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의원은 17일(토), “사회적 약자 예산은 늘리고, 시대 역행 예산 대폭 조정” 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진성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환경노동위원회 소관인 “고용노동부, 환경부, 기상청” 예산안 심사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며 이같이 글을 올렸다.진 의원의 페이스북 글에 따르면, “환노위 예결소위 위원장으로 어려운 민생·경제에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임했다”라고 말을하며, 윤석열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특징은 ‘약자 없는 약자예산, 시대정신에 역행하는 윤심(尹心)예산’이었다고 전했다.또한 취약계층예산은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찰에 대공수사권 넘기면 안된다”며, 경찰에 대공수사권을 넘기면 생사람 잡을뿐 아니라 북한 내 친한파 네트워크까지 다 무너진다고 우려하는 글을 올려 관심을 갖게하고 있다.하 의원은 이날, “경찰의 탈북자 북한 내 가족송금 수사는 대공수사권이 경찰에 넘어가면 어떤 결과를 낳을지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꼬집으며, 북한의 가족들에게 돈을 보내는 것은 인도주의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안보에도 큰 기여를 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하 의원은 “이들을 통해 북한 내 친한파 네트워크를
정의당 이은주 의원은 16일부터 양일간 국회 로비에서 "손해배상 20년, 하청 20년, 죽음 내몰린 20년" 「살고 싶어라」 사진전이 열린다며, 노란봉투법을 즉시 공포하고 시행 하도록 저와 정의당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이번에 전시될 사진들에 대해, 손배 가압류에 맞서 싸워왔던 노동 약자들과 그 가족들의 고통스럽고 처절했던 20년의 아픈 기록이라며, 오늘 당사자 증언에 나서주신 분들이 입으셨던 배달호와 김용균의 작업복, 대우조선 하청노동자와 연세대 청소노동자, 택배 노동자들의 작업복이 바로 그들이 그토록 살고
차기총선 선거관리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발언이 나와 정치권에 관심을 갖게하고 있다.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선관위가 내년 총선부터 개표때 투표지 육안확인 절차를 마련중”이라고 말했다.정 부의장에 따르면, 디지털, 자동화 시대에 수개표 확인 작업을 추가하는 것이 흐름을 역행하지만, 투표용지 인쇄오류, 부실제작, 사후보관 잘못, 소쿠리투표 소동 등 부실선거 관리로 선관위가 자초한 불신의 대가라며 이같이 말했다.정 부의장은 이같은 사태는 스스로 쌓은 불신의 비용을 치르고, 공정선거, 신뢰민주주의로 나아가기 위한 투자로 볼 수도 있다
정우택 국회 부의장이 “美신용등급 전망 하향 경고음을 엄중히 들어야한다”라고 발언했다.국민의힘 소속 국회 부의장인 김 부의장은 경제 전문가로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한것과 관련, ”이미 피치社와 S&P社도 미국 국가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하향“했다며, 하향 주요 요인은 재정악화와 국가부채 증가, 정치 양극화로 남의 일이 아니라고 지적했다.정 부의장은 ”아시다시피 우리 상황이 미국보다 심하면 심했지 절대 덜하지 않다“라고 강조하고, 민주당 문재인 정부 시절 10차례, 150
“민주당의 새로운 얼굴, 국민 여러분께서 직접 추천해주십시요”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4일(화), “정치란 정치인이 하는 것 같아도 결국 국민이 하는 것”이라며, “민주당의 새로운 얼굴, 국민 직접 추천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표는 국민의 요구와 바람을 충실히 실현하고자 민주당이 ‘인재 국민 추천제’를 시작한다고 덧붙여 말했다.그러면서, 민주당의 새로운 얼굴이 될 만한 인재를 직접 추천해주시고, 또 자원해달라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훌륭한 인재들을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이 대표는 이어,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비롯해 우리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국회 부의장은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예산안에 대해 국민을 위한 예산이 되도록 꼼꼼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김 부의장은 이날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2024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또한 이번 상임위 예비 심사에서 민생을 위한 예산이 충분한지, 낭비되는 예산은 없는지 따져묻고 챙기겠다고 말했다.특히, 윤석열 정부가 천편일률적으로 삭감한 “저소득층 희귀질환자 지원사업,
