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일 행주어촌계 박찬수 어민이 김포대교 아래 한강고양시 수계에서 산란기를 맞아 이동하는 장어를 잡는 중 포획한 황금빛을 띈 55cm 길이의 장어를 고양시가 20일(수) 한강풍어와 고양시의 행운을 기원하며 황금장어를 한강으로 다시 돌려보내는 ‘신비한 물고기 황금장어 한강행주 방생제’를 열었다.이번에 방생한 황금장어는 한강에서는 처음으로 잡혀 크게 화제가 됐다.행주어민들은 황금장어의 황금빛이 부와 재물을 상징하는 만큼 길조로 여겨 당초 영구 보관하여 시민들에게 전시할 계획이었으나, 어민과 주변 의견을 수렴해 길조의 기운을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송명화 서울시의원이“서울특별시교육청 4차 산업혁명 교육 진흥 조례안”이 지난주 10일(금) 제30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되었다.송 의원의 조례안 주요 내용은 4차 산업혁명 교육에 대한 교육감의 책무, 기본계획 수립, 자문위원회 설치, 지원센터의 설치 및 운영, 전문성 제고를 위한 담당 교사 등 교육, 지방자치단체 등과의
[고양지사 오영범 기자] 고양시 관광특구에 한류거리가 조성된다.고양시 관광정보센터 벽면에 지난 12일(일) 조성된 월드스타 방탄소년단의 리더 RM 벽화가 SNS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고양시는 일대를 한류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M의 생일에 맞춰 지난 12일에 조성된 벽화는 완성되기 전부터 전 세계 방탄소년단 팬덤으로부터 주목 받아
고양시는 추석을 맞이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관내 노인복지관련 시설에 대해 오는 17일(금)까지 ‘특별 긴급 방역실태 점검’ 예정이라고 밝혔다.市의 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느슨해 질 수 있는 방역 대응 태세를 재정비하는 차원으로 이루어 지며, 주요 점검 내용은 종사자 및 이용자 발열체크 및 모니터링 여부, 신규 종사자 등에 백신
고양시 자치분권협의회는 2022년 1월 13일‘고양특례시’출범을 앞두고,언택트 발대식을 개최 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발대식은 오후 3시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진행됐다. 발대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 온라인 방송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발대식에는 최창의 자치분권협의회 의장, 이재준 고양시장,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 시민추진단 대표
‘경술국치일’은 1910년 8월 29일 일제가 대한제국의 통치권을 일본에 양여함을 규정한 ‘한일병합조약’을 강제로 체결한 날로, 일제에 의해 우리나라의 국권을 상실한 '국가적 치욕'이라는 의미에서 경술국치일로 지정됐다.올해 111주년 ‘경술국치일’을 맞아 고양시가 지난 29일 시청 등 관공서와 주요 지점에 조기를 게양했다고 밝혔다.고양시는 이
입사 1개월된 금융기관 직원이 기지를 발휘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내 화제가 되고 있다.경기도 여주경찰서(서장 김정훈)는 30일(월) 고객의 소중한 돈을 지켜 낸 북내농협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은행직원 A씨는 지난 18일 업무를 보던 중 현금3,000만원을 인출하려던 피해자를 상대로 보이스피싱 예방 매뉴얼에 따라 현금 사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23일(월) 경기도청에서 경기도·의정부시·양주시,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등과 함께 교외선(능곡-의정부) 운행 재개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에 참석한 6개 기관은 경기 북부지역의 동·서 교통축을 연결하는 교외선의 운행 재개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으며, 경기도와 고양시 등 지자체는 행정·재정적 지원을 하
고양시는 8월 18일 저녁 2명, 19일 16시 기준 32명으로 총 34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10명, 가족 간 감염 12명, 지인접촉 2명, 해외입국자 3명 그 외 7명은 조사 중이다.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14명, 일산동구 주민 9명, 일산서구 주민 10명, 타 지역 1명이다.그 외 타지
◆경기도와 각 시‧군이 절반씩 부담, “나머지 12%에 별도 지원금 지급하자”최근 정부가 5차 재난지원금을 소득하위 약 88%까지 선별 지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고양시 등 경기도 5개 시장이 27일 공동성명을 발표해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나머지 12% 시민에게도 경기도와 각 시‧군이 분담해 별도 지원금을 지급하자”고 경기도에 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21일 중복을 기해 삼송동 종합복지회관이 취약계층 노인 210가구에 삼계탕을 제공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시행한 ‘찾아가는 영양특식’ 사업은 지역 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식당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참여 식당은 취약계층 노인 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음식 기부도 참여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음식 나눔은 어르신 댁에 개별 전
고양시는 지난11일 저녁 4명, 12일 16시 기준 12명 등 총 16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5명, 가족 간 감염 4명, 지인접촉 1명, 그 외 6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4명, 일산동구 주민 5명, 일산서구 주민 6명, 타지역 1명이다.일산동구 고등학교 관련 추가 확진자는
고양시는 지난 24일부터 시청, 구청, 경찰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유흥・단란주점, 홀덤펍 및 음식점 300개소에 대한 강도 높은 점검을 실시한 결과, 유흥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한 업소 2곳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점검 결과 행정명령을 어기고 22시 이후에 몰래 영업한 일반음식점 1곳과 폐문 후 단골손님 대상으로 몰래 영업을 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위원장단은 26일(수) 서울시의회 본관 1층 귀빈실에서 서울시건축사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서울시의회와 서울시건축사회 간 소통의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서울시건축사회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 및 활동사항을 공유하고 제도현안 건의사항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도록 진행됐다.서울시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과 국군장병을 위로하는 추념식을 오는 6월 6일 서림공원 내 호국영렬탑에서 거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추념식은 정부의 거리두기 시행을 이행하기 위해 참석자간 2m 이상 거리를 두고 의자를 배치하며, 참석자 전원에 대해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25일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을 비롯한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경기화성아동보호전문기관 오산사무소,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오산시립여자단기청소년쉼터 등 6개 아동·청소년기관이 오산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권리 보호와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연합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오산시의 6개
고양시가 ‘5세대 통신(5G)기반 인공지능(AI) 응급의료서비스’를 오는 27일 자정(24:00)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오는 27일부터 실시되는 고양시의 이번 AI기반 응급의료시스템은 인공지능을 이용해 응급현장에서 환자의 심전도·혈압·맥박 등의 생체데이터를 5G망을 통해 전송하고 통합플랫폼에서 전송된 데이터를 분석, 구급대원에게 표준 응급처치방안을 제공하고
한강하구의 고양시 구간에 위치한 장항습지가 21일(금) 람사르협약(물새 서식지로서 특히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에 관한 협약)에 따른 한국 24번째 람사르습지(Ramsar site)로 등록됐다.
고양시는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민주화운동 기념기간’을 맞아 민주화운동 고문후유증 피해자에 대한 치료 지원 사업을 정부차원에서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17일(월) 밝혔다.고양시(시장,이재준)는 과거 군사독재시절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던 인사들 중에는 고문후유증으로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는데 애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상당수 존재한다며, 5·18 민주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코로나 4차 대유행을 막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달 30일을 대중교통시설 특별방역의 날로 지정하고 대대적인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가 실시한 이번 방역 대상은 시내·마을버스 약 1,054대, 전세버스 약 431대, 버스 정류장이며, 시는 마을버스고양시지부와 3개 구청 관계자 등과 민관 합동으로 방역을 실시했다.이날 버스 내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