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비영리법인도 경제자유구역시행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경기도의 대정부 건의가 받아들여져 도의 황해경제자유구역 개발 사업이 활성화될 전망이다.23일 경기도에 따르면 개발사업시행자 자격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의 경제자유구역특별법 시행령이 21일 개정·공포돼 도가 추진해 온 중소기업중앙회의 황해경제자유구역(현덕지구) 개발사업 참여가 가능하게 됐다.경제자유구역의
한국소비자원 정대표 원장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9월 21일(금) 오후 3시 중곡제일시장을 방문했다. 정대표 원장은 연이은 태풍과 추석 수요로 가격불안정 조짐을 보이는 과일, 채소 등의 물가동향을 파악했다. 이와 함께 생필품 가격정보 제공 사업(T-Price)에 참여하는 점포들을 일일이 방문해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시장 운영상 애로사항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합동으로 최근 5년간 추석연휴기간의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519건이 발생하여 16명이 사망하고, 985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추석 연휴는 가족단위의 이동에 따른 승차인원의 증가로 평소 보다 더 많은 교통사고 사상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연휴에는 일평균 1,001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여 평상시 965명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9월 6일, 이동통신 원가자료 공개에 관한 법원의 판결에 대해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공개를 기본원칙으로 하고, 시민사회가 바라는 이동통신 요금의 투명성 요구에 부응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방통위는 이번 법원의 판결 중 무료인 방송주파수의 공공성과 최대 약 1조원에 이르는 대가를 내고 사용하는 이동통신 주파수의 공공성을
“신당역 곤충파충류생태체험학교에서 뱀이 알을 낳았어요!”상설체험학교로 운영되고 있는 신당역 곤충파충류생태체험학교(이하 “신당역 생태체험학교”)에서 옥수수뱀이라고 불리는 콘스네이크가 지난 9월18일 여섯 개의 알을 낳았다.이 이외에도 신당역체험학교는 곤충파충류연구소를 운영하면서 200여 종의 생물을 직접 사육하고 생물의 다양성 보존을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꽃이 좋아서 경기에 참여했습니다. 꽃과 함께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제가 더욱 아름다워지는 것 같아요. 기능경기대회를 통해 제 인생에도 꽃이 피길 기대합니다.”제29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화훼장식 부문 동메달리스트 권찬희 씨, 지체장애 3급인 그는 세 아이의 엄마로 육아와 살림에 바쁜 시간을 쪼개어 화훼를 배웠다. 어렸을 때부터 손기술이 좋아
추석 귀성길, 교통불편 신고하세요. ‘교통환경’ 작은 불편이라도 그대로 전화, 인터넷 제보하면 된다. 지방자치단체, 교통당국 등 각계 단체도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금융소비자연맹 교통사고피해자구호센터는 5월 14일부터 전개하고 있는 교통사고 유발환경 개선운동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손보협회, 삼성화재 등 각계 단체에서도 함께 참여가 이어지고 있으며,
서울시는 ‘94년 붕괴의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는 성수대교의 안전점검을 오는 21일(금) 시민들과 함께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 성수대교 붕괴 이후 ‘시설물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면서 시는 정기점검 등 교량안전을 위해 체계적 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성수대교 안전점검은 외부전문가와 시민 등 약 13명이 참여한다.참여하는 시민은 서울시의회 이상
서울시는 2012. 9. 19(수) 제18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송파구 문정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 변경(안)을 보류시켰다고 밝혔다.계획안에 따르면 기존 미래형 업무단지 내 신성장동력산업(지정용도) 입주비율 조정 및 대규모 획지 세분화 등이 계획되어 있었으나, 입주비율 조정 등과 관련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층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서울시는 2012. 9. 19(수) 제18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강서구 마곡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 변경(안)을 “보류”시켰다고 밝혔다.변경계획안에 따르면 기존 계획에서 주·야간 공동화 발생 등 미비점을 보완한 개발계획 변경안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상정하였으나 폐기물처리시설 명칭변경 등 관련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층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결론을
