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26일 서울역에서 설을 맞아 고향으로 향하는 시민들에게 귀성인사를 했다.새누리당은 2017년 정유년을 ‘재창당의 원년’으로 삼아, 그동안 국민들께 끼쳤던 모든 염려와 잘못을 뼛속 깊이 반성하고 책임지며 쇄신의 끈을 더욱 바짝 조여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유성엽 의원(국민의당, “교문위 위원장” 정읍·고창)이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유 의원의 이번 개정안은 전몰 또는 순직 등으로 생명을 잃은 국가유공자의 유족에 대한 보상금 지급액기준에 통계법에 따른 전국가구 가계소비지출액을 적용하여 상향 조정하고, 유족의 생활 정도에 따라 교육지원 대상자의 폭을 넓히도록 하는
국민의당이 26일 정유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국민께 희망을 찾아드리는 당이 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김경진 수석대변인은 “국민의당은 온 국민이 잠시 시름을 잊고 가족과 연인과 그리고 주위 친지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연휴를 맞이하게 되기를 기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수석대변인은 “그러나 설 연휴에도 추운 겨울을 보내시는 분들이 많다. 취직을 하지 못해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26일 당 윤리심판원 회의 결과 “표창원 의원에 대한 징계안이 중앙당윤리심판원에 회부되었으며, 이에 따라 중앙당윤리심판원 회의가 중앙당에서 개최됐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밝혔다.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표창원 의원을 출석시켜 의견진술의 기회를 부여하고, 회의내용은 사실관계에 관한 자료를 수집·검토하여 윤리심판위원들이 질의
국회사무처24일(화) 양승조의원이 대표발의한 “장애인 권리보장 및 복지지원에 관한 법률안”. 송석준의원이 대표발의한 “식품위생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17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접수된 법률안의 주요골자를 살표보면 먼저 양승조의원이 대표발의한 “장애인 권리보장 및 복지지원에 관한 법률안”으로 장애인이 차별 없이 모든 권리를 누리고 장애의 특
정세균 의장은 지난 24일(화) 오후 광주백범기념관과 백화마을을 방문해 전시물을 돌아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광주백범기념관이 있는 백화마을은 김구 선생이 광복 후 연고 없는 귀국동포 거처마련을 위해 약 100세대의 집을 지으며 만들어진 마을이며, 김구 선생의 뜻에 따라 '백가구가 화목하게 살기 바란다'는 뜻으로 지어진 이름이다.
새누리당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신년 기자회견”을 높이 평가했다.새누리당 김성원 대변인은 23일 브리핑을 통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신년 기자회견”과 관련,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의 국정운영 계획과 추진 과제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고 밝혔다.김 대변인은 “국가의 위기를 극복하고 국정 안정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표현의 자유를 향한 예술가들의 풍자 연대”와 함께 지난 20일부터 국회 의원회관에서는 시국비판 풍자 전시회인 "곧, 바이"전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나체모습을 패러디해 새누리당이 발끈하고 나섰다.새누리당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23일 원내 현안관련 브리핑을 통해 “표창원 의원은 국회의원 그만두고 행위예술가로 나서는 것을 추천한
바른정당이 23일(월) 서울 여의도 바른정당 당사에서 열린 창당준비회의에서 정병국 창당준비위원장을 당 대표에 합의 추대했다고 말했다.장제원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전체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뜨거운 대선경선을 통해 바른정당의 정권창출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을 초대 당 대표에 정병국 창당준비위원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밝혔다.장 대변인
병무청 창설 67년만에 처음 국회의장이 병무청을 찾았다.정세균 국회의장은 23(월) 2017년 첫 징병검사가 실시된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 제1병역판정검사장을 찾아 입영대상자들을 격려했다.정 의장은 ‘명예 병역판정관’으로 임명되어 병역판정검사장을 둘러본 후 “우리 병무행정이 굉장히 선진화·과학화되어 있어 비리나 부정이 개입될 소지가 전혀 없다”고 전하
