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은 6일(수), 중앙선관위에서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며, 내년부터 인천의 국회의원은 14명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유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인천 서구 갑·을은 서구 갑·을·병으로 분구되어 기존 13개 선거구에서 14개 선거구로 늘어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유 시장은 이어, 인구가 인천보다 20여 만 명 많은 부산이 18개, 약 60만 명 적은 대구가 12개인 것을 생각하면, 인천은 16~17개 선거구 정도 돼야 형평성이 맞지만, 우선 1석이라도 늘리고 앞으로 점
하태경 의원이 서울 종로출마를 기정화 하면서 한동훈 장관에 대해, “당으로 빨리와야한다”고 밝혔다.하 의원은 6일(수) YTN라디오 박지훈이 진행하는“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하여 ‘현재 당이 위기’라며 이렇게 말했다.하 의원은 이날 박지훈 진행자의 “대통령이 이제 6개 부처 개각을 했으나 한동훈 장관은 지금 개각이 안 됐다. 연말에 원포인트 개각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보느냐?”라는 질문에 하 의원은 “어차피 지금 한동훈 장관은 정치인 행보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제 차라리 당에 빨리 와서 자기 역할을 가지고 이제 당이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지난 4일 인구와 민생, 미래와 현재의 국가현안이 산적한데도, 거대 야당 민주당은 정략탄핵테러에 이어 쌍특검으로 국정방해테러를 연이어 획책중이라고 낼세워 비판했다.정 부의장은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하향 조정, 물가 압박은 증가, 대내외 경제 상황은 매우 엄중하다”며, 민주당의 정략적 탄핵·쌍특검법 밀어붙이기가 우선되면 국회에 계류된 예산안과 경제·민생 법안 등은 또다시 뒷전으로 밀릴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또한, 이쯤되면 인구·민생위기의 주요인에 민주당의 이런 반민주적 자해정치도 한 몫하는 것 이라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윤석열 검찰은 내 딸이 부산대 의전원에서 받은 장학금이 '뇌물' 또는 '김영란법' 위반이라고 나를 기소했다”라며, 김영란법은 여전히 2심에서 다투고 있다면서 고역이라고 밝혔다.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언론도 이에 동조하여 비난과 매도의 나팔을 불었다”고 비난하며, 고뇌한 심정을 말했다.조 전 장관은 그러면서, 나는 부산대 어느 누구에게도 장학금을 부탁한 적이 없었으며, 딸에게 장학금을 주신 지도교수가 나에게 청탁을 하거나, 상호 직무관련도 없었음이 확인되었다고 강조하고, “그래서 뇌물죄는 무죄가 났다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은 3일(일) 페이스북을 통해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박 의원의 이번 법안은 우주항공청이 세워질 주변 지역인 진주와 사천지역 일대를 '우주항공복합도시'로 건설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지원 방향을 설정한 것이다.박 의원은 또한 연구·교육기관 지원을 통한 인재 양성, 철도·도로 등 기반 인프라 설치, 국제기관들과의 교류 및 대외 투자 유치, 입주기업과 산업에 대한 지원 및 특례 등 전방위적 내용을 담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나사(NASA) 본부가 자리한 텍사스주 휴스턴은 미국을 넘어 전 세
더불어민주당 소속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는 3일(일) 충남 공주대 천안켐퍼스 체육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이날 양 전 지사는 인사말에서 “12월의 추운 날씨에 함께해주신 한분, 한분께 머리숙여 감사드린다”라고 말을 건넸다.이어, 양 전 지사는 현재 대한민국은 위기라며, 민족 소멸로가는 세계 최저의 저출생, 준비되지 않는 세계 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 집단좌절로 가는 극심한 양극화, 극단적인 사회갈등. 하나 하나 풀어내고, 극복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고 강조했다.양 지사는 “이 위기를 극복하려면 연대와 상생의 사회 대통합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군)은 동료 의원님들과 현 정치현안에 대해 심각하게 논의하던 중 뜻깊은 소식을 전달받았다며, 수상소식을 전했다.이날 안 의원은 “노란봉투법 및 방송 3법 거부권에 대한 규탄에 이어 양곡관리법” 기자회견을 하는도중이였다.안 의원은 “올해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8년 연속 이 의미있는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가뭄에 단비내리듯 잠시나마 즐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윤석열 정부의 무능하고 무책임한 행태와 독주에 단호히 싸우고, 전북 및 농해수위 민주당 의원님들
