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각 시‧군이 절반씩 부담, “나머지 12%에 별도 지원금 지급하자”최근 정부가 5차 재난지원금을 소득하위 약 88%까지 선별 지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고양시 등 경기도 5개 시장이 27일 공동성명을 발표해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나머지 12% 시민에게도 경기도와 각 시‧군이 분담해 별도 지원금을 지급하자”고 경기도에 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21일 중복을 기해 삼송동 종합복지회관이 취약계층 노인 210가구에 삼계탕을 제공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시행한 ‘찾아가는 영양특식’ 사업은 지역 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식당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참여 식당은 취약계층 노인 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음식 기부도 참여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음식 나눔은 어르신 댁에 개별 전
고양시는 지난11일 저녁 4명, 12일 16시 기준 12명 등 총 16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5명, 가족 간 감염 4명, 지인접촉 1명, 그 외 6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4명, 일산동구 주민 5명, 일산서구 주민 6명, 타지역 1명이다.일산동구 고등학교 관련 추가 확진자는
고양시는 지난 24일부터 시청, 구청, 경찰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유흥・단란주점, 홀덤펍 및 음식점 300개소에 대한 강도 높은 점검을 실시한 결과, 유흥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한 업소 2곳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점검 결과 행정명령을 어기고 22시 이후에 몰래 영업한 일반음식점 1곳과 폐문 후 단골손님 대상으로 몰래 영업을 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위원장단은 26일(수) 서울시의회 본관 1층 귀빈실에서 서울시건축사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서울시의회와 서울시건축사회 간 소통의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서울시건축사회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 및 활동사항을 공유하고 제도현안 건의사항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도록 진행됐다.서울시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과 국군장병을 위로하는 추념식을 오는 6월 6일 서림공원 내 호국영렬탑에서 거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추념식은 정부의 거리두기 시행을 이행하기 위해 참석자간 2m 이상 거리를 두고 의자를 배치하며, 참석자 전원에 대해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25일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을 비롯한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경기화성아동보호전문기관 오산사무소,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오산시립여자단기청소년쉼터 등 6개 아동·청소년기관이 오산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권리 보호와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연합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오산시의 6개
고양시가 ‘5세대 통신(5G)기반 인공지능(AI) 응급의료서비스’를 오는 27일 자정(24:00)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오는 27일부터 실시되는 고양시의 이번 AI기반 응급의료시스템은 인공지능을 이용해 응급현장에서 환자의 심전도·혈압·맥박 등의 생체데이터를 5G망을 통해 전송하고 통합플랫폼에서 전송된 데이터를 분석, 구급대원에게 표준 응급처치방안을 제공하고
한강하구의 고양시 구간에 위치한 장항습지가 21일(금) 람사르협약(물새 서식지로서 특히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에 관한 협약)에 따른 한국 24번째 람사르습지(Ramsar site)로 등록됐다.
고양시는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민주화운동 기념기간’을 맞아 민주화운동 고문후유증 피해자에 대한 치료 지원 사업을 정부차원에서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17일(월) 밝혔다.고양시(시장,이재준)는 과거 군사독재시절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던 인사들 중에는 고문후유증으로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는데 애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상당수 존재한다며, 5·18 민주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코로나 4차 대유행을 막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달 30일을 대중교통시설 특별방역의 날로 지정하고 대대적인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가 실시한 이번 방역 대상은 시내·마을버스 약 1,054대, 전세버스 약 431대, 버스 정류장이며, 시는 마을버스고양시지부와 3개 구청 관계자 등과 민관 합동으로 방역을 실시했다.이날 버스 내부·정
고양시가 탄소중립도시로의 이행을 위해 ‘그린에너지 보급을 적극 확대한다’고 말했다.고양시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태양광발전시설 및 시민햇빛발전소 설치 등 신재생에너지 육성으로 에너지자립도시 조성’을 민선7기 공약으로 내걸고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2018년부터 최근 4년 동안 고양시 신재생에너지 설치 용량은 2018년 4
더불어민주당 이광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이 오는 14일 수요일 오전 10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향후 4차 산업 발전과 혁신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특별시의회가 주최하고 이광호 의원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YouTube Li
더불어민주당 우형찬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양천3)은 지난 4월 5일 이용선 국회의원(양천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개통을 앞둔 신월여의지하도로(舊 서울제물포터널) 공사 현장에서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직원을 격려했다고 밝혔다.현재 공사가 마무리 단계인 신월여의지하도로는 당시 제물포길의 도로명을 그대로 사용하여 ‘서울제물포터널’
충북 음성군은 지난 29일 음성체육관에 설치된 코로나19 예방접종 센터에서 오는 4월1일부터 실시하는 만 7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백신접종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날 진행된 훈련은 음성군, 음성소방서, 음성경찰서 등 관계기관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예방접종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영하 75도 안팎의 온도에서 보관해야 하는 화이자 백신의 특성을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3일 제64차 이사회를 열어 오는 4월 개최될 예정이던‘2021고양국제꽃박람회’를 취소했다고 밝혔다.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코로나 3차 대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조용한 전파’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
음성군은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운전자 폭행 방지를 위한 안심 비말차단 칸막이를 관내 법인택시·개인택시 172대에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안심 비말차단 칸막이 설치사업은 대중교통 특성상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밀폐된 공간에서 운영되는 택시 운전자와 이용승객과의 밀접 접촉으로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크고 취객들과 마찰이 잦은 택시 운전자 안전을 위해 추
[시사연합 박민호 기자] 대소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 윤국진 회장 외 일동은 음성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 및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7일(월) 밝혔다.윤국진 대소산단 입주기업체협의회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및 긴 장마로 인한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사들이 십시일반 모아
충북 음성군에서 지난 7월26일 필리핀에서 입국한 9번째 확진자 발생 이후 추가로 10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음성군에 따르면, 이번에 발생한 10번째 확진자는 지난 8월29일 브라질에서 입국한 내국인 A씨로, 음성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은 결과 충북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8월30일 오후 7시10분에 양성판정을 받았다.이에 따라, 군은 확진자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시행중인 가운데 고양시는 코로나19에 확진된 고양시민이 6명, 타지역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고 30일 밝혔다.일산동구 일산동에 거주하는 252번 확진자는 고양시 200번과 244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발열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진행해 29일 양성판정을 받았다.덕양구 원흥동에 거주하는 253번 확진자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