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24일(금), 박진 외교부 장관이 2022년 추계 신규 임명된 한성진 주휴스턴 총영사에 대한 임용장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박진 장관은 이날 신규 임명된 한성진 총영사를 축하하고, 재외국민 및 우리 기업 보호와 공공외교 활동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23일(목, 미국 현지시간)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공동으로 워싱턴DC에서 주최한 「KF-CSIS 한미경제안보포럼」에서 복합위기(polycrisis) 속 글로벌중추국가로서 한국의 역할, 한미 경제안보 협력의 방향 등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고 밝혔다.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이날 전 세계가 직면한 경기침체 인플레이션,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사태 등 복합위기는 한 나라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할 수없으므로 공동의 노력과 연대가 필요하며, 우리 정부도 인도-태평양 전략하에서 글로벌
박진 외교부 장관이 크리스토프 호이스겐(Christoph Heusgen) 뮌헨안보회의 의장의 초청으로 현지시각 지난18일(토) 17:30~18:30 개최된 제59차 뮌헨안보회의 인도-태평양 지역에 관한 패널토론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이날 인사말에서 “오늘날 인도-태평양의 안보환경이 복합위기(polycrisis)에 직면한 가운데, 한국은 이에 대응하여 역내 안정과 번영에 더 많은 역할과 기여를 하고자 인도-태평양 전략을 추진 중”이라고 소개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력침공은 전후 세계질서의 기초를 흔들었고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파견된 해외긴급구호대(KDRT) 2진은 지난 18일(토) 17:00(현지시각) 하타이(Hatay) 주 사만닥(Samandağ) 소재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AFAD) 물류센터에서 구호물품 기증식을 개최했다.외교부는 이번 기증식을 통해 민관합동 구호물품이 튀르키예 재난관리청에 전달되었고, 하타이 주 거주 지진피해자들에게 도착 즉시 배포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번에 해외긴급구호대 2진 파견 계기 구호물품 지원 내역은 텐트(매트 포함) 총 1,030동으로 민간(780), 정부250) 이며, 담요
박진 외교장관은 지난 15일부터 16일 양일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된 「인공지능의 책임 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이하 ‘AI 회의’)」를 네덜란드 웝크 훅스트라(Wopke Hoekstra) 외교 장관‧카이사 올롱그렌(Kajsa Ollongren) 국방 장관과 공동 주최했다.‘AI 회의’는 AI의 군사적 개발‧사용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 관련 논의를 증진하기 위해 출범한 국제회의이다.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공동주최국인 네덜란드와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미국·일본·영국 등 80여
박진 외교부 장관은15일(수) 오후, 방한 중인 독일 연방하원 외교위원회 대표단 단장 토마스 에른들(Thomas Erndl) 부위원장등 8명을 접견하고, 한독관계, 한반도 및 지역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올해 양국 교류 개시 140주년을 맞아 이뤄진 연방하원 외교위원회 대표단의 방한을 환영하고, 우리와 주요 가치를 공유하고 있으며 유럽 내 최대 교역파트너인 독일과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이 더욱 심화될 수 있도록 독일 의회 차원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했다.특
박진 외교장관은 15일(수), 아시아소사이어티 한국지부 창립 15주년 기념 만찬에 참석, 축사를 통해 아시아소사이어티 한국지부가 2008년 창립 이래 정치·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미간 교류 증진에 기여하는 동시에, 주한 외교단, 전 세계 차세대 등과도 긴밀히 교류하며 한국과 아시아 지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오고 있는 점을 평가했다.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이날 규칙기반 질서와 자유, 민주주의, 법치, 인권 등 보편적 가치가 도전받고 있는 엄중한 국제정치 현실 속에서 우리나라가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역내 및 글로벌
외교부는 9일 “우리 긴급구호대가 8일(수)하타이 안타키아 고등학교 등지에서 구활동을 개시하고, 생존자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외교부는 생존자는 70대 중반 남성으로, 의식이 있는 상태이며 건강에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덧붙였다.한편, 긴급구호대는 생존자를 구출한 곳에는 사망자 4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전해왔다.