정의당 이은주 의원은 지난2일 “진짜사장 교섭법, 묻지마 손배가압류 방지법”인 ‘노란봉투법’을 대표 발의했었다며, 어제는 참담하고, 우울한 날이었다며 윤 대통령의 거부권 발동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이 의원은 노란봉투법은 가혹한 손배 가압류로 목숨을 잃고 가정이 파탄난 노동자와 그 가족들에게 국회가 보내는 최소한의 반성문이고, 이 반성문을 쓰는 데 20년이 걸렸다며, 그런 최소한의 입법을 대통령이 거부했다며, 참으로 비정하고 무책임한 대통령이라고 마했다.이어, 양대노총 47만 공공노동자들도 진짜 사장인 정부가 뒤에 숨어서 각종 지침
하태경 의원이 “지난 정부가 못한 한일 통화스와프 복원을 윤석열 정부가 해냈다”고 말했다.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통화스와프가 8년 만에 복원됐다”라며 이같이 밝혔다.하 의원은 그러면서, 엑스포 지지에 이어 일본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이라면서, 한일관계 정상화가 경제분야에서도 본격화되고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또한 하 의원은 외통위 회의에서, 한일 통화스와프 복원을 강력히 주장한 바 있다면서, 미중갈등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 우리를 둘러싼 국제경제적 불확실성이 너무 엄혹하기 때문에 앞으로 있을지 모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3일 “안철수의 1호 법안 '노후신도시 특별법' 통과”로 주민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밝혔다.안 의원은 분당 제1기 신도시가 대상이 될 '노후신도시 특별법'이 국토위 법안소위와 전체회의를 통과했고, 국회 본회의 상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지역주민들에게 소식을 전했다.이날 안 의원은 “분당갑 당원협의회 직속 ‘분당갑 재건축 신속추진단’을 발족하고, 분당재건축연합회와 재건축 사업의 성공을 위해 주민 편에서 봉사할 것을 약속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안 의원은 인사말에서 “분당·판교는 대한민국 첨단과 혁신의 대표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은 “광화문 광장에서 ”윤석열정권 언론장악시도 규탄“릴레이 피케팅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진성준 의원은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주의 숨통 조르는 윤석열 정권 심판하자”라며 윤석열 정권의 불법적인 언론 장악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말했다.진 의원은 또한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언론장악 쿠데타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날선 비파늘 어갔으며, 언론 탄압의 기술자 이동관 위원장에게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진 의원은 “방송의 중립성과 독립성을 지키기 위해 국민과 함께 싸우겠다”며, 민주주의의 숨통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이 국가무형문화재등재 3주년기념 “2023 인삼문화심포지엄”에 참가해 인삼농가들을 위한 희소식을 전했다.이날 안 의원은 참석 인사에서 “인삼은 한국을 대표하는 으뜸 약용작물이자, 진안의 자랑”이라고 소개하며, “하지만 코로나19로 중국 수출이 막히면서 소비가 줄어들었고, 이제 코로나가 끝나니 경기가 어려워져 판매가 어렵다”라며, 인삼 농가의 애로사항을 역설했다.안 의원은 이어, “엎친데 덮친격으로 농자재와 인건비 등 생산비는 급등해 농가들은 더욱 어려워졌다”라며, 하지만 “정부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가 25일, “어떤 나라를 ‘선진국’이라 부를 수 있을지 다양한 시각이 있겠지만 ‘국격’을 빼놓고 선진국을 논하긴 어려울 것”이라며, “민생 회복과 정치 복원으로 국민 자부심 지키겠다”고 밝혔다.이재명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무리 GDP가 높고 군사력이 강한 나라라도, 그 나라 국민이 그 나라 국민임이 자랑스럽지 않은데 선진국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반문하며, 국민은 그대로인데, 세계를 선도하던 ‘민주주의 모범국가’는 어디로 사라진거냐며, 이같은 일은 “국민의 삶을 챙
