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엄중하다고 판단, 23일 공무원 800여 명을 투입해 관내 종교시설 1천 283개소에 대한 집합제한 명령 이행 실태를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고양시는 비대면 예배를 하지 않고 대면 예배를 강행한 7~8개소 종교시설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을 내리고 확진자 발생 시 고발 및 구상권 청구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한편
고양시는 1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이 중 2명(138번째, 141번째 확진자)은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으로 확인 되었다고 밝혔으며, 137번째 확진자 A씨는 14일부터 두통 증상이 나타나 15일 검사를 받았다고 16일 오전에 양성판정을 받았다.A씨는 일산동구 성석동에 거주하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138번째 확진
충북 음성군은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돕기 위한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를 지난 14일 추진했다.이번 행사는 최근 집중호우와 유례없이 긴 장마에 따라 발생한 낙과피해 및 당도하락이 소비침체로 이어지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관내 복숭아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이를 위해 음성군은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복숭아 구매를 사전 예약 받아 총 214
음성군은 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여성 안심지킴이집 운영을 위한 6개 기관 및 단체 상호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신형근 음성부군수, 고기호 음성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이풍근 KT 충북고객본부 금왕지점장, 강희진 스스로해결단장, 유진철 자율방범연합대장, 장완식 안심지킴이집 대표가 참석했다.주요 협약내용은 음성군과 스스로해결단은 안심시
고양시는 3일 8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고영시에따르면, 확진자 A씨는 지난 2일 입국 후 자차를 이용해 성사동에 있는 자가격리장소(친척집)로 귀가했으며, 입국 당시 특이 증상은 없었다.다음날 3일 오전 10시 자차로 덕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같은 날 오후 6시 30분 삼광의료재단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반기문 평화기념관(이하 평화기념관)이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2020년 제1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됐다고 충북 음성군이 23일 밝혔다.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지역사회에서 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교육기부로 제공하는 기관에 대해 서면 및 현장심사와 권역별 인증심사, 인증위원회 심사 등 3단계를 거쳐 선정된다.선정기관
고양시는 21일(화) 민선7기 인사정책인 순환보직과 적소적재 인사원칙에 중점을 둔 2020년도 하반기 정기인사를 발표했다.정기인사 임용일은 7월 27일로 승진은 지방시설사무관 1명을 포함한 141명, 전보인원은 500여명이다.승진인사에서 무엇보다 눈에 띄는 점은 현장과 사업부서 중심의 승진자 배출이다. 승진자 다수(141명 중 128명, 91%)가 사업부서
일산기독교연합회가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목회자 중심의 방역단을 조직해 교회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예방수칙 홍보와 소독 등 방역에 나섰다.이를 위해 일산기독교연합회는 16일 일산동구청 다목적실에서 이재준 고양시장, 일산기독교연합회 교회 목사 및 총무, 일산동구청장, 일산서구청장, 보건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단 발대식
고양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234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0년 상반기 신속집행 최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9일 밝혔다.이는 최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속도감 있는 재정 집행에 市 행정역량을 집중한 결과물로, 신속집행 부문에서 행안부의 목표액(6,684억 원)보다 73%높
고양시에서 코로나19 5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 A씨는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하늘마을 거주중인 60대 남성으로 지난 6월 12일 기침·근육통·두통 등의 증상을 보였다고 시는 밝혔다.이날 확진자는 6월 18일 오전 10시 10분 경 일산서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 19일 오전 9시 10분 최종 확진판정 받았다.A씨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 입원해
고양시는 19일 산·학·연 각계 각층 전문가를 일자리창출 위원으로 위촉한 ‘제5기 고양시 일자리창출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고양시는 지난 18일 일자리창출위원, 일자리 관련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정연수원 가와지볍씨홀에서 제5기 고양시 일자리창출위원회 정례회를 실시했다.이번에 출범한 제5기 일자리창출위원회는 기업·업종대표(10명)
고양시는 28일 고양시민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46명이 됐다고 밝혔다.이번 확진자 2명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쿠팡 부천 신선센터와 관련된 것으로 조사됐다.조사에 의하면, 45번째 확진자인 30대 여성 A씨(고양시 주민등록 말소자로 인천 남동구에 실 거주)는 지난 5월 중순 잔기침 등 최초 증상이 나타나 27일 일
안병용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의정부시장)이 5일 이천시 서희청소년문화센터 강당에 마련된 이천 물류창고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안병용 회장은 이날 합동분향소 헌화를 마친후 유족들을 만나 불의의 사고를 당한 희생자들에게 깊은 조의를 표하였으며, 엄태준 이천시장에게 사고 수습으로 계속되는 노고에 위로의 말을 전하고 빠른 사고 수습에 협의회
고양시는 25, 26일 주말 양일간 고양시에서 37, 38번 두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번 확진자 둘은 모두 고양시 덕양구 명지병원에서 코로나19 환자 격리병동 간호사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37번째 확진자 A씨는 20대 여성으로, 지난 25일 오후 12시경 명지병원 격리병동에서 일반병동으로의 근무지 변경을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같은
음성군 맹동면 행정복지센터(이하;센터)가 금왕~맹동간 군도변 꽃동네 방음벽 200m 구간에 사계절을 주제로 하는 ‘벽화 그리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꽃동네의 이번 벽화 그리기 사업은 주민이 예산편성의 과정에 직접 참여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인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채택된 사업이다.센터에 따르면, 해당 구간은
고양시는 지난 17일 대한한돈협회 고양시지부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한돈 1,475kg을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고양시에 따르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한돈자조금)는 코로나19의 여파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소비 침체를 해결하고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웃사랑 나눔행사캠페인을 진행하고
고양시는 “어린이 등 교통약자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올 해 6월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차로와 횡단보도의 차량신호등 및 보행신호등을 노란신호등으로 교체한다”고 밝혔다.시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교통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노란신호등 교체공사’는 기존의 검은색 등면을 눈에 띄는 노란색으로 도색하는 작업으로, 운전자에게
음성군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다시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범군민 나눔바이러스 운동’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음성군은 ‘코로나19’ 위기상황이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재정만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음성품바의 나눔정신을 바탕으로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하는 ‘범 군민 나눔바이러스 운동’
고양시가 진행한‘드라이브 스루’ 농산물 판매장이 첫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양시는 일산서구청 앞 파주방향 도로변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판매하는 ‘드라이브 스루 안심판매장’을 개장하고, 28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운영했다.판매장에서는 농산물 5개 품목으로 구성된 1만원 꾸러미 A타입 100세트와 7개 품목으로 구성된 1만5천원 꾸러미 B타입 100세트를 한
고양시에서는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꽁꽁 얼어붙은 지역사회에 다양한 미담 사례가 이어지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전국은행연합회는 고양시 화훼농가가 생산한 5천만원 상당의 분화 100,000본을 구입하여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 및 소방서 등에 전달했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화훼농가도 돕고, 고생하는 의료진 및 관련자들의 마음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