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오는 21일 오후 1시30분 한림대학교 캠퍼스라이프센터 4층 비전홀에서 ‘제 10회 지역사회병원과 함께하는 감염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2개의 세션으로 진행한다. 세션 1에서는 ▲강원지역 감염병관리의 현황 및 전망 ▲강원지역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사업(중심-참여병원) 운영 경험 ▲중소병원감염관리네트워
한독(대표이사 김영진ㆍ조정열)이 지난 13일 서울시 중구 서울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주관 ‘2019년 가족친화인증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가족친화우수기업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한독은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할 뿐 아니라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조성해 직원의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원해오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근감소증은 ‘근육이 줄어드는 증상’을 의미한다. 하지만 단순한 연령 증가에 따른 근량의 감소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그에 따른 근력의 감소, 신체기능 저하 등의 개념이 포함된다.이로 인해 낙상, 골절 발생을 증가시키고, 당뇨, 고혈압, 골다공증과 같은 만성 질환, 인지기능 저하, 치매까지 다양한 질환 발생 및 위험도에 중요한 요인으로 생각되고 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응급의학과 강보승 교수는 최근 저서 '학교도 병원도 알려주지 않는 술 한 잔의 의학' 부제 '한국인 30%에게 한 잔은 독!'을 출간했다.강 교수는 2015년 겨울, 전국 신경과 교수들의 '소량 술이 한국인의 뇌경색을 예방한다'는 뉴롤로지에 실린 유명 논문을 반박하는 과정에서 '상당수 한국
#요리하는 직장인 홍씨(33)는 결혼 후 처음 맞는 겨울, 쌀쌀하고 건조해진 날씨에 얼굴이나 다리보다 손에 커다란 변화를 느꼈다. 손가락 끝의 피부가 얇아지고 홍반이 생겼으며 피부 보호막인 각질층이 여러 갈래로 벗겨졌다. 조금만 스쳐도 손가락 마디가 갈라져 피가 나오기도 했는데, 심해지자 손등과 손목까지 번졌다. 병원 진료를 받아보니 말로만 듣던 ‘주부습진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지난 6일 오후 3시 신관1동 로비에서 어린이 환우들에게 키즈오페라 ‘수리수리 도레미’ 공연을 선물했다.이번 공연은 병원생활에 힘들어하는 어린이 환우들을 위해 종근당,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MIRI오페라단을 초청해 마련했다. 이날 공연에는 어린이 환우와 가족, 내원객 등 60여 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행사는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에너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50001(Energy Management System)'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ISO 50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에너지 경영시스템 표준규격으로 에너지 소비 절감과 효율 향상계획 등 에너지 관리시스템과 지속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윤호주)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제1차 신생아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전체평균보다 월등히 높은 96.1점으로 1등급을 받아 최우수 의료기관임이 입증됐다.이번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는 종합병원 이상 전국 83개 의료기관에서 2018년 7월~12월까지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하여 퇴원한 환자의 진료비 청구자료를 대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한준)은 지난 10일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제1회 CAU 의료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세미나'를 개최했다.중앙대 의료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연구회 주최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 펼쳐보기(중앙대 소프트웨어대학 김진형 석좌교수) ▲의사를 위한 인공지능 플랫폼((주)딥노이드 김태규 전무) ▲치매예측 생물학적 표지자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지난 12일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2019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4회 연속으로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종근당은 올해 모든 제품 포장에 소비자중심경영 인증마크를 적용하는 한편,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소비자중심경영
폐렴, 독감, 대상포진 등 예방접종의 종류가 다양하다. 대상연령 또한 소아부터 노인까지 포괄적으로 적용됨에 따라 관심도가 매우 높다. 무심코 맞는 예방접종에도 부작용이 있을까?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예기치 못하게 운동·감각 마비가 발생할 수 있다. 말초신경질환인 ‘길랭-바레 증후군’이 대표적이다. 미국의 루스벨트 대통령도 앓았던 질환이기도 하다.◇중추와
요즘처럼 전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에는 어지럼증이 흔히 발생할 수 있다. 추위로 인해 심뇌혈관질환 발생률이 높아지면서 신경기능 균형이 깨지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 심뇌혈관자들의 경우 어지럼증이 뇌졸중의 전조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어지럼증은 진단과 치료가 아주 중요한 질환이다. 어지럼증은 말초 신경계, 중추 신경계
연말에 갖게 되는 회식과 모임 등으로 인한 일정으로 달력 위에 수도 없이 그리는 동그라미, 어쩌다 보면 연말은 지나가 있고 쉴 수 있는 날은 며칠 되지 않는다.평소 각자의 삶으로 바빠 만나지 못했던 친구를 만나거나, 서로의 수고를 격려하고 앞으로 힘내자는 각오를 다지는 회식을 하다보면 연말에는 일주일에 5일까지도 술을 마시게 되는 경우까지 생기게 된다.연말
JW홀딩스는 지난 11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JW그룹·협력사 동반성장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한성권 JW홀딩스 대표를 비롯한 국내 53개 협력사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2019년 동반성장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협력사에 상패를 전달하는
바이엘코리아는 2020년 1월1일부로 프레다 린(Freda Ta-Ling Lin)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한다고 12일 발표했다.프레다 린 신임 대표이사는 약 25년 간의 풍부한 제약 업계 경험을 통해, 아시아와 유럽 시장을 아우르는 글로벌 리더이자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다.2013년부터 최근까지 바이엘 대만 지사의 전문의약품 총괄 및 대표이사로서 리더십을 발
이제 21019년도 보름이 채 남지 않았다. 연말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나 회식 등 술 모임이 잦아지는 시기다. 또한 콘서트 등 즐길 거리도 많다. 그러다 보니 연말에는 건강 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데 목소리 건강도 예외는 아니다.연말 술자리나 콘서트 등 공연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한 해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리는 것이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홍식) 박기수 박사후연구원(뇌신경과학교실, 핵의학과 전문의)가 지난 12월 4일부터 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17회 세계 인슐린 저항성 당뇨 및 심혈관 질환 학회(17th World Congress Insulin Resistance Diabetes & Cardiovascular Disease)’ 구연발표 부문 은상을 수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지난 11일 소외 지역 노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1년간 진행한 ‘노란단추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금을 미래의동반자재단(이사장 제프리 존스)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노란단추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 염증 및 면역 사업부(Inflammation & Immunology)의 디지털 영업 모델 ‘i-Rep’ 도입을
지난 11일 오전 10시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에 야구선수로 활동 중인 박민서양이 방문하여 매니지먼트사인 세븐헌드레드 이규상 대표와 함께 각각 700달러씩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성금 1,400달러를 전달했다. 700달러는 세븐헌드레드의 사명에 맞추어 책정된 금액이다.지난 2016년 초등학생 당시 구속이 100km/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박종훈)은 지난 8일 오후 2시 안암병원에서 업고(UpGo)계단오르기걷기대회 및 불우이웃돕기 문화공연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업고(UpGo)계단오르기걷기대회는 안암병원 교직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400명이 참여하여 지역사회 및 의료 발전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개최됐다.걷기대회는 안암병원 3층 로비에서 출발해 화정체육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