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자유한국당 의원이 사회적 기업의 경영공시를 의무화하는 『사회적기업 육성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현재 사회적 기업은 해마다 증가하여 2017.9월 현재 1,814개에 달하며, 예산 또한 1,270억여원이 지원되고 있다. 이렇게 사회적 기업이 수적으로 확대되는 만큼, 정부 지원금 사용에 대한 관리감독 소홀 및 적자발생에 의한 예산 누수 문
정세균 국회의장은 6일 국회가 내년 6월 헌법 개정을 목표로 논의 중인 상황과 관련해 포괄적 개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달 중 구체적인 조문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정 의장은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 기조연설에서 "이번이야말로 헌정사상 최초로 국민-국회-정부 3주체가 함께 민주적 개헌을 이뤄낼 수 있는 적기"라고 전했다. 그는
청와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7∼8일 국빈 방한과 관련, “우리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을 국빈으로 예우해 따뜻하게 맞음으로써 한·미 관계를 포괄적 동맹을 넘어 ‘위대한 동맹’으로 가는 결정적 계기로 만들고자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5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 방한에 즈음하여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정세균 국회의장은 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7년 세법개정안 토론회」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축사를 통해 “녹록치 않은 대외내 여건은 재정의 합리적 설계와 집행은 물론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안정적 재정 운용과 동시에 국가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합리성과 형평성을 갖춘 조세정책이 수립되어야 한다”고
개혁 보수의 기치를 내걸었던 바른정당이 6일 분당 수순에 들어간다. 9명의 통합파 의원들은 자유한국당과의 보수통합을 선언한 후 8일께 탈당계를 공식 제출할 예정이다.바른정당은 창당 1년을 채우지 못한 채 287일 만에 쪼개지면서 원내교섭단체 지위마저 잃게 됐다. 통합파 9인이 탈당할 경우 한국당의 의석수는 116석으로 늘어나고, 바른정당은 11석으로 줄어들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여성가족부에서 제출받은 ‘청소년 근로환경 점검 및 적발 현황’에 따르면, 점검업소 수 대비 적발업소 수 비율이 2013년 24.4%에서 2017년 49.8%로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적발 내용 중 ‘근로계약 미작성 및 근로조건 명시 위반’은 2013년 46.5%에서 2017년 57.6%로 증가해 전체 적발
정세균 국회의장은 3일 오후 12시 국회 사랑재에서 믹타(MIKTA) 회원국 주한대사단 및 의원친선협회 임원과 오찬을 했다.정 의장은 “세 차례 열린 믹타 국회의장회의를 통해 믹타 회원국 의회간 협력시스템이 잘 구축되었다”면서 “이러한 긴밀한 협력은 국제사회에서의 발언권을 강화하고, 각 회원국의 이익증진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 이라고 전말했다. 이어 정
바른정당이 3일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당원대표자회의(전당대회) 첫 토론회를 개최한다. 바른정당은 이날 오후 7시부터 서울 신촌의 한 카페에서 당 대표 후보 첫 경선토론회를 연다. 이날 경선토론회에는 후보 등록을 마친 유승민, 정운천, 박유근, 하태경, 정문헌, 박인숙 후보(기호순)가 나서 청년과 일자리 문제 등을 주제로 열띤 공방을 펼칠 예정이며 '개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의하면 검찰의 성매매사범 처분건수가 2013넌 1만 7,918건에서 2016년 4만 3,493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고, 2017년 8월말 현재에도 처분건수가 1만 9,248건에 이른다. 또한 이 기간 동안 성매매 사범들이 범죄수익이나 재산을 은닉하는 것을 막기 위해 몰수·추징보전 조치를 한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행안부 특별교부세 15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안양시 갈산동 학원가에 위치한 자유센터에 학생들의 공부를 위한 독서실이 새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안양시 갈산동 자유공원에 위치한 자유센터는 부지 2,000평(6,600㎡) 건물 342평(1,129㎡)에 달하며 안양시 유일의 전쟁사 전시관이다. 심 의원의 예산확보로 현행 2층 규모의 자유센
정세균 국회의장은 2일 오후 6시 30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아세안(ASEAN)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정 의장은 "아세안 국가들은 수많은 도전과 역경 속에서도 지역평화와 공동번영에 대한 초심을 잃지 않고, ‘하나의 비전·하나의 정체성’을 모토로 50년 역사를 쌓아왔다"면서 "오늘을 변곡점으로 아세안이 100주년의 미래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오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신임 주한 외국대사 6명에 대한 신임장 제정식을 가졌다.이날 신임장 제정식은 6개국 주한 외국대사에게 신임장을 제출받는 자리로, 문 대통령은 줄리안 클레어 아일랜드 대사, 미하엘 슈바르칭어 오스트리아 대사, 디피에 에자코 쿠시 가나 대사, 마틸다 마수카 탄자니아 대사, 피오트르 오스타셰프스키 폴란드 대사,
김광수 국민의당 의원은 2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김 의원은 “노인일자리사업은 2004년 2만 5천개에서 현재 47만개에 육박해 약 18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양적 성장을 이루었으나, 전체 노인일자리사업의 대부분이 공익형에 집중되어 있는 한계를 지니고 있다”며 “또한, 2018년 노인일자리 예산에서 공익형
송기석 국민의당 의원은 2일 지역 간, 학교 간, 학생 간의 교육격차 해소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모든 학생이 균등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는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법률안’ 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송의원은 또한, 농산어촌 학생들의 학습권을 실효성 있게 보장함으로써 학교가 지역사회의 역량 강화를 도울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농산어촌 학교
리얼미터 2017년 11월 1주차 주중집계(무선 80 : 유선 20, 총 1,522명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26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2.2%p 오른 69.4%(부정평가 25.4%)로 약 2개월 만에 다시 70% 선에 근접하며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정당 지지도에서는, 한중관계 회복 조짐, 문재인 대통령의
리얼미터 2017년 11월 1주차 주중집계(무선 80 : 유선 20, 총 1,522명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26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2.2%p 오른 69.4%(부정평가 25.4%)로 약 2개월 만에 다시 70% 선에 근접하며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1일 일간집계에서 71.7%(부정평
통일부는 체코 프라하에서 열리는 제22회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ANOC) 총회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와 관련, “남북 간에 자연스럽게 의견 교환을 기대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1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런 계기에 우리 측의 평화올림픽 구상을 북측에 설명하고 평화올림픽 참가를 요청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와 같이 말했다. 백 대변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 등 19개 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직급별 직원 수 및 성비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 직원 중 여성비율은 55.8%나 3급 이상 고위공무원 여성비율은 34.5%로 나타나 여전히 격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급체계가 기관별로 상이해 일률적인 기준을 적용하기 위해 ‘3급 이상 공무원 성비’와 ‘전체 현원
유명 한식당인 한일관 대표 김모씨가 이웃인 슈퍼주니어 맴버 최시원씨의 반려견인 프렌치블독에 물린 뒤 녹농균에 감염되어 패혈증으로 사망한 사건과 관련 사망원인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어 역학조사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질병관리본부가 역학조사 수행이 곤란한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남
국회예산정책처는 국회경제재정연구포럼(공동대표 김광림의원, 장병완의원)과 공동으로 오는 1 2일 오후 2시부터 2018년도 나라살림 토론회를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본격적인 예산안 심사 시즌에 맞춰, 2018년도 예산안 심사의 주요한 원칙 및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이날 토론회는 오연천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