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 문제를 재조명하는 영화 ‘로사’가 5월 29일 개봉한다.한국에는 코리안 드림을 꿈꾸는 수많은 이주노동자가 건너와 일을 하고 있다. ‘과연 이들은 언어도, 문화도, 피부색도 다른 나라 한국에서 어떠한 일을 하고 있을까?’라는 물음표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최근까지도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핍박과 비합리적인 대우 그리고 사기행각 등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
“콩콩콩”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가수 유화가 세월호침몰사고로 숨진 어린생명의 넋을 추모하는 곡 “아~ 팽목항아”를 발표 했다.가수 유화는 이 추모곡 발표에 즈음해 “이번 추목곡이 갑자기 청천 벼락같은 비보를 받은 유가족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그는 이어 이번사고가 남의일 같지 않다고 전하고 이번 세월호 침몰 사고로 상처를 받은 유
‘아저씨’ 이정범 감독의 신작 영화 장동건 김민희 주연 ‘우는 남자’가 디자인 플랫폼 디자인레이스와 함께 캘리그라피 공모전을 진행한다.영화 캘리그라피 공모전은 최근 영화 및 로고, 상품 디자인 등에서 많이 활용되는 캘리그라피로 영화 타이틀을 써서 제출하면 된다. 혹은 제공하는 영화 포스터 원본에 글씨를 올려서 출품하는 것도 가능하다.대상을 탄
웹소설 북팔은 5월 셋째주 주간 장르소설 랭킹과 화제작을 소개했다.‘이경’ 작가의 ‘하트오브퀸’이 몇 주째 자리를 지키던 ‘코리아연방 프로젝트’를 누르고 1위자리를 차지했다. 두 작품이 사이좋게 엎치락 뒤치락하며 1,2위 자리를 지켜나가고 있는 와중에 ‘미리내선녀’ 작가의 ‘사랑 그 기다림’과 ‘by시크릿’ 작가의 ‘도도한 그들의 뻔뻔한 연애’도 자신들의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배우 한지민이 ‘좋은 아빠-엄마가 될 같은 연예인’ 1위에 올랐다.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무원, 사회복지사, 검정고시, 학점은행제 등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이 문화공연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86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결혼 후 좋은 아빠가 될 것 같은 연예인’으로는 이승기가 29.9%(259명)를 얻
사단법인 국악단 소리개(이사장 서명희)는 5월 31일 우리네의 진솔한 삶을 이야기하는 2014 창작 정기공연 “길”을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국립극장 하늘극장 무대 위에서 그 막을 연다.국악의 새로운 모습을 찾고자 2011년에 창단한 “(사) 국악단 소리개”는 판소리 명창 서명희, 사물놀이 상쇠 이영광 그리고 재즈 드럼 류정용 등의 중견 음악인들이 그 동안
연극 ‘서릿빛 소녀’가 대학로 우석레파토리극장에서 5월 10일까지 공연한다.연극 ‘서릿빛 소녀’는 여타 다른 연극 장르와는 다르게 공연예술의 제약인 시간, 장소라는 틀을 깨는 미스테리와 판타지를 넘나드는 신선한 작품이다.‘서릿빛 소녀’는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 볼 것만 같은 굳건히 다져진 세계관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타임리프라는 시간 여행과 저승사자의 판타지
5월 황금연휴 기간 동안 이 260만 관객을 동원하며 연휴 극장가의 최종 승자가 됐다. 는 같은 기간 2위 자리를 지키며 350만 관객을 돌파했다. 류승룡, 유준상 주연의 도 3위를 차지하며 개봉 첫 주 13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번 주에도 이 3편의 영화가 극장가의 흥행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
세계 최고의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MUSCLEMANIA)’가 ‘2014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이 지난 6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개최됐다.머슬마니아 한국지부가 주관하고 헬스보충식품 전문 기업 ㈜스포맥스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는 최고의 대한민국 대표선수가 가려졌다.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경쟁을 뚫고 각 부문 그랑프리가 탄생했다.
