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선우 부대변인은 17일 현안 서면 브리핑을 통해“포털 길들이기는 청와대 홍보수석실 본연의 임무가 아니다”라고 말했다.강 부대변인은 이날 청와대 홍보수석실 산하 ‘뉴미디어비서관’에 최 모 교수가 임명 된 것에 대해 “최 모 교수는 포털사이트 뉴스 제목이 야당 편향적이라는 보고서를 냈던 인물로 이런 분석을 했던 최 교수를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S
정세균 국회의장이 현지 시각 14일(수) 오후 뉴욕 UN 사무국에서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면담을 가졌다.정 의장은 이날 “71차 유엔총회가 개회되어 일정이 분주한 가운데, 3당 원내대표를 함께 면담하게 된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며, “반 총장이 임명되고 난 후 지난 10년간 양성평등 추구, 유엔 여성기구 창설 등의 노력을 해주신 것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국회사무처는 지난 12일(월) 제윤경의원이 대표발의한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이명수의원이 대표발의한 “전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및 외교통일위원장이 제안한 “북한의 제5차 핵실험 규탄 및 핵폐기 촉구 결의안” 등 총33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이날 접수된 법률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제윤경의원이 대표발의한 “주식회사의
정세균 국회의장은 13일 현지시각 오후 2시 45분 코리아 코커스 공동의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국 참석자들은 북핵문제 해결 및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피터 로스캄 공화당 공동의장은 “미 하원에서 ‘민주주의 파트너쉽’모임을 결성, 16개 신생 민주주의 국가와 협력을 강화하고 이들 국가에 안정적인 의회제도 수립을 지원하고
미국을 공식 방문중인 정세균 국회의장은 현지 시각 13일(화)오후 미 의사당 하원의장실에서 폴 라이언(Paul Ryan) 하원의장과 면담했다.정 의장은 “북핵문제는 오래된 힘들고 중요한 문제”라면서 “한국 정부는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미국과 협력하여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지만,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근본적 해법은 마련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현지 시각 13일(화) 오전 8시 워싱턴에서 미국의 주요 싱크탱크인 CSIS 브루킹스연구소 소속 한반도 전문가와 간담회를 가졌다.정 의장은 “대한민국 20대 국회의 가장 큰 화두는‘협치’”라면서 “북한이 5차 핵실험을 강행하는 등 동북아 안보위기가 고조된 상황에서 여야 3당 원내대표와 함께 한·미 양국의 협력 강화를 위한‘협치 외교’를 위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제41회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금은 국론을 결집하고 국민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 북한의 핵 포기를 위해 국가적 역량을 총동원해야 하는 때라고 강조했다.또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국가와 국민들을 지킬 수 있는 모든 것을 철저히 해나갈 것이라며 북한의 핵개발 능력과 위협이 시시각각 고도화되고 있는데도 우리 내부가 분열되어 힘을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지원예산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유사중복사업에 대한 통·폐합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2017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했다고 13일 밝혔다.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 등 관계부처는 다수 부처에서 시행하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중에서 사업목적과 지원내용 등이 유사한 4개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성중기의원(새누리당, 강남1)은 지난 10일 (토요일)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을지부대를 방문. 불철주야 나라를 지키는 국군 장병을 위해 추석맞이 위문공연을 실시했다.성중기의원은 평소 음악과 문화 공연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던 중 이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평소 같이 활동하는 동호인들과 함께 군부대 위문공연을 계획,