하태경 의원(국민의힘·외교통일위원회)이 최근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해 많은 사상자를 발생시킨 무장 정파 하마스(Hamas)를 국무총리가 직접 테러단체로 지정하는 “테러방지법 일부개정법률안” 이른바, ‘하마스 테러단체 지정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국가가 필요에 따라, 직접 외국 테러단체 지정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하 의원은 15일(수), 이번 법률안 발의와 관련, 지난달 7일 팔레스타인의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했으며, 이 전쟁으로 약 13,000명 이상의 사망자와 36,000명 이상의 부상자가 나왔다고 말하
KBS 박민 사장 취임 첫날부터 피바람이 불고 있다고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비판했다.심 의원은 13일(월) KBS 박민 사장 취임과 맞춰, ‘더 라이브’편성 삭제와 ‘주진우 라이브’ 폐지가 예고되었다며 이같이 날을 세웠다.심 의원은 이러한 사태에 대해 “구조조정이 아닌 핀셋 적출”이라고 피력하고, 겉치레라도 첫날은 화합을 이야기하며 시작하는 것이 순리인데, 속전속결로 군사작전 치르듯 점령군 행세에 거침이 없다고 주장했다.또한 윤석열 정권은 노조와 대화는 물론이고 언론인과의 대화도 거부하며 힘 자랑을 하고 있으며, 공영방송과 종편을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해운대 갑’을 "청년전략지역구"로 지정해달라”고 밝혔다.하 의원은 12일 사회관계망을 통해, “저는 한달 전 제 지역구 해운대갑을 떠나 서울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라며, 그때 해운대 갑은 과거 12년 전 제가 그랬던 것처럼, “처음 출마하는 정치신인이 물려받았으면 좋겠다”라는 소망을 피력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하 의원은 “혁신위가 제 호소를 수용할수 있는 제도적 대안을 만들었다”라며, 국민의힘 당세가 우세한 지역을 "청년전략지역구"로 지정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피력했다.그는 이어,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는 12일(일) “대구-관변단체-해외 일정을 뺑뺑이 하는 것. 심각한 문제”라고 비판했다.이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구와 관변단체, 해외만으로 순도높게 돌리는 이유가 무엇입니까?”라며 이렇게 말했다그러면서, “경호 담당자들은 심기경호 일정을 돌리지 말고 대통령에게 민생과 가장 가까운 곳을 보여주십시오”라며, “좋아하시는 술 한잔도 관저가 아니라 수유역에서, 성신여대입구역에서, 불광역에서. 정권 출범이후 가장 상권이 붕괴된 곳에서 하셔야 합니다.”라며 쓴소리를 쏟아냈다.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은 “비례성과 대표성 강화를 위한 선거구제 개편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전 의원은 승자독식의 현행 선거법은 거대 양당이 대립하는 정치 구조를 만들었고 소수 정치세력은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전 의원은 7일 페이스북을 이용, “정책이나 비전을 제시하며 경쟁하는 대신 상대방을 비방하고 지역감정에 호소하면 승리할 수 있는, 쉬운 길을 용인하는 현행 선거제도를 바꾸지 않는다면 현재의 지역구도도 타파하기 어렵다”라고 글을 올리며,여·야 모두 선거구
국민의힘 소속 홍준표 대구 시장은 최근 소속당의 서울 메가시티론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 이래 지난 20여 년간 대한민국의 화두는 수도권 집중 완화와 국토 균형발전”이었으나, 윤석열 대통령 시대에 와서 뜬금없이 수도권 집중을 더욱 심화시키는 김포시 서울편입을 밀어 부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홍 시장은 7일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윤 대통령은 지방화시대를 선언하고 모든 정책역량을 대한민국 어디에서나 똑같이 잘사는 시대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지방 자치시대에 행정구획 개편은 각종 저항으로 난제중 난제일 뿐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은 7일 “새마금 예산 삭감”과 관련, “180만 도민의 마음을 모아 국회를 가득 메워주신 전북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안 의원은 이날 윤석열 정부가 지우려는 새만금을 살리기 위해 모였다고 성토하고, “새만금 공항, 항만, 철도를 살리고 전북과 전세계를 잇기 위해 힘을 모았”라며, 전세계의 기업가와 관광객이 모여드는 새만금과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 온 나라가 고루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함께했다고 윤 정부를 향해 날을 세웠다.그러면서, 이 나라의 진짜 주인인 대한민국 국민의, 전북 도민의
