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의 키즈카페, PC방, 동물카페, 만화카페, 스크린골프장, 결혼식장, 장례식장, 대형호텔 등에서 식품을 직접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 총 3,881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39곳(1.0%)을 적발해 관할 기관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식약처에 따르면, 키즈카페 등과 같이 다른 종류의 영업을 하면서 부수적으로 식품을 조리‧판매하는 시설에 대한 선제적 위생‧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이번 점검을 실시했다.주요 위반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정부종합
이용남 記者
2023.06.28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