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장애인, 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시설 10곳 중 3곳은 석면노출 사각지대인 것으로 나타났다.29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이 국정감사와 관련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노유자 시설 건축물 석면 조사 현황’ 자료에 따르면 건축물 석면 조사 대상인 노유자 시설 6천221곳을 조사한 결과 1천866곳(29%)이 석면 건축물
정의화 의장은 29일(화)부터 10월 6일(화)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러시아와 핀란드를 공식 방문한다.국회의장실에 따르면 정 의장은 30일(수) 모스크바에서 한-러 수교 25주년 기념 리셉션에 참석하고, 상·하원의장 등 의회지도자들과 만나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발전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북한의 핵·미사일개발 대응방안과 한반도 평화통일과 러시아, 극동·시
박근혜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0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북한이)핵개발을 비롯한 도발을 강행하는 것은 세계와 유엔이 추구하는 인류평화의 가치를 훼손하는 것이 될 것”이라며 “추가도발보다는 개혁과 개방으로 주민들이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이날 “북한이 과감하게 핵을 포기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유엔본부에서 열린 개발정상회의 본회의 기조연설에서 26일(현지시간) “개발도상국 소녀들의 보건·교육을 위해 앞으로 5년간 2억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유엔 개발정상회의 및 제70차 총회 참석 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박 대통령은 이날 “한국은 가장 취약한 상황에 처해있는 개도국 소녀들을 위해 보건·교육 ODA (공적개발원조)사업인 ‘소
▲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오후 제70차 유엔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하고 있다./자료사진=청와대[시사연합신문 임종상] 박근혜 대통령이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 편으로 유엔 개발정상회의 및 제70차 총회 참석을 위해 유엔본부가 있는 미국 뉴욕으로 25일 출국했다.박 대통령은 먼저 26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유엔 개발정상회의 본
정의화 국회의장은 국회 농협출장소를 방문, 일시금 2,000만원과 함께 매달 급여 20%를 납입하는 내용의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청년의 꿈이 나라의 미래를 바꾸기 때문에 청년 일자리 창출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려 있다”며 “청년희망펀드가 청년 구직자들의 고민을 해소하고 희망을 안겨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정 의장은 이어
[시사연합신문 이정엽] 새정치민주연합 유성엽 의원(정읍2선)이 2015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농협중앙회(농협금융지주 포함)가 제출한 감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협이 지난 4년간(2011~2014) 장애인 의무고용을 이행하지 않는대신 미이행부담금 77억 여 원을 납부한 것으로 드러났다.이 금액은 수협의 미이행부담금 9억 2천만 원(2011~20
[시사연합신문 이정엽] 새정치민주연합 유성엽 의원(정읍2선)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4개 항만공사가 제출한 국정감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부산항만공사와 울산항만공사 직원의 출신지역 편중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나 박근혜정부의 인사에 대해 또다시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유성엽 의원이 4개 항만공사의 정규직, 무기계약직의 출신지역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부
정 의장은 23일(수)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남부하나센터를 찾아 격려하고, 탈북민들이 생활하면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경청했다.정 의장은“장인·장모가 이북출신이어서 명절 때마다 느끼는 외로움을 공감한다" 면서 "탈북민들이 남한에서 맞이하는 추석은 더욱 따뜻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정 의장은 이와함께 “남한 정착하는 과정에
국회사무처(총장 박형준)는 오는 10월 2일(금), 대한민국 청년 20만+ 창조 일자리 박람회를 국회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이번 취업 박람회는 정의화 국회의장이 취임 이후 꾸준히 추진해 온 “열린 국회”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국회, 열린 일자리” 라는 슬로건 아래 국회와 정부, 민간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최초의 일자리 축제이
정의화 국회의장이 22일(화) 오후, 국회 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지구촌 시대의 시민의식과 인성’이란 주제로 열린 제8회 인성세미나에 참석했다.정 의장은 축사를 통해“지구촌 시대는 개인의 시민의식과 인성이 곧 국가 발전에 영향을 미치는 시대”라면서“실제로 국가이미지가 수출경쟁력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있는 것처럼, 개인의 의식과 인성은 큰
새정치민주연합 유성엽 의원(전북 정읍)이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에 각각 영광 한빛원전으로 인한 고창·부안지역의 온배수 피해평가와 사실상 멸치잡이가 금지되고 있는 연안개량안강망어업에 대한 실태조사를 철저히 해줄 것을 주문했다.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인 유성엽 의원은 홍기훈 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에게 한빛원전 관련 영향평가(피해평가)의 범위가
정의화 의장이 파나마,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중미 3개국 공식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다.정 의장은 7박 10일간 공식 방문을 통해 “한-중미” FTA 주요 국가들과의 경제 협력 활성화 및 각국 의회와 교류 증진’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정 의장은 첫 방문지인 파나마에서는 까를로스 바렐라(Juan Carlos Varela) 대통령, 루벤 데 레온 국회
국회입법조사처(처장: 임성호) 22일(화)오후 국회 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지구촌 시대의 시민의식과 인성” 이라는 주제로 제8회 인성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지구촌 시대의 의미와 이에 부응하는 시민의식과 인성에 대해서 논의하고, 이를 위한 정책적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서 기획되었다. 이 세미나는 정의화 국회의장, 박성호 의원(한국유네스코 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의 '재신임 투표가 임박한 가운데 야권 재편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이는 '천정배 신당'이 드디어 장막을 거뒀다.천정배 의원은 '개혁적 국민정당'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신당 창당의 첫걸음을 뗐다.천 의원은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과 함께 정치혁명을 시작하겠다”며 "개혁적 국민정당"의 창당을 내년 1
엘살바도르를 방문 중인 정의화 국회의장은 한국시간 9월 19일(토) 대통령 접견실에서 산체스 세렌(Sánchez Cerén) 대통령을 만나 양국 간 우호증진 방안을 논의했다.정 의장은 “1962년 수교 이후 최초의 국회의장 방문”이라면서“대한민국 국회대표단의 엘살바도르 방문이 양국 관계를 한층 심화, 발전시킬 ‘새로운 출발’의 계기
새정치민주연합 유성엽 의원(전북 정읍)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감에서 세월호 참사에 책임이 있는 한국선급이 오히려 성과급 잔치를 했다고 지적했다.유성엽 의원이 한국선급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세월호참사가 있던 작년, 한국선급이 지급한 임원 1인당 평균 성과급은 전년 대비 49.8%, 직원 1인당 평균 성과급은 두 배 이상(115.
[시사연합신문 김종진] 이자스민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은18일 국정감사와 관련. 국회입법조사처에서 제출받은 “수도권 매립지 기반사업부담금 잔액 고갈 관련 대책” 자료에 의하면 수도권 매립지 기반사업부담금 잔액이 2016년에 고갈되며 이후 매립장 악취 등의 환경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
[시사연합신문 이정엽] 새정치민주연합 국회 유성엽 의원(전북 정읍)이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사장 강영실)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공단 직원 가운데 세전연봉 1억 원 이상인 사람이 무려 18%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유 의원 측에 따르면 공단의 세전연봉 1억 원 이상인 직원은 2014년 18명으로 정규직 직원의 18%이고, 이
[시사연합신문 이정엽] 정의화 국회의장을 비롯한 국회 대표단이 9.16(수) 현지시간 10시(한국시간 오전 1시)부터 코스타리카방문. 대통령궁에서 루이스 기예르모 솔리스 리베라 대통령을 예방하고 한-코스타리카 양국 간 우호증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코스타리카는 이번 중미순방 국회대표단의 두 번째 방문국이다.정의화 의장은 이날 방문 인사에서 “코스타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