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에서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환경 ESG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닥터생명은(대표 사공성윤)은 지난 오랜기간 인체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건강증진 부문에 선정되어 환경공헌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환경 ESG공헌대상” 시상식은 환경부, 산림청, 서울시의회가 후원하여 시상하는 권위있는 상으로, 매년 ESG경영을 수행하며 지구온난화 방지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국내 각 분양에서 환경발전에 공헌하고 헌신적으로 봉사한 개인이나 기업인 등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닥터생명과학 사공성윤 대표는
진현환 국토교통부(이하;국토부) 제1차관은 30일(화) 오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에서 LH, 지자체 및 SH 등 3개의 지방 주택도시공사와 함께 ‘24년도 공공주택 공급계획을 함께 논의했다.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서는 공공주택 공급을 책임지는 관계기관이 모여 지난해 공급성과를 평가하고 최근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의 후속조치로 ’24년 공공주택 14만호 공급계획 이행방안 및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개선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진 차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최근 고금리, 고물가, 부동산시장
국토교통부(이하;국토부)는 30일(화) 열린, 제6회 국무회의에서 설 연휴(2.9~2.12) 전국의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경우, 통행료를 면제하는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국토부가 밝힌 통행료 면제 기간과 대상은 2월 9일(금) 00시 새벽부터 2월 12일(월) 24시 자정까지 잠시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으로, 2월 9일 새벽에 고속도로를 진출한 경우 또는 2월 12일 밤에 고속도로에 진입한 경우도 면제 대상에 해당된다.면제 방법은 평상시와 동일하며, 하이패스차로 이용자는 단말기 장착 후 전원을 켜둔 상태로 하이패스 차로를 통과
해양경찰청(이하;해경청)은 29일(월) 선박 화재에 대한 신속대응과 증거물 확보 및 보전 등 감식역량 제고를 위한 전문 역량강화 및 대응체계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선박화재는 육상 화재와는 달리 해상 이동수단 및 주거시설이 포함된 병합구조로 전자기기ㆍ가스ㆍ유류 등 생활물품 적재와 사용 용도에 따라 화재사고 발생 시 소화에 어려움이 있다. 특히, 부두 정박 시 선박이 근거리에 계류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화재발생 시 확산위험이 있고, 증거물 훼손 등 원인 규명이 어렵다.이에, 해양경찰청은 화재 원인 및 관련 데이터를 수집, 감식 사례
정부는 10대 공공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 수행을 다짐했다고 밝혔다.고용노동부(이하;고용부)와 안전보건공단은 29일(월),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고용노동부-공공기관 안전보건리더회의”를 개최했다고 말했다.고용부는 이번 회의에서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해 공공부문에서 발주공사·도급·직영 등 전 영역의 종사자들을 위해 중대재해처벌법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준수하고, 위험성평가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이행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또한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 27일(토),
독립운동가인 이승만 초대 대통령(1949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유족에게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패가 수여된다.국가보훈부(이하;보훈부)에 따르면,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26일 오후 4시,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생전에 거주했던 서울 종로구 소재 이화장을 방문, 이 대통령의 유족인 조혜자(며느리), 이병구(손자)님에게 2024년 1월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패를 전달한다”고 밝혔다.