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와 SH공사 가 ‘무료 빨래방’ 사업을 확대한다. 서울시와 SH공사는 동작구와 노원구 임대주택 단지 내에 각각 무료 빨래방을 설치해 내년 1월부터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SH공사는 지난 2009년 강서구에 무료 빨래방을 시범으로 설치해 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 설치되는 무료 빨래방은 사회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권자 등), 65
국민건강보험공단 은 지난 21일 ‘2011년도 제4차 장기요양포상심의위원회’를 열어 20건을 심의하여 15억 2,525만원의 장기요양급여비용을 허위·부당청구한 기관을 신고한 20명에게 총 9,888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의결하였다. 주요 부당청구 유형은 ▲인력을 기준에 맞게 배치하지 않고 청구한 인력배치기준 위반 (57.6%) ▲방문요양 또는 방문목욕을
지난해 12월 이전만 해도 4인 이하 사업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들은 퇴직금을 받을 수 없는 불편함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4인 이하 사업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들 역시 퇴직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 경우 사업장에서 비용적인 부담이 있을 수 있다. 이에 근로복지공단은 사업자의 비용부담을 최소화하고 근로자의 안정적 노후재원 마
안택수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22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복지시설 ‘디딤자리’를 방문해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장애아동들을 격려했다. 디딤자리(원장 이소영)는 만 0~6세의 장애 영·유아들을 위한 생활시설로 99년 2월 미혼모의 집으로 시작돼 현재 28명의 장애아동들을 보호하고 있다. 이외에도 신보는 연말을 맞아 사회공헌활동
지난 12월 19일 토크쇼 형식으로 관객들에게 뮤지컬은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뮤지컬 이야기쇼 이석준과 함께 시즌 2(이하 이야기쇼)’의 공연수익금이 화상 환아, 난치병 환아, 시한부 미혼모 등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복지 NGO 함께하는 사랑밭에 전달되었다. 19일 오후 8시에 시작된 이야기쇼의 연말 특별공연을 위해 스탭들과 배우들은 오전부터 정신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