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보증금 100만원에 주변시세의 20~30% 수준인 8~10만 원대 저렴한 월세를 내고 거주 가능한 대학생 전용 임대주택을 본격적으로 공급한다.서울시는 대학생들이 주거 난에 시달리지 않고 희망찬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는 염원을 담아 기존의 ‘Youth Housing’을 희망하우징으로 새롭게 단장, 올해 상반기에만 268실을 공급해 전세난과 임대료
충남도가 18일 도청 후생관 앞 주차장에서 쇠고기 소비 촉진을 위한 직거래 할인 판매행사를 개최한다.농협 충남지역본부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충남 광역브랜드인 토바우와 참육우 등을 시중가보다 평균 3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이번 할인 판매행사는 지난해 구제역 발생 이후 한우 사육 두수 증가와 쇠고기 수입량 증가, 소비 위축 등으로 산지 한우
울산시는 2012년도 면허분 등록면허세를 1월 1일 과세기준일 8만437건에 16억6,698만 원을 부과하고 시민들에게 납기 내에 납부해 줄 것을 당부하며 홍보에 나섰다.구·군별 부과현황을 보면 중구 1만794건에 2억6,518만 원, 남구 2만8,101건에 7억8,182만 원, 동구 8,226건에 2억549만 원, 북구 1만1,071건에 2억4,597만
전북도는 1.17일 전북도청서 2012년 전북도에 태양광기업 유치를 위한 ‘전북 태양광 기업유치 홍보단’을 발족하고 투자유치 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하였다.태양광 기업유치 홍보단은 전북도, 전북대소재개발지원센터,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기업지원기관 관계자와 홍보요원 등 20명으로 구성되어 전국의 태양광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기업유치 활동을 전담하게 된다.그
부산시는 올해 한 해 좀 더 체계적인 다문화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결혼이민자들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지원시책 추진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통계에 의하면 현재 부산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는 9,156명으로 계속적인 증가추세에 있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여 시는 2012년
부산시는 1월 17일 오후 7시 서울 롯데호텔(소공동)에서 서울지역 출향인사 450여 명을 초청하여 신년 인사회를 겸한 2012년 시정설명회를 개최한다.이날 참석하는 대부분의 인사들이 부산에 연고를 두고 서울지역에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 오고 있는 분들로 구성되어 있어, 허남식 부산시장은 이 자리에서 부산 발전의 든든
부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백화점, 대형매장 등 대형 유통매장에서 취급하는 선물세트 등에 대한 과대포장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이는 설을 맞아 다양한 유형의 선물세트 등이 출시되면서 상품의 기능과 관계없는 과대포장행위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것으로, 1월 20일까지 구·군별 단속과 시 주관 유관기관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단속에서는 농산물류(
울산시는 4월 11일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고자 하는 공무원 등과 선거사무관계자 등이 되고자 하는 통·리장, 주민자치위원 직을 사직한 자는 모두 13명이라고 밝혔다.울산시에 따르면 통합진보당 이은주 동구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달 28일 시의원직을 사직하였고, 한나라당 이동우 중소기업지원센터 본부장은 중구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 11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최웅길)는 최근 3년(‘09~’11) 동안, 겨울철 난방기구로 발생한 화재가 총376건으로 15명(사망 6명, 부상 9명)의 인명피해와 11억 9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특히, 2011년 한 해 동안 148건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해 대비 37건이나 증가(▲33.3%)하는 등 비약적으로 급증하고 있다며 사용 시
충청남도가 설 연휴(21∼24일) 인구 대이동 및 해외여행객 증가로 각종 감염병이 예상됨에 따라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준수를 당부하고 연휴 기간동안 음식물 공동섭취로 노로바이러스 등에 의한 집단 환자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또 해외여행을 할 때는 수인성 감염병, 모기 매개 가염병,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증 등 각종 감염병에 유