이용호 의원이 “국민의힘 지역 필수의료 혁신 TF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소속 “전북남원, 임실, 순창”을 지역구로 둔 이 의원은 6일 “의료 인력의 심각한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방 의료 격차를 줄이는데에 끝까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용호 의원은 21대 국회 무소속으로 당선되어, 국회 하반기에 윤 정부 출범에 맞추어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공천 물갈이는 객관적인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국민의힘 소속 홍 시장은 6일 자신의 정치 소통 통로인 페이스북을 이용, “선수를 기준으로 하는게 아니고 객관적인 수치에 미달하면 누구라도 쳐낼수 있어야 한다”라며, 이같이 밝혀다.홍 시장은 “예컨데 당지지율에 5%,10%,15%에 미치지 못하면 누구라도 현역 국회의원,현역 당협 위원장을 컷오프 하는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영남과 서초. 강남. 송파. 용산. 강동은 5%룰을 적용하고, 충청. 강원은 10%, 수도권 험지는 15%룰을 적용한다면 저항
“야당, 찬반 입장과 뚜렷한 대안 내지 않는 것은 당당하지 않아”이낙연 전 총리는 “여당이 느닷없이 꺼낸 '김포 서울편입' 얘기는 도박”이라고 말했다.이 전 총리는 4일 페이스북을 통해 “여당은 불리한 선거판을 흔들고 싶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것은 선거판을 넘어 균형발전이라는 국가목표를 흔들고 있다. 위험하고 무책임한 도박이다”라며, 최근 여당의 수도권 확장 일환으로 밝힌 김포시 서울편입을 비판했다.이 전 총리는 그러면서, 민주당은 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을 국가전략으로 추구해 왔다고 강조하며, 지방소멸의 흐름을 막고자 안간힘을 써
대통령 시정연설이 끝나고, 국회는 예산심의에 들어간다. 윤석열정부의 엉망진창 예산안은 손볼 곳이 수두룩하다. 그 가운데서도 가장 급한 것은 연구개발(R&D)예산의 증액이다.이낙연 전 대표는 지난 31일(화) 사회관계망을 통해, “윤석열정부는 R&D예산을 16%나 삭감했다”라며, R&D예산삭감 '미친 짓'이라고 비판했다.아울러,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주요사업비는 25%나 깎았다. 비효율을 줄이겠다는게 이유라고 덧붙였다.이 전 대표는 “위험천만하다. '○○은 미친 짓이다'는 드라마 제목을 패러디하자면, R&D예산 삭감은 '미친 짓'이다”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과 관련, 야당 국회의원이 “대한민국과 국민의 내일은 보이지 않는다”라며 쓴소리를 쏟아냈다.더불어미누당 안호영 의원은 2일(목), “윤석열 대통령은 지출을 구조조정해 사회적 약자를 두텁게 지원하겠다”라고 언급해 듣기엔 참 좋지만, 꼭 필요한 예산을 깎는 구실에 불과하다는 것을 국민은 다 알고 있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복합 위기 속에서도 부자 감세를 고집하며 세수 펑크를 초래한 것은 다름 아닌 윤석열 정부인데 이같은 일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꼴”이라고 지적했다.또, 안 의원은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2일(목), “혁신위 1번 과제는 건강한 당정관계가 확립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이날 안 의원은 “새로 출범한 혁신위가 가장 우선순위로 통합을 주장했고, 당에서는 징계자 사면을 했다”며, 이는 오진이라고 말했다.이어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 사건으로 징계 받아 당 대표를 내놓은 이준석의 징계가 취소되었으면 당 대표를 복원시켜 주는 것이냐”라고 반문하며, 만약 그들이 나가서 얻게 될 지지율로 인해 총선이 두려워 끌어안은 것이라면, 일부 국민들이 왜 그들을 지지하는지 그 뜻을 살펴 민심을 다시 회복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