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자원봉사 일등도시, 행복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해 2012 시정 10대 핵심과제로 ‘행복브랜드 자원봉사 BEST ULSAN 확산’을 선정, 5개 분야 23개 시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2012년도 자원봉사 추진 방향은 주5일제 수업실시에 따른 가족중심의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15만 등록 자원봉사자와 시민이 함께하는 자원봉사 나눔 행사 등 누구나
충북도는 올해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 강화를 위하여 지난해 보다 5.5% 증액된 1,763억의 노인복지 예산을 지원하여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충북도는 65세 이상 고령화율이 이미 13.4%에 이르고, 독거노인 42천여 명 및 치매노인 18천여 명 등 신체적 건강은 물론 경제적 어려움, 사회적 활동 등에서 더욱 어려워진 노인
서울시가 본격적인 입학·취업시즌을 앞두고 역경을 딛고 훌륭하게 성장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는 서울시내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한 4인의 성장사례를 소개했다.이들 중에는 잦은 부모의 불화나 모의 자살 등의 역경을 딛고 명문대에 합격한 사람, 자격증을 취득하고 대학을 졸업한 뒤 캐나다로 유학을 간 사람, 시설 브라스밴드 활동을 통해 음대 4년 장학생으로 졸업한 사
충북도에서는 민족 고유명절인 설(1. 23)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귀경객 등 도로이용자에게 원활한 교통소통과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여건을 제공할 수 있도록 1월 24일까지 설맞이 도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주요 추진내용은 국도 3개 노선 227㎞, 지방도 49개 노선 1,464㎞와 시군도·농어촌도로 2,418개 노선 8,938㎞에 대하여 일제점검
지난해 대전지역 과적차량이 전년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대전시 건설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시 외곽노선과 도심 주요노선에서 주·야간 이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계측 5092대 중 과적차량은 273대로 전년 3688대 중 312대에 비해 12% 감소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해 계측차량은 전년 대비 38% 증가에도 불구하고 적발은 전년대비 12% 감소한
대구시는 산업단지 간 연계 교통망을 구축할 수 있는 외곽순환도로 개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대구시는 4차순환도로 전구간을 완전 개통하기 위해, 지금까지 도로건설을 잠정적으로 미뤄왔던 북·동부 외곽지역인 안심~지천~성서구간 연장 34.7㎞을 국가 재정사업에 반영, 한국도로공사에서 고속도로 방식으로 직접 건설키로 최근 중앙정부와 협의를 완료했다. 금년에 타당성
대구시는 설 연휴기간 고향방문 등 귀성객의 대이동으로 경부고속도로 금호~도동분기점 구간 지·정체가 예상됨에 따라 이 구간 주요 도심지 나들목인 서대구·북대구나들목 이용을 자제하고, 시 외곽에 있는 화원옥포·수성·동대구·칠곡 나들목을 이용, 우회해 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설날 당일 날 대구 도심에서 차례를 지내고 고향과 인근 공원묘지를 찾는 오후 12:00~
인천도시공사가 오는 5월로 예정된 구월 보금자리 주택 분양을 앞두고 사전 예약자 마음잡기에 나섰다.공사 홍만영 상임이사는 지난 2010년 11월 구월 보금자리 사전청약 당시에 분양 또는 임대에 당첨된 1천75명 전원에게 명절 연휴 인사를 전하는 편지를 일제히 보냈다.홍만영 상임이사는 인사장에서 “구월지구는 인천에서 마지막 남은 최고의 입지”라며, “그 입지
전주시 는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예정구역이였으나 정비사업이 전혀 추진되지 않은 18개 구역에 대하여 정비사업예정구역 해제여부를 묻는 주민동의서를 징구한 결과 찬성율이 50%를 넘는 4개 구역은 정비사업 예정구역을 해제하고 기권자가 많아 정비사업 예정구역해제 찬반 여부를 알 수 없는 10개 구역에 대하여 추가로 동의서를 징구하여 정비사업예정구역 해제여부를 결정할
충남도는 설 연휴 기간인 21∼24일 도와 시·군, 읍·면·동사무소 218개 기관에 ‘설 연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키로 했다.19일 도에 따르면, 각 대책본부는 연휴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대책본부는 또 성묘객과 등산객 출입이 잦은 장소에 산불조심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홍보를 강화하고, 산불 발
