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풍성한 한가위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음식물 보관 및 취급 방법, 약물 복용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큰 일교차, 식중독 조심해야가족이나 손님 방문에 대비하여 많은 양의 음식물을 미리 만들어 놓을 경우에는 조리 직후 반드시 냉장·냉동 보관하고 실온에 두지 않도록 주의한다.칼, 도마는 가급적 육류·어류용과
“출산은 늦추고 싶지만 피임은 글쎄…”‘2012 세계 피임의 날’을 맞아 바이엘 헬스케어가 후원하고 11개의 국제 NGO 단체가 함께한 ‘피임: 미래를 내다보다(Contraception: Looking to the future)’를 주제로 한 설문조사 결과, 아시아 여성들이 출산을 늦추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지만, 그에 반해 피임에 대한 계획과
최근 2년간 식품알레르기 사례가 식품안전 사고(14,031건)의 약 10%(1,354건)을 차지하고 있으나,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원재료의 상당수가 알레르기 유발성분 표시 대상에서 제외돼 있어 표시대상으로의 적용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이 2010~2011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식품알레르기 사례 1,354건 중 원재료명이
암환자의 지속적인 증가에도, 암 사망률은 13 년만에 첫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한다. 이는 암 치료 기술도 발전했지만, 국가 암검진 시행으로 인한 조기 발견 및 조기 치료의 영향이 크다고 한다.그러나, 건강보험가입자의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5대 국가암검진의 평균 참여율은 2010년 현재 48.57%에 불과해 절반에 미치지 못하다고 한
보건복지부는 9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국 약 800여 개소 어린이집에 대하여 지자체와 합동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일 년에 두 차례 실시되는 정기정검의 일환으로, 보육아동·교직원 허위등록 등 보조금 부정수급, 급·간식 적정제공 여부 등을 검사하고 올해 하반기에 개정된 영유아보육법령에 따라 숙지하고 이행해야 할 사항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잘못된 상식으로 가을철 산행이나 추석 성묫길에 독버섯을 채취하거나 섭취하여 식중독이 발생하는 사례가 빈번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07년부터 ’11년 사이에 독버섯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환자수는 ’07년 15명, ’10년 11명, ’11년 6명으로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식약청은 올해 야생 버섯이 잘 자랄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성기능 개선 등의 효과를 표방하며 판매 중인 23개 제품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9건에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유해성분이 검출되어 방송통신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요청 하였다고 밝혔다.이번 검사는 성기능 개선 표방 제품 11건, 다이어트 효과 표방 제품 7건, 근육강화 표방 제품 5건을 대상으로 각각 발기부전치료제
질병관리본부(본부장 : 전병율)는 최근 개학 후 각급 학교에서 단체급식으로 인한 집단설사환자 발생 보고 건이 증가함에 따라, 평소 개인위생 및 음식물 관리를 철저히 하고 의심환자 발생 시 즉시 보고할 것을 당부하였다.개학 이후 학교내에서의 집단 설사환자는 지난 달(8.22~8.28) 경기 지역의 5개 학교에서 약 230여명이 발생하였으며, 지난 9.6(목)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에 따르면 ‘각막염(H16)’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각막염' 질환 진료환자는 2006년 98만 8천명에서 2011년 137만 1천명으로 최근 6년간 연평균 6.8%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11년을 기준으로 남성은 46만 8천명, 여성은 90만 3천명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2배 가량 많았다.최근
질병관리본부는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美CDC)에서 2012년 8월 28일까지 텍사스, 루이지애나 등 48개 주에서 웨스트나일열 발생으로 1,590명이 감염, 65명이 사망하였다고 발표함에 따라, 미국으로 여행하는 국민들에게 웨스트나일열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현재 웨스트나일열 감염자의 70% 이상이 텍사스, 미시시피, 루이지애나, 사우스다코다, 오클라호마, 미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다음달 3일부터 12월 14일까지 재가급여를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에 대해 평가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지난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장기요양기관 평가는 2년을 주기로 홀수년도에는 입소시설을, 짝수년도에는 재가기관을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장기요양급여의 제공기준 · 절차 · 방법 등에 따라 적정하게 급여가 제공되고 있는지를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미국에서 변형인플루엔자* A(H3N2) 감염자가 추가로 확인됨에 따라 국민들에게 미국 방문 시 감염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을 철저히 지킬 것을 권고하였다.미국 CDC(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변형인플루엔자 A(H3N2) 감염자*는 2011년 8월 이후 2012년 8월17일 현재 까지 총 237명이 보고되어 사망자 없이 모두 회복되었고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부작용 사전 예방 및 소비자 알권리 확보를 위해 첨가제의 종류에 따라 제품의 안전성·유효성이 달라질 수 있는 주사제 등 비경구용 무균제제의 모든 성분을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개되는 품목은 2011년 8월부터 2012년 5월까지 제조판매·수입 품목 허가를 받은 주사제 169품목(76개사), 점안제 45품목(23개사) 등의 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010년 3월 1일부터 ‘의료급여기관 간 동일성분 의약품 중복투약 관리’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이 제도는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여러 의료급여기관을 다니며 동일성분 의약품을 중복투약함에 따른 건강상 위해 및 약물 중독 위험을 방지하여 수급권자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또한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1차 중복투약자로 통보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0~2011년 2년간 6세 미만 소아의 의료이용 자료를 분석한 결과 환자수는 2010년 268만4천명에서 2011년 272만1천명으로 약 1.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성별로는 남아가 2010년 138만6천명에서 2011년 140만2천명으로 약 1.2%가 증가하였고, 여아는 2010년 129만8천명에서 2011년 131
청주시 상당·흥덕보건소는 최근 중국·동남아에서 수족구병이 유행중이며, 세균성 이질·뎅기열·말라리아 등의 해외유입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하절기 해외유입 감염병 감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2009년까지 해외유입 감염병 사례는 200명 내외로 보고되었으나, 2010년 335명, 2011년에 349명으로 2009년 대비 135.8% 증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2007~2011년)의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하여 ‘발바닥근막염(M72.2)’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7년 4만1천명에서 2011년 10만6천명으로 5년간 약 6만5천명이 증가(156.1%)하였고, 연평균 증가율은 26.7%로 나타났으며, 총진료비는 2007년 22억9천만원에서 2011년 63억1천만원으로 5년간
식품의약품안전청 경인지방청은 식품 중 발기부전치료제 , 비만치료제 등과 같은 부정물질의 사전예방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7월 27일(금) 서울시 양천구 소재 서울지방청에서 ‘제5회 부정물질연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회의 주요 내용은 기관별 부정물질 검출 및 최신분석 정보 공유, 대국민 교육·홍보 협조 방안, 전문가 세미나를 통한 최신 다이어트 표방 식품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 전병율)는 전국적으로 폭염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폭염건강피해 표본감시’를 통해 2명의 폭염사망자가 보고되었으며 온열질환자 발생도 급증하였다고 밝혔다.24일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경상북도 칠곡에서 78세(남)와 76세(여) 노부부가 비닐하우스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되어 119 구급차를 통하여 병원으로 이송되었
국민건강보험공단(이에서 최근 5년간(2007-2011년) 땀샘 장애 중 ‘땀띠(L74.0~3, L75.2)’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2007년 3만1,711명이던 진료환자가 2011년에는 3만9,040명으로 늘어나 연평균 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땀띠’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비는 2007년 4억9천만원에서 201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