최근 정부 온라인 서비스 장애로 국민불편 상황이 발생했던 가운데 “디지털강국 한국에서 참 이례적인 일”이라며, 신속히 상황을 알리고 “국민 피해가 없도록 가능한 모든 조치를 다 해야만한다” 라는 지적이 나왔다.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26일(일), 정부의 행정망 장애와 관련해, 철저한 원인규명,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이 기회에 전산망 업체와 장비 선정, 관리 등 정부 전산망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재점검하고 필요하면 과감하게 예산을 투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정 부의장은 민주당의 ‘장관, 검찰’ 탄핵 추진과 관련해
조정훈 의원이 “이재명 대표님, '눈 떠보니 후진국'이라니요.”라며, 후진국 되길 바라는 이재명 대표는 정치 자격 없다며 일침했다.시대전환 소속에서 최근 국민의힘과 합당을 발표하고 국민의힘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정훈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인으로서 무책임한, 자신의 책임은 쏙 빠진 유체이탈 글에 분노한다”라며 이같이 이 대표에 대한 날선 소리를 쏟아냈다.조 의원은 이날 “정치의 본질은 국민을 지키고 위로하는 데 있으나, 그러나 야당 대표로서 책임의 무게, 정치의 본질 모두 망각하신 것 같다”고 비평하고, 민생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축구협회는 황의조 축구선수에 대해 출전 금지등 엄중한 징계조치를 취할 것을 문화체육관광위 소속 의원으로서 촉구한다”며 강경한 입장을 취했다.이 의원은 25일 짧막한 글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황 선수는 사회적 공인으로서 도덕적 물의를 넘어서, 동의받지 않은 불법 촬영물이 유포되도록 함으로써 명백한 형사처벌 대상”이라고 지적했다.이 의원은 아울러, 대한축구협회와 문체부등 관계 당국은 한 축구 선수의 불편한 뉴스로 국민들이 더이상 불쾌하게 느끼지 않도록 즉각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
우리의 9.19합의 일부 효력정지는 파기가 목적이 아니라 더 잘 준수하고자 하는 것이며, 북한의 합의준수를 압박하기 위해 법률에 규정된 적법한 절차라고 하태경 의원이 밝혔다.국민의힘 소속 하태경 의원은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북한이 9.19 군사합의 전면파기를 일방 선언했다며, 북한의 합의 전면 파기는 우리의 일부 효력정지와 근본적으로 다르다고”라고 지적했다.하 의원은 ,특히 북한은 이번 군사정찰 위성발사를 비롯해 그동안 중부전선 GP 총격 도발, NLL 이남으로의 미사일 발사 등 3,400여회나 9.19 군사합의를 위반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서울 강서을)은 23일(목), 우리나라의 대표적 석유화학기업 S-oil의 마곡 TS&D 센터 준공식에 참석해 축하했다.마곡을 지역구로 둔 진성준 의원은 축사에서 “TS&D 센터는 S-oil의 핵심 연구개발 시설로 기존 정유나 석유 화학을 넘어서 바이오 연료 수소에너지 등 친환경 에너지 기술 개발의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이 곳을 통해 탄소중립과 에너지 위기를 극복할 신기술과 제품이 많이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진 의원은 또한, 마곡에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첨단시설이 하나둘 채워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21일 국회에서 최근 사회적 무리를 빚은 “신탁사기,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위한 국회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심 의원은 간담회에서 ‘청년들의 분노와 좌절’로 강을 이루었다며, 이에대한 정부의 대책을 촉구했다.심 의원은 “청년들은 결혼을 미루고, 출산은 더더욱 하지 않을 것이며, 어린 신용불량자가 생겨나고, 부모님의 산소호흡기를 뗄 수 밖에 없는 불효자가 늘어날 것”이라고 지적하고, 저출산 대책과 자동육아휴직제 도입,등을 강조했다.또한, 청년들을 대신해 “언제 집에서 쫒겨날 지도 모르는데 아기를 어떻게 낳을까
정우택 국회 부의장이 “민주당의 막말 릴레이가 점입가경”이라고 일침했다.국민의힘 국회 부의장인 정우택 의원은 22일(수) 페이스북을 통해, “노년, 청년 비하에 이어 설치는 암컷 망언으로 여성 전체를 능멸한 처사는 정치인 자질을 떠나 기본적 인격체로서의 절제력을 잃은 언사라며 민주당 의원들을 향해 쓴소리를 쏟아냈다.정 부의장은 이어, “180석 의석수로 각종 예산을 칼질하고 입법독재를 하다보니, 정치도덕 감수성은 마비되고, 국민 무서운 줄 전혀 모르는 듯한 민주당의 참담하고 오만한 행태”라고 날을세워 비판하고, 그러면서도 국회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