서울시는 9월 19일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관악구청장이 요청한 봉천 제12-2 주택재개발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하여 “보류”시켰다고 밝혔다.대상지는 2007년 11월 정비구역 지정되었으나, 2010년 3월 변경된 ‘2010 서울시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계획용적률 변경(20% 상향) 등을 통해 전용면적 60㎡이하의 주택을 추가
최근 2년간 식품알레르기 사례가 식품안전 사고(14,031건)의 약 10%(1,354건)을 차지하고 있으나,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원재료의 상당수가 알레르기 유발성분 표시 대상에서 제외돼 있어 표시대상으로의 적용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이 2010~2011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식품알레르기 사례 1,354건 중 원재료명이
암환자의 지속적인 증가에도, 암 사망률은 13 년만에 첫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한다. 이는 암 치료 기술도 발전했지만, 국가 암검진 시행으로 인한 조기 발견 및 조기 치료의 영향이 크다고 한다.그러나, 건강보험가입자의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5대 국가암검진의 평균 참여율은 2010년 현재 48.57%에 불과해 절반에 미치지 못하다고 한
유명 액션게임으로 위장해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유출하고 추가로 악성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는 안드로이드 악성코드가 등장했다.글로벌 보안 기업 안랩은 최근 유명게임 ‘GTA 바이스 시티(Grand Theft Auto Vice City)’를 위장한 악성 애플리케이션이 해외에서 운영중인 서드 파티 마켓(안드로이드 비공식 마켓)에서 유포되었다며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
서울시는 직원들의 기강이 해이해지기 쉬운 추석 명절을 맞아 서울시 전기관을 대상으로 9.20(목)~28(금) 중 7일 동안 시·자치구 합동으로 대대적인 집중감찰에 나선다고 밝혔다.서울시는 “함께 만드는 서울, 함께 누리는 서울” 구현을 위해서는 공직자의 청렴이 우선이라고 보고, 각종 청렴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왔으며, 이번 추석 명절에도 맑고 깨끗한 청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팽이버섯 재배과정 중 많이 발생하고 있는 팽이버섯 검은썩음병의 원인 병원균이 슈도모나스 톨라시(Pseudomonas tolaasii)임을 최초로 밝혀냈다고 발표했다.현재 국내 버섯관련 시장규모는 약 1조 원으로 우리나라 농림업의 2 % 이상을 차지하며 계속 증가되고 있다. 그 중 팽이버섯은 2010년 53,187톤으로 국내에서 가
서울시가 추석을 앞두고 어르신들에게 음식섭취 중 주의사항을 당부하고 나섰다.서울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성완)는 최근 5년 6개월(‘07.01~‘12.06) 동안 서울에서만 음식섭취 중 기도폐쇄로 사망한 사람이 무려 76명에 이르며, 이중 93.4%(71명)가 60대 이상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사망한 76명의 기도폐쇄 원인별로는 떡이 35명
홀라 뮌(Hla Myint) 미얀마 양곤시장이 도시개발정책 견학차 서울시를 방문한다.서울시는 20일(목) 16시 홀라 뮌 시장을 비롯한 양곤시 도시개발 관계자와 박원순 시장이 만나 서울의 도시계획과 도시 인프라 구축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이틀에 걸쳐 서울의 우수 도시 개발 사례를 시찰한다고 밝혔다.이번 면담은 미얀마 정부 및 양곤시의 국제사회와의 교류 강
안호영 외교통상부 제1차관은 2012.9.19(수) 오후 망원동 월드컵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상점을 일일이 둘러보며 상인들과 추석 덕담을 나누며 격려하였다.안차관은 시장조합이사장과 함께 시장을 둘러보면서, 마포구청의 노인·장애인 복지를 지원하기 위한 물품을 구입하고 현장에서 마포구청 담당과에 전달하였다. 한편, 외교통상부는 9월 중 우리부와 결연한 9개 사회복
앞으로는 서울 시내 교차로에서 조금 더 빨리 가겠다고 정지선을 넘어서 교통정체를 유발하는 일명 ‘꼬리물기’가 어려워질 전망이다.서울시는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교차로 꼬리물기 4대 근절대책’을 마련해 오는 20일(목)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꼬리물기’란 교차로에 정체가 발생하면 녹색신호라도 진입해서는 안되는데, 이를 무시하고 무리하게 진입해 신호가 바뀐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