정세균 국회의장이 취임 이후 계속 강조해온 ‘정치의 책임성 향상’과 ‘국민의 신뢰회복’을 위한 능동적 국회운영 제도 실행 시스템 중 하나인 ‘본회의 표결정보시스템’이 12일 개통했다.정 의장은 지난 정기국회 개회사에서 “정책이나 법률을 다루고 처리하는 과정에서 의원들의 판단과 선택의 결과를 국민에게 보고하고 공유하는 것은 우리 국회가 국민과 소통하는 중요한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청와대에서 여야 3당 대표를 만나“북한은 추가 도발도 예고하고 있는데 이것은 한반도에 전쟁의 위험이 올수도 있고 각종 테러 국지도발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가 있다”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이날 자리에서 “이럴 때 일수록 우리가 하나가 되고 단단히 결속된 모습을 보일 때 국가와 국민의 안위가 빈틈없이 지켜질 수 있기 때문에 초당적인
SK텔레콤가 글로벌 통신장비 업체인 노키아와 함께 분당 SK텔레콤 종합기술원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가상화 기지국(SDRAN, Software-Defined RAN)을 실제 LTE 상용망에 적용하는 테스트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가상화 기지국은 기존 이동통신 기지국의 기능을 범용 IT 서버를 활용해 가상화된 클라우드(Cloud)로 구현한 것으로
정세균 국회의장은 취임 후 첫 해외순방으로 12일(월)부터 19일(월)까지 6박 8일간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들과 함께 미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이번 방미는 정 의장이 지난 제헌절 경축사에서 밝혔듯이 동북아 평화와 협력을 위한 ‘6자회담 당사국 의회간 대화’를 위한 국회차원의 외교활동으로 특히, 북한이 5차 핵실험을 한 상황에서 북핵문제 해법에 대한 의회차
박근혜 대통령은 라오스 방문 중 조기 귀국한 9일 저녁 청와대에서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해 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권력 유지를 위해 국제사회와 주변국의 어떠한 이야기도 듣지 않겠다는 김정은의 정신상태는 통제불능이라고 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이날 “금년 들어서만 벌써 두 번째인 북한 핵실험은 국제사회에 대한 정면도전이라고 밖에 볼 수 없
조달청은 건설업계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기성검사를 서둘러 공사대금을 바로 지급하거나 하도급대금 체불여부를 특별점검하는 등 추석 명절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조달청에 따르면 현재 35개, 약 1조 6천억 상당의 공사현장을 직접관리하고 있으며, 추석 명절 전 지급되는 공사대금은 약 648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또한, 조달청은 추석 명절 전 공사대금 조기
도로교통공단 원주시청, 원주경찰서는 ‘교통안전 제일도시 원주 만들기’를 위해 5월 업무협약을 맺고 교통관련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였다.남부시장사거리에서 실시된 이번 합동 캠페인은 시청, 경찰서, 공단을 비롯한 안전생활실천연합, 강원모범운전자연합회, 녹색어머니회에서 참여하여 총 100여명이 함께 하였다. TBN강원교통방송에서도 현장 중계 및
정세균 국회의장은 지난 8일 국회도서관 앞 야외공연장에서 9개 청년단체와 함께‘청년에게 듣는다’행사를 개최했다.열정페이 근절을 위한 현장방문(8.19)과 ‘송해 청년 SOS 펀드’1호 후원(8.24)에 이은 세 번째 청년 민생행보이다.‘청년에게 듣는다’행사는 청년 일자리, 주거, 학자금 대출 등 청년 문제를 청년의 목소리로 생생하게 듣고 국회의 대응방안을
국회사무처는 지난 8일(목) 신상진의원이 대표발의한 “군형법 일부개정법률안”, 정성호의원이 대표발의한 “소송촉진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16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접수된 법률안의 주요내용을 보면 신상진의원 대표발의 군형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방위산업 관련 비리 중 수뢰․사전수뢰죄, 제삼자뇌물제공죄, 수뢰후부정처사죄, 사후수뢰
국회도서관은 8일 팩트북 제56호 "감염병 관리"한눈에 보기를 발간했다.세계적으로 의‧과학의 발달, 보건의료 및 공중위생 환경의 개선, 정부의 공중보건학적 적극 개입 등으로 감염병의 발생 총량은 감소했지만, 기후 변화, 생활양식의 변화와 국가 간의 교류 증가로 인해 신종 감염병이 출현하고 재출현 감염병이 다시 증가하는 추세이다.특히 올해 8월
청와대는 9일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해 “올해 들어서만 벌써 두 번째 핵실험을 감행한 것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중대한 도발로서 정부는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조태용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발표한 정부 성명을 통해 “북한은 함경북도 풍계리 지역에서 5차 핵실험을 실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조 1차장은 “오로지 핵과 미사일 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