 논쟁을 이어가고 있는 국정원 사건 등과 관련, 오차범위 내에서 대선 불복 주장에 더 공감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정원 사건의 배경이 된 온라인 및 SNS 상의 정치 관련 글의 영향력 조사에서는 과반수가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응답했다.[국정원 사건 여야 입장차 의견]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는 지난
박근혜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 평가가 50% 초중반대를 나타내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지지율도 떨어진 대신 무당층이 상승했다.[대통령 국정운영 평가]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가 지난 10월 31일 전국 성인남녀 1,152명을 대상으로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정기 조사를 실시한 결과 53.9%가 ‘잘 함’(대체로 잘 함 37.5%, 매우
하반기 재·보궐선거일인 10월 30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화성(갑) 유권자를 대상으로 선거일 예측조사를 실시한 결과 새누리당 서청원 후보가 63.1%의 지지를 얻어 무난히 당선될 것으로 나타났다.뒤를 이어 민주당 오일용 후보는 28.6%, 통합진보당 홍성규 후보 8.3%의 지지를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서청원 후보는 19/20대(서청원 41.6%
지난 18대 대선 관련 국정원 대선개입 등 부정선거 논란이 계속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27일 정례조사를 실시한 결과 9월말 대비 새누리당 지지율은 5.4~7.5%p 급락한 반면, 민주당과 안철수신당은 소폭 동반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정당지지도(1) “새누리당(40.2%) vs 민주당(21.6%)”, 무당층
한미 양국이 대학생연수취업 프로그램인 ‘WEST’(Work, English Study, Travel)를 연장하기로 합의했고 외교부가 밝혔다.외교의 관계자는 윤병세 외교부장관과 성 김 주한 미국대사는 29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한미 취업연수여행(WEST) 프로그램과 취업관광 프로그램(WHP)을 5년간 연장하는 외교부와 미 국무부 간 양해각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