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국표원)과 관세청은 겨울 성수기 수입품목 대상으로 11월 한달간 통관단계 안전성 집중 검사를 실시한 결과, 안전기준을 위반한 제품 47만 개를 적발하고 수입 차단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적발 제품으로는 전기매트류, 난방기, 손난로, 스키‧스노보드, 선물용품(완구, 유아‧아동용 섬유제품 등) 등 18개 품목으로 완구(눈썰매, 스노우튜브, 보드게임 등 약 30만 개)가 가장 많았으며, 가스라이터(약 6.2만 개), 기타 어린이 제품(약 4.2만 개)이 그 뒤를 이었고, 위반 유형은 KC 안전인증 미획
사회종합
민병돈 記者
2023.12.19 10:53