대구도시철도 3호선 전 구간에 한전지중화 공사가 시작돼 도심 미관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도시철도건설본부는 한전과 함께 도시철도 3호선 건설공사 전 구간에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한전주를 철거하고 모든 가공선로를 지중화 한다.사업 구간은 북구 팔달교에서 수성구 관계삼거리 12.7Km로, 총사업비는 422억 원이며 한전과 대구
서울시는 2012. 1.18일 제1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종로구 당주동 29번지 일대 세종로구역 제2지구에 대한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하여 기존의 높이계획 유지, 인근 세종로주차장 등을 활용한 주차수요 충족, 건축물 외관, 형태에 대한 충분한 검토 등의 내용으로 “수정가결” 시켰다고 밝혔다.세종로구역 제2지구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
2012.1.18일 제1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용산구청장이 요청한 용산구 동자동 37-85번지 일대 동자동제8구역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지정(안)에 대하여 남산조망을 위한 통경축 확보, 공공보행로의 적정폭원 확보, 도로경사를 고려한 동절기 안전대책 수립 등 반영에 대한 도시계획위원회 사후보고 조건으로 ‘조건부가결’ 시켰다고 밝혔다.용산구 동자
서울시에서는 1월 18일(수)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중구저동구역 변경 지정(안)을 “보류” 시켰다고 밝혔다.구역면적이 2,041.5㎡인 저동 제2지구는 당초 업무시설에서 숙박시설로 주용도를 변경하면서 상한용적률 1,000%→1,176%, 최고 높이 20층(105m)→26층(116m)으로 변경하는 계획으로 신청되었으나 기존의 높이계획 유
앞으로 서울시가 발주하는 공사의 하도급 대금은 제휴 금융기관을 통하여 원도급대금과 하도급대금으로 분리 지급되어 하도급대금의 부적정 지급이 방지될 전망이다.서울시는 하도급 대금이 부당하게 지급되고 근로자 임금이 체불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금융기관과 연계한 ‘하도급 대금지급 실시간 확인시스템’(hado.eseoul.go.kr)을 국내 최초로 구축하고 시행에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시작된 도청이전신도시 편입지에 대한 토지보상이 1월18일 현재 전체소유자 1,815명 가운데 1,455명이 보상금을 수령하여 80%를 넘어서고 있고, 보상금액 기준으로도 3,172억 중 2,113억원이 지급되어 67%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한편, 도 관계자는 소유자 불명, 주소·거소불명, 미상속 등으로 협의보상이 어려운 토
전주시는 고유가 및 원자재값 상승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쌀소득보전 직불금 시비 10억9백만원을 1월 19일 농가에 지급했다.지급대상은 ‘11년도 실제 논농업(벼, 타작물, 휴경등)에 종사하는 3,404명의 농업인에 해당되며 면적은 2,710.1ha 지급단가는 ha당(10,000㎡) 농업 진흥지역 447천원,
충청북도는 설 연휴기간 중 발생될 수 있는 각종 생활민원의 체계적인 처리를 위해 도청 및 시·군 당직실에 ‘도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한다.설치 운영기간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0일 오후 6시부터 연휴가 끝나는 1월 25일 오전 9시까지이며, 도청의 경우 도청 당직실 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처리 대상은 도민생활 관련 모든 민원사항으로 전기·가스
충남도는 올해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지역 명품 수산물 육성 등 65개 사업에 811억원을 투자한다고 19일 밝혔다.주요 사업별 내용 및 투입 예산을 보면, 도는 우선 수산물 안정성 확보와 우량 제품 공급을 위한 수산물 산지 가공시설 사업에 55억원을 투자한다. 보령·아산·서천 등 도내 5개소에 설치하는 가공시설은 원료 및 제품 보관시설, 수산물 처리장,
충남도 소방안전본부 는 설 명절(23일)을 맞아 오는 20∼25일 화재특별경계 근무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도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유사 상황에 대한 신속 대응을 위한 이번 특별 근무는 도 소방본부와 각 소방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만2천590명과 소방·구급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