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지난 8일 강원도 고성군(토성면 원암리) 산불피해 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대비하여 피해 농민들의 생업재개에 힘을 실어주고자 마련되었으며, 5월 중순에는 벼 모내기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모판 만들기 등 일손 돕기에 임직원 봉사자 20여명이 참여했다.피해지역 주민은 “농사일과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와 공동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유입을 방지하기 위한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에서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가축전염병으로 백신 및 치료제가 없고, 폐사율이 최고100%에 달하는 치명적인 질병이다.이날 캠페인에는 이개호 농식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백종우)는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경찰청(청장 민갑룡)과 함께 온라인상의 자살유발정보를 집중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오는 5월1일~31일 '국민참여 자살유발정보 클리닝 활동'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국민참여 자살유발정보 클리닝 활동’은 개정 된 자살예방법에 따라 자살유발정보와 긴급구조대상자를 신고하여 온라인
국립암센터가 국회 복지위와 함께 한국 양성자치료의 10년을 돌아보는 포럼을 개최한다.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와 암정복추진기획단(단장 김대용)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명수 위원장, 기동민 위원, 윤종필 위원과 공동으로 ‘한국 양성자치료의 10년,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오는 5월3일 오후 1시부터 국회의원회관 2층 2세미나실에서 제70회 암정복포럼을 개최한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최대집 회장은 22일 서울 A의료기관 오물투척 테러사건 가해자의 구속영장 기각 판결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서울북부지법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오물투척 테러사건은 환자 B씨가 지난 13일 진료실에 난입해 오물을 투척하고 진료 중이던 의사를 폭행해 경찰에 의해 긴급체포된 사건이다.당시 가해자 B씨는 약식명령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7
사회적기업 모아스토리는 서울의 주요관광지 중 하나인 마포구 연남동의 무장애 지도를 공개했다.모아스토리는 2018년 서울관광스타트업에 선정된 기업으로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접근성 좋은 전국의 관광지들을 발굴하고 그 정보들을 영상콘텐츠와 무장애 지도로 제작, 배포하고 있다.연남동은 국내외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곳이지만 입구에 턱이 있거나 내부 공간이 충분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백종우)는 국민의 생명존중인식과 주변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생명지킴이 수기집 '우리가 잇는 삶'을 발간했다.수기집 '우리가 잇는 삶'은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가 개최한 '2018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수기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 36편을 담았다.수기집 추천
경기 김포와 인천 부평에서 홍역 예방주사를 맞지 않은 영유아 2명이 홍역 환자에 추가되면서, 이번 겨울 홍역 확진자가 총 37명으로 늘어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24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이후 이날 오전 10시까지 집단발생 29명(2건), 개별사례 8명 등 총 37명의 홍역 확진자가 신고됐다. 추가감염 2명은 경기 김포의 10개월 남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지난 28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주메이라 에미레이츠 타워 호텔에서 '2019 중동 연수 설명회 및 보수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올해 연수 설명회는 중동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2019 아랍헬스'를 맞아 진흥원과 두바이 보건청의 공동 주최로 개최됐다.행사에는 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한국소비자원, 대한피부과학회(회장 서성준)와 공동으로 소비자들이 염모제 사용 시 주의할 사항을 담은 ‘소비자 대상 염모제 안전사용 안내문’을 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안내문은 최근 보도된 ‘헤나방’ 피해사례와 관련하여 소비자가 염모제를 보다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 등을 담고 있다.주요 내용은 ▲염
대한보건협회(회장 박병주)와 한국환경건강연구소(소장 전상일)는 한국식품정보신문(주) 푸드아이콘(대표 김현옥)과 공동으로 오는 2월22일과 3월14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대 의대 국제관 옥정홀에서 ‘식품안전 위기대응 능력 향상 세미나’를 개최한다.지난해 식품업계를 뒤흔들었던 ‘우리밀초코케이크’ 살모넬라균 검출사건을 비롯해 크고 작은 안전
대한간호협회는 서울의료원의 간호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과 관련 깊은 애도의 뜻을 밝혔다.대한간호협회는 11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서울의료원 간호사의 안타까운 죽음에 깊은 애도와 유가족 분들께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대한간호협회는 "고인의 갑작스런 사망소식에 대한 공식적이고 책임 있는 입장 표명이 없어 여러 의혹과 주장들에 있는 것에 대
국회 김승희 의원이 발의한 ‘의료기관안전기금’ 설치를 위한 법률개정안(의료법, 국가재정법,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관련해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11일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번에 발의된 ‘의료법’ 개정안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응급의료기금에 준하여 의료기관안전기금을 설치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며, 기금의 설치 근거를 규정하고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지난해 12월31일 진료중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의해 유명을 달리한 故 임세원 회원을 추모하기 위하여 2019년 1월 한 달간을 추모기간으로 정하고 근조리본 패용 등 다양한 추모 사업을 진행한다.의협은 환자진료라는 숭고한 의사의 역할을 다하고 의학자로서의 학문적 업적을 쌓은 고 임세원 회원의 억울한 희생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고(故)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애도하기 위해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 등 임원진이 지난 2일 저녁 빈소를 찾았다.최 회장 일행은 생전에 마음의 병을 치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온 것은 물론, 죽음을 앞두고도 간호사를 먼저 대피시키는 등 주변을 먼저 챙겼던 고인을 기리며 명복을 빌었다.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9년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31일 광화문 북측광장과 내년 1월1일 경포대에서 금연캠페인 '2019년 금연 결심의 종을 울려라' 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금연'이 매년 대표적인 새해 목표로 꼽힌다는 점에 착안해 '제야의 종'을 모티브로 만든 '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는 28일 우리나라 전국 성인 4000명 표본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암검진수검행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수검률 분석 결과 2018년 우리나라 국민의 '암검진 권고안 이행 수검률'은 63.3%로 조사가 시작된 2004년 대비 24.5% 포인트 증가했지만 2014년 이후로 정체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지난 21일 국회 전혜숙 의원이 선의의 응급의료에 따른 형사책임 면제범위를 응급환자가 ‘사망’한 경우까지로 확대하고, 응급의료행위자에게 중대한 과실이 없는 경우에는 업무상 과실치사상죄를 필요적으로 감면하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대표발의한 것에 대해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가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의협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발생한 응급상황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중앙심리부검센터(센터장 전홍진)는 지난 18일 대전 유성호텔과 20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전국 각 지역 자살예방사업담당자 및 실무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 수사기록을 통한 자살사망자 전수조사(이하 자살사망자 전수조사) 및 분석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자살사망자
행정안전부는 6일 오늘 밤부터 한파가 지속되면서 주말까지 강한 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한파에 대비해 ▶보일러 등 동파 방지 ▶노약자 건강 유지 ▶전기장판 및 난방기구 주의 등 국민행동요령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