이날 선정패 전달에는 유족,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가 함께하며, 선정패 전달 후에는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초대 내각을 구상했던 조각당 등 이화장을 둘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식약처)는 수입식품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해 우리나라로 식품 등을 수출하는 28개 국가 해외제조업소 427곳을 대상으로 현지실사를 실시한 결과, 위생관리가 미흡한 37곳을 적발해 수입중단 등 조치했다고 밝혔다.현재 해외제조업소 수입식품 등의 생산·제조·가공·처리·포장·보관 등을 하는 해외에 소재하는 시설로 23년말 기준 약 4만9천여 개소 등록되어 있다.식약처는 생산단계부터 수입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수출국 현지 제조업소에 대해 매년 현지실사를 실시해오고 있다.작년 현지실사는 통관·유통 단
농촌진흥청(이하;농진청)은 이동통신(모바일)용 농장 경영게임‘레알팜’개발업체 ㈜네오게임즈와 협력해 이번달 26일부터 2월 4일까지 온라인상점 ‘레알리마켓’에서 설 명절 선물 기획전(이하 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이번 기획전에서 선보이는 상품은 ‘스마트강소농’이 생산한 전통 과자, 반찬류, 청 ‧ 즙 ‧ 차류, 장류 등 15개 품목이다. 가격은 2~5만 원대로 가성비 좋은 실속 상품들로 구성했다.농진청에 따르면, ㈜네오게임즈가 운영하는 ‘레알리마켓’은 국내 육성 농산물, 지역특화 작물, 우수 농산가공품 등을 소비자의 기호에 맞춰 추천
해양수산부(이하;해수부)는 강도형 장관이 24일(수)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개최되는 HMM의 13,000TEU급 1호선인 ‘HMM 가닛호’의 명명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강 장관은 이날 축사에서 “HMM은 오늘 명명식을 가진 ‘가닛호’를 시작으로 올해 같은 급의 컨테이너선 12척을 미주노선에 투입되어 원가 경쟁력 향상과 선대 효율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급변하는 글로벌(Global) 물류 시장에서 리더(Leader) 선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HMM이 선제 투자와 과감한 경영을 실행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역명이 ‘발산(에스앤유서울병원)역’으로 변경됐다. 앞으로 지하철 5호선 발산역을 지날 때마다 ‘이번 역은 발산, 에스앤유서울병원 역입니다’라는 안내 방송을 듣게 된다.SNU서울병원은 지난해 6월 서울시 서울교통공사가 공모한 서울 지하철 역명 유상병기 사용자 모집에 선정돼 5호선 발산역에 ‘에스앤유서울병원’ 부역명이 병기됐다고 밝혔다.계약에 따라 앞으로 3년 간 발산역 내외 및 승강장의 모든 역명 표지판, 전동차 내부 노선도, 전동차 하차 음성 등 각종 표지판과 차량 안내방송 등에 발산역이라는 기존 명칭과
농림축산식품부(이하;농식품부)는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하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1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정부 지원방안 및 하위법령 마련 등의 후속조치를 추진하기 위한 ‘개 식용 종식 추진단’을 22일(월) 발족했다고 밝혔다.농식품부는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은 동물복지 역사에 이정표를 세우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만큼 업무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법 시행 이전에 ‘개 식용 종식 추진단’을 구성했고, 이날 현판식에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이 참여했다고 말했다.이날 구성된 ‘개 식용
국토교통부(이하;국토부)는 진현환 제1차관이 22일(월) 오후 2시 50분 광주국토관리사무소 관할 장성 제설분소를 찾아 도로제설 추진상황을 긴급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진 차관은 광주국토관리사무소장으로부터 겨울철 도로제설대책 추진 상황을 보고받은 뒤, “신속한 현장대처를 위해 인력과 장비를 사전에 충분히 확보하고, 긴급한 상황에서 적기 대응할 수 있도록 해 달라”면서, “특히, 서해안과 전라권 일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만큼 경각심을 갖고 빈틈없는 예방대책에 총력을 기울여 도로안전 확보에 모든
우리나라 최북단 서해 5도 주민에게 지급되는 정주생활지원금이 3년 연속 인상되는 것으로 전해졌다.행정안전부(이하;행안부)는 서해 5도 정주생활지원금 지원 지침」을 개정, 2024년 1월부터 10년 이상 거주자는 1인당 월 16만 원(연 192만 원)으로 1만 원 인상되고, 10년 미만 거주자는 1인당 월 10만 원(연 120만 원)으로 2만 원 인상된다고 17일 밝혔다.정주생활지원금은 2010년 북한의 연평도 포격 이후 주민들의 생활안정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도입됐다.행안부에 따르면, 2011년 월 5만 원으로 도입된 이래 국가안