새누리당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22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현대판 나르시스트 문 전대표의 ‘셀프 자화자찬’ 오만불손하다”고 말하고 “문재인 전 대표의 아집과 오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고 성토했다.또한, 개헌저지문건 파동 당시 친문 패권세력의 ‘문자폭탄’ 에 대해서는 “적어도 정치 공인이라면 그런 문자를 받을 줄도 알아야한다”는 뻔뻔스런 발언도 했다며,
국회사무처 지난18일(수) 김현아의원이 대표발의한 “공동주택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추혜선의원이 대표발의한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30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접수된 법률안의 주요골자를 보면 먼저, 김현아의원이 대표발의한 “공동주택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으로 장기수선계획의 수시 조정을 위해 필요한 전체 입주자 과반수의 동의 방법으로 전자
새누리당이 반성ㆍ다짐ㆍ화합을 위한 2차 권역별 당직자 간담회를 대구, 경북권 당원들이 모인 가운데 19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했다.정우택 원내대표는 이날 보수의 심장인 대구·경북이 더욱 번영하길 진심으로 기원 한다고 인사말을 건네며 당이 밟고 있는 과정이 바로 혁신의 과정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당이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이렇게 모였
국회 개헌특위는 19일 국회 본청에서 첫 공청회를 열었다.정세균 국회의장은 이날 오후 개헌특위 공청회에 참석해 "현실성 있는 개헌을 위해 권력구조 개편과 함께 경제정의 실현, 사회적 약자 배려, 지역 불균형 해소, 평화로운 통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깊은 토론과 대안을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이 자리에서 참석한 전문가와 위원들은 대통령의 권한을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와 윤호중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지도부가 19일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반기문 전 총장께서 기자들을 향해 ‘나쁜 놈들’이라고 표현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며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우 원내대표는 대한민국에서 정치를 하고 있는 대부분의 정치인과 지도자들은 매일매일 기자들의
헌법개정특별위원회는 17일 오후 2시부터 약 6시간에 걸쳐 제4차 전체회의를 열어 최근 개헌 논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고 헌법개정안 시안을 발표한 3개 시민단체(나라살리는 헌법개정 국민주권회의, 대화문화아카데미,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로부터 헌법개정 의견을 듣고 질의·답변을 실시했다.헌법개정특별위원회 이중영 위원장은 “무엇보다도 3개 시민단체에서는 발제자
피지 난디에서 개최된 제25차 아시아태평양의회포럼에 참석한 정세균 의장은 콘스탄틴 코사쵸프 러시아 상원 외교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정 의장은 17일 오전 10시 콘스탄틴 이오시포비치 코사쵸프상원 외교위원장, 올가 니콜라에브나 예피파노바 하원 부의장 등 러시아 의원 대표단과 면담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정 의장은 “러시아가 북핵 불용의 원칙과 안보리 대북 제재
정세균 의장은 17일 (현지시간)피지 난디에서 개최된 제25차 아시아태평양의회포럼에 참석한 지코 루베니(Jiko Luveni) 피지 국회의장과 콘스탄틴 코사쵸프 러시아 상원 외교위원장 등 러시아 의원 대표단과 면담을 가졌다.정 의장은 이날 지코 루베니(Jiko Luveni) 피지 국회의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피지 의회가 이번 APPF 총회를 통해 아태지역
문재인 전 대표의 ‘오락가락’ 안보관,이 정치권의 도마위에 올랐다.새누리당은 최근 “문재인 전 대표의 ‘오락가락’ 안보관”에 대해 국민의 냉혹한 평가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성원 대변인은 16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오락가락 안보불안 행보가 그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대변인은 특히,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사드
국회사무처는 13일(금)더불어민주당 이학영의원(경기 군포시을)이 대표발의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새누리당 김규환 의원(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28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접수된 법률안의 주요골자는 이학영의원이 대표발의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