염홍철 대전시장은 13일 “설 명절 연휴기간 중 시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시민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라”고 당부했다.염 시장은 이날 올해 첫 금요민원실 일환으로 설맞이 특별비상 근무현장을 방문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이날 염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24시간 특별 비상근무를 하는 도로관리소, 서부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대전·충남본부
대전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서민 생활과 밀접한 제수용품 등 공정한 상거래질서 확립과 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저울류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13일 시에 따르면 시·구 특별사법경찰과 한국계량협회, 시장상인회 등 합동점검반을 편성하고 제수용품 거래가 많은 재래시장과 대형유통업소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점검에 나선다.특히 슈퍼마
송영길 인천시장은 지난 해 ‘산업현장탐방’을 통해 직접 14개 업체를 방문하고, 기업과의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구현하여 경제수도 인천을 본궤도에 올려놓기 위한 일환이다.올해 역시 ‘산업현장탐방’을 통해 기업과의 ‘소통의 끈’을 이어가겠다는 것이 송영길 시장의 계획이다. 시정운영의 기본을 시민과의 소통에 두고 있는 송 시장은 “기업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상수도 미보급 지역 지하수 수질검사 시 ‘반값 수수료’ 혜택을 놓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16일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하수를 음용수로 사용하는 개인 및 학교·군부대는 2년마다(양수능력 30톤 이하는 3년) 수질검사를 실시해야 한다.수질검사는 도 보건환경연구원 등이 실시하며, 이에 따른 수수료는 26만7천700원이다
충남도가 청결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리대책반을 편성, 쓰레기 중점 수거, 무단투기 단속 등의 활동을 펼친다.도는 우선 설 연휴 전까지 그동안 처리하지 않은 쓰레기에 대한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고,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홍보, 과대포장 지도·단속 등을 강화한다.21∼25일 연휴 기간에는 시·군별로 처리상황반 및 기동청소반을 편성·운영토록 해 생활
서울시는 설명절을 대비하여 귀성객 등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고속버스터미널, 주요 철도역 등 대중교통시설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품위해사고 사전예방을 위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점검일시는 17일(화) 10:00~18:00까지로, 대상 지역은 버스터미털(6개소), 철도역(4개소), 공항(2개소), 고속도로휴게소(1개소), 대중교통이용관련 주변 음식점 200여
출·퇴근길 버스나 지하철을 탔을 때 쌀쌀하다고 느꼈다면 오늘부터 내복을 챙겨 입는 것이 좋다.서울시는 ‘내복입기’ 확산을 통한 동절기 에너지 절약을 위해 서울메트로, 도시철도공사,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실내난방온도를 평소보다 1~2°C 정도 낮춰 운행하고 있다고 1월 16일(월) 밝혔다.이는 겨울철 실내온도를 3°C 낮게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는 지하철 서비스 및 이용환경 개선에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지하철로 만들기 위해 일반시민 10명으로 구성된 ‘지하철 시민개혁단’을 1.16(월)~25(수)까지 공개 모집하고, 2월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그동안 지하철 관련 시민 의견이 접수되면 개별적으로 운영에 반영해 왔으나 이번처럼 지하철을 실제로 이용
광주시는 12일 올해 정기분 등록면허세 9만6천건 23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올해 등록면허세는 지난해에 비해 6천건 2억원이 증가했으며, 이는 산후조리업 등 각종 과세대상이 늘어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1일을 기준으로 부과되며, 납세의무자는 행정청으로부터 각종 면허를 받은 자로, 면허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그 기간이 1년
인천시에서는 2012년도분 자동차세 1년치를 1월말일까지 미리 선납할 경우 자동차세액의 1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연세액 일시 납부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자동차세 연납제도는 6월과 12월에 내는 정기분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연세액의 10%, 3월에 납부하면 연세액의 7.5%, 6월에 납부하면 연세액의 5%, 9월에 납부하면 연세액의 2.5%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