산동성 웨이하이(威海)공항에서 16일(화) 승객들이 아무 이유도 모른체 공항 대합실과 기내에서 2시간이나 시간을 허비한 일이 발생했다.이날 10시50분 發 동방항공을 이용해 서울로 입국하기위한 승객들은 공항 라운지에서 예정시간을 1시간 넘도록 기다렸으나 지연과 관련한 안내방송이 한번도 없었던것으로 전해졌다.또한, 승객들은 탑승 후에도 또다시 기내에서 한참을 대기, 결국 이날 서울.인천으로 입국하는 승객들은 아무런 이유도 모른체 2시간을 허비했던 것이다.한편, 동방항공으로 위해(威海)를 다녀온 한 승객은 “귀국후 일정이 모두 취소됐다
환경부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16일 오후 수도권지역 용수공급의 핵심 국가기반시설인 경기 하남시 소재 팔당취수장을 방문, 수도권 광역상수도를 통해 이루어지는 반도체 분야 용수공급 현황 및 계획을 점검한다고 밝혔다.환경부에 따르면, 한 장관의 이번 방문은 1월 15일 이루어진 세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 조치로 윤석열 정부에서 강조했던 ‘첨단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용수공급 계획을 환경부 장관이 직접 확인 및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재 팔당취수장은 수도권 24개 지자체(1,400만 명)에 하루 449만톤의 생활 및 공업 용수를 공급
농림축산식품부(이하;농식품부)는 동물병원 진료비에 대한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진료 선택권을 높이기 위해 진료비 사전 게시 의무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농식품부는 지난해 1월 5일에 수의사 2인 이상 동물병원에 적용한 데 이어, 올해 1월 5일부터는 수의사 1인 동물병원에도 확대 적용 중이라고 덧붙였다.농식품부의 이같은 발표는 모 언론사의 “올해부터 수의사 1인 동물병원에도 진료비 게시 의무화 제도가 시행 됐지만 현장에서는 무용지물인 것으로 확인됐다”라는 제하의 기사가 나간 뒤 발표됐다.한편, 농식품부는 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16일(화) 한국전력공사(이하 ‘한국전력’)가 신청한 기간통신사업자 등록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자체 통신망을 활용해 전력그룹사, 민간발전사 등에 이음5G, 전용회선 등 유·무선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간통신사업자 등록을 신청했다.과기정통부는 한국전력의 등록신청이 전기통신사업 관련 법령에 따른 등록요건을 충족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과기정통부는 다만, 한국전력이 제출한 사업계획서에 따라 전력 자원의 개발, 발전·송전·변전·배전 및 이와 관련되는 영업, 연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건설 업계의 유동성 위기 확산 우려에 대응해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긴급히 점검하기로 해다고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지난해 말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하는 등 최근 건설분야에서 하도급거래를 하는 원사업자(시공업체)가 수급사업자(하도급업체)에게 하도급대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이처럼 원사업자가 하도급대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보증기관을 통해 수급사업자가 대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가 하도급대금 지급보증
해양수산부(이하;해수부)는 강도형 장관이 오는11일(수) 전남지역을 방문해 여수 해상가두리 양식장 저수온 대응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해수부는 겨울철 수온이 하강함에 지난해 12월 9일(토)부로 여수지역이 포함된 서·남해 연안(내만)에 저수온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하고, 저수온 예찰 등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대응 체계에 돌입했다.강 장관은 여수 군내항 해상가두리 양식장을 둘러보며 지자체 등 관계자들에게 “지난해 어패류 폐사 피해가 있었는데, 올해는 저수온 피해 없도록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하
소방청은 8일(월),각종 위급상황 및 대형재난에 대비한「소방헬기 국가 통합출동 시범운영」을 연내 전국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소방청은 `23년 4월부터 중앙과 시‧도로 이원화되었던 소방헬기 출동체계를 중앙 차원으로 일원화해 관할지역에 관계없이 사고지역 최근접‧최적정 헬기가 신속히 출동할 수 있도록 한 ‘소방헬기 국가 통합출동’을 대전, 충북, 충남, 전북 4개 시‧도에서 시범운영 중이다.소방청에 따르면, 시범운영 기간 동안 4개 시․도의 헬기 출동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출동건수 194건 가운데 통합출동 건수는 44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