외교부는 8일(수) 튀르키예측의 요청에 따라, 대한민국 긴급구호대는 하타이주 안타키아를 구조 활동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외교부에 따르면, 우리 긴급구호대는 안타키아의 셀림 아나돌루 고등학교에 베이스캠프를 설치하고, 현지시각 오늘 오전 5시 구조 대상지인 안타키아 고등학교 등지에서 구호 활동을 개시한것으로 전해졌다.한편, 현재 튀르키예 지진으로 사만또는 부상자는 10만 여명이 육박하는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 대응을 위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가 2.8.(화) 튀르키예 가지안텝 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우리 긴급구호대는 원도연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을 구호대장으로 하고, 외교부 1명, 국방부 49명, 소방청 62명, KOICA 6명으로 구성되었다.우리 긴급구호대는 하타이 지역에서 수색ㆍ구조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세부 활동 지역 및 임무는 튀르키예 정부, 현지에 파견된 여타국가의 긴급구호대 및 유엔측과의 협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우리 정부는 이번 튀르키예에 대한 긴급구호대 파견과 인도적 지원이 “대규모 지진
외교부는 정부가 6일(월) 튀르키예 남부 시리아 국경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 관련,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을 돕기 위해 우선 50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외교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국장급 관계부처 협의회」를 개최, 튀르키예 지진 피해지원을 위한 긴급구호대(KDRT) 파견에 대해 논의하고, 사전조사단을 6일(월) 밤 현지로 급파했다. 또한, 우리 국민 안전확인, 대피 지원 등을 위해 주터키 대한민국대사관 해외안전담당영사 등 2명을 사고 지역에 급파했다.윤석열 대통령은 튀르키예 지진
외교부는 이도훈 제2차관이 지난5일부터 6일까지 레소토를 방문, 6일(월) 은초코아네 사무엘 마테카네(Ntsokoane Samuel MATEKANE) 총리를 예방, 레조니 음포조아니 (Lejone MPOTJOANE) 외교장관을 면담했다고 밝혔다.외교부에 따르면, 이 차관은 1966년 양국 수교 이래 외교부 고위급 인사로서는 처음 레소토를 방문 했으며, 한-레소토간 고위급 교류 모멘텀을 마련하고 레소토 총리 및 외교장관과 양국간 실질협력 심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는 우리 정부가 적극 추진 중인 아프리카와의 상호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외교부 강재권 경제외교조정관은 6일(월) 마리오 마틴-프랏(Maria Martin-Prat) EU 통상총국 부총국장을 만나 한-EU 경제안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외교부는 이번 면담에서 양측은 한-EU 경제안보 협력 일반, 美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대응 동향 공유 및 최근 EU 경제입법 등에 관하여 의견을 주고 받았다고 말했다..외교부는 EU집행위간 금번 면담에서 최근 EU가 추진 중인 경제입법이 우리 기업에 대한 부당한 차별이 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우리 정부와 업계의 입장을 전달했다.강 조정관은 그린딜 산업계획,
외교부 전영희 평화외교기획단장은 6일(월) 오후 방한 중인 정 박(Jung PAK) 미국 국무부 동아태국부차관보 겸 대북특별부대표와 협의를 갖고 최근 북한 동향, 2023년 북한 정세 전망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이날 양측은 북한의 지난 22년 12월26일부터 31일 까지 진행한 당 중앙위원회 제8차 제6차 전원회의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8차 회의(2023.1.17-18) 결과 및 최근 북한 동향에 대한 평가를 공유했다.특히, 전 단장은 북한이 핵·미사일 외에도 작년 말 무인기 영공침범을 포함해 다양한 유형의
외교부는 박진 외교부장관이 31(화), 2022년 추계 신규 임명된 총영사 3명에 대한 임명장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임명장 전수식에는 김영준 주상하이총영사, 최희덕 주선양총영사, 하성주 주우한총영사가 참석했다.박진 장관은 신규 임명된 총영사들을 축하하고,
외교부는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31일(화)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일본 북핵수석대표와 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외교부에 따르면, 양국 관계자는 최근 한반도 정세와 향후 전망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일·한미일 협력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국제사회의 단합된 대응에 중요함을 강조했다.또한, 북한이 도발을 중단하고 비핵화 대화에 복귀하도록 하기 위한 양자·3자간 소통 및 공조를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외교부는 박진 장관이 29일(일),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Tedros Adhanom Ghebreyesus)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과 통화 했다고 밝혔다.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통화에서 “WHO가 테드로스 사무총장의 리더십하 글로벌 보건 보건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있음”을 평가하고, “WHO에 대한 우리 정부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또한, 박 장관은 한-WHO간 협력 강화를 위해 우리 국민의 WHO 내 고위직 진출에 사무총장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이에 테드로스 사무총장은 한국 정부의 지속적인 WHO
외교부는 25일(수) 박진 외교장관이 미 국무부 부장관을 비롯한 미국 전직 의회, 행정부 및 학계 인사들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북한 문제, 인도-태평양 전략, 역내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이날 면담에 참석한 미국 인사들이 정부, 의회, 학계 등 서로 다른 분야에서 한미관계 증진을 위해 역할을 해온 점을 평가하고, 올해는 한미동맹 70주년이자 우리 ‘인도-태평양 전략’비전을 본격 실현해가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우리 정책에 대한 미 조야의 이해와 지지를 높이는 데 계속해서 기여해줄 것을
박진 외교장관이 12일(목) 주한캐나다 대사관이 주최하는 한-캐나다 수교 60주년 기념 리셉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리셉션에는 타마라 모휘니(Tamara Mawhinney) 주한캐나다대사대리를 비롯해 캐나다 관련 우리측 정․관계, 경제계, 문화계 등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인사 140여명이 참석했다.외교부는 이번 행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메리 사이먼 캐나다 총독간 축하 메시지 교환이 있었으며, 이를 통해 양 정상은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 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
외교부는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브라질 대통령 취임식 경축 특사단이 신년 1일(일) 브라질리아에서 개최된「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Luiz Inácio Lula da Silva)」브라질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고 2일 밝혔다.외교부에 따르면, 정진석 특사를 비롯한 우리 특사단은 취임식에서 아르뚜르 리라(Arthur Lira) 브라질 하원의장 및 신정부 고위인사들을 만나 룰라 3기 정부 출범을 축하하고, 양국 관계 증진 의사를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정진석 특사는 취임식 참석 후 룰라 대통령을 별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