예전에 음반사들이 즐비하던 시절이 있었다.그땐 가수가 되려면 소위 하늘의 별 따기였다. 그 시절엔 가수가 되겠다고 찾아간 사람보다 누군가에 의해 발굴되어 음반사 사장님 앞에서 오디션을 보고 맘에 들면 담당자에게 넘겨져 집중적으로 교육을 받아 “오케이”싸인 이 떨어지면 음반을 취임하곤 했다.그래서 그런지 그 시절 가수라는 직업은 우리 내 서민들의 우상 이였고
따스한 주말 봄나들이갈 계획은 세웠지만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이라면 100명의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작품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를 추천한다.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세상에 전하는 메세지로 구성된 ‘유브 갓 어 메시지(YOU‘VE GOT A MESSAGE)展’이 3월 18일(화)부터 이번 23일(일)까지 총 6일간 서울 근교 경기도 고양시 아람누리에
지난 해 3월 한채윤 첫 번째 미니앨범 ‘너무 흔한 이야기’에 서툴지만 진심이 담긴 노래들을 담아 차분히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그녀가 2014년 봄, 또 하나의 미니 앨범 ‘느리게 피어나는 꽃’을 들고 우리를 찾아 왔다.그녀는 “봄이 되면 꽃이 핀다. 라디오에서는 매일 ‘벚꽃 엔딩’이 흐르고. 그런데 어느 순간 꽃이 사람처럼 느껴지는 거예요. 저 꽃들
지난 15일 경기도 시흥시 소재 시흥시 시민체육관에서 경기도 장애인협회장배 탁구대회가 열렸다.이날 행사는 금년 초 경기도 장애인탁구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문 창연 신임회장의 열정으로 이루어 졌다.문 신임 회장은 전년도 까지만 해도 고양시 장애인탁구협회를 이끌던 수장...문 회장은 금년도 대한 장애인탁구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우기만 회장과 인연으로 새롭게 경기도
강호동이 '묵사발' 굴욕을 당해 화제다. 오늘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48회는 '예체능' 태권도단의 첫 수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이에, '예체능' 태권도단은 적성 테스트를 실시한 가운데 손 격파부와 발 격파부, 그리고 겨루기부로 나뉘어 본격적인 태권도 훈련에 돌입한다. 그 가운데 '묵사발' 굴욕을 당하는 강호동의 모습
가수 김선양이 광주교통방송국 라디오에 출연해 가수에 대한 열정과 일화들을 진솔하게 이야기 했다.지난 10일 김선양은 광주교통방송국 ‘TBN 차차차’ 생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가수로서의 이야기는 물론, 가요계 데뷔 일화와 박춘석 작곡가 선생님과의 인연 등 최근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이야기 했다.김선양은 “박춘석 선생님과의 첫 만남은 1986년 방송국 노래자랑에
지음지기 브라스 콰이어가 3월 16일(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지음지기 브라스 콰이어 첫 번째 이야기’를 연주한다.지음지기(知音知己)란 표현적으로 ‘내 소리를 알아주는 친구’라고 해석하여 서로를 이해하는 친구의 마음을 가지고 신선하고 역동적인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단체이다.지음지기 브라스 콰이어는 순수 금관악기로만 이루어진 브라스 앙상
MBN의 자연인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맨 윤택 씨가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후원 단체인 사단법인 여울돌의 홍보대사를 자청해 관심을 받고 있다.여울돌은 2002년부터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을 꾸준히 후원하는 단체로 최근 5년 동안 유명 아이돌 비스트 멤버 양요섭 군과 팬카페 소울메이트에서 꾸준히 후원하는 단체이기도 하다.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가수 박상민이 두 딸과 함께 의미 있는 나눔에 동참했다.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진행하는 배냇저고리 캠페인은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함께하는 사랑밭의 대표적인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는 배냇저고리 키트를 구매해 배냇저고리를 직접 만들어 기증하고, 키트 판매수익금으로 미혼모가정, 저소득가정, 제3세계 신생아들을 돕는 캠페인이다.박상민은 가수
역사소설 ‘시골무사 이성계’(서권, 다산책방)가 KBS 1TV 대하드라마 ‘정도전’에서 이성계의 황산대첩 출정을 앞두고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지난 ‘정도전’ 10회에서 이성계(유동근 분)는 최영(서인석 분) 장군의 추천을 받아 대군을 거느리고 전라도 지방을 약탈하고 있는 왜적 아지발도와 맞서기 위해 출정을 하게 됐다. 방송 즉시 전설적인 전투로 손꼽히는 황
보이그룹 헤븐(H.VEN)이 2월 가요계 전쟁에 합류한다.2인조 헤븐(비주얼, 뉴비)은 오는 14일 미니앨범 ‘Don’t Stop, Can‘t Stop’을 선보이며 입지를 점차 올리고 있는 작곡가 ‘비주얼’이 전곡의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고, 믹싱과 마스터링은 ‘백마탄환자’가 참여했다. 기존 곡들에서 볼 수 있었던 헤븐만의 색깔이 잘